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 창립 16주년을 맞이하여 지역별 의료현황을 분석하고 전망한 「한국 의료의 경향과 전망」을 6월 30일 발간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현 지방화 시대에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첫 걸음으로서, 지역단위 보건의료인 및 정책 입안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지역별 환경 및 지역의료의 동향을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지역 단위 통계 분석 책자를 발간하게 되었다. 본 책자는 지역단위별로 구성되어 총 7권이며, 공통적으로 ▲인구 및 산업구조 등 환경적 특성 ▲지역사회 보건의료체계 ▲의료이용 현황 ▲지역사회 건강현황 전반에 대한 제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지역별로 인구학적·지리학적·보건학적 특성에 따른 주요 건강이슈를 분석하여 수록하고 있다. ‘한국 의료 경황과 분석’의 지역단위별 주관 지원 지역단위 주관 지역단위 주관 서울·인천·강원지역 서울지원 대전·세종·충청지역 대전지원 부산·제주지역 부산지원 경기지역 수원지원 대구·경북지역 대구지원 울산·경남지역 창원지원 광주·전북·전남지역 광주지원 특히 객관적인 자료분석을 위하여 해당 지원(支院)별 지역심사평가위원장을 중심으로 직원 및 지역 의약단체·학계 전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7~28일 이틀간 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제 10차 Asia Pacific Observatory on Health Systems and Policies (이하 ‘APO’)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사회에는 심사평가원,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소(WPRO), 동남아시아지역사무소(SEARO), 태국 보건부, 필리핀 보건부, 싱가폴 보건부, 홍콩대학교, 스탠포드 대학교 등 총 24명이 참석한다. 2014년 7월 제 6차 APO 이사회부터 심사평가원 윤석준 기획상임이사가 한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12월 APO의 연구 거점인 리서치허브(도쿄대)의 네트워크 멤버로 심사평가원이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27일 오후에는 권순만 교수(서울대)를 좌장으로 ‘한국 주요 보건의료정책 및 연구분야’ 세션을 개최하여 ▲보건의료 질 향상 ▲고령화 대비 보건의료시스템 대응 ▲의료기술평가를 주제로 김윤 교수 (서울대), 김홍수 교수(서울대), 안정훈 교수(이화여대)가 발표할 예정이다. 2015년 12월 필리핀(마닐라)에서 개최된 제 9차 이사회에서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자동차보험 청구오류 점검서비스」도입 이후 청구반송률이 2014년 24.5%에서 2015년 7%로 낮아졌고, 이를 통해 예방된 청구오류 진료비가 129억원이라고 밝혔다. 「자동차보험 청구오류 점검서비스」이란? 의료기관에서 청구한 자동차보험 진료비가 청구오류로 인해 반송 또는 지급불능으로 처리되면 이를 보완해서 재청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자동차보험 청구오류 점검서비스」를 통해 자동차보험 진료비 청구 전에 청구오류를 점검하여 수정․보완 후 청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2014년 도입) 「자동차보험 청구오류 점검서비스」는 총 2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청구 전 점검하는 서비스로, 의료기관은 진료비를 청구하기 전에 심사평가원의「자동차보험 청구오류 점검서비스」를 이용하여 350여개 항목의 심사기준을 점검하고 수정을 거쳐 청구한다. 2015년도 운영결과 1단계 서비스를 이용한 기관은 상급종합병원(74.4%), 종합병원(59.9%), 병원(32.9%) 순으로, 청구오류 예방금액이 약 100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단계는 청구 후 수정․보완하는 서비스로, 진료비 청구 후에 발생한 청구오류 2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에 대해 최근 5년간(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2015년 진료인원은 약 2만1000명, 진료비용은 약 5억5000만원이었으며,진료인원이 많은 여름철(7, 8월)에 가장 적은 겨울철(1, 12월)에 비해 7배 이상 증가하며, 남성보다 여성 진료인원의 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외선 노출이 가장 큰 원인이며 두드러기, 발진, 수포 등이 발생한다. 심한 경우 화상, 쇼크 등이 나타나 여름철 야외 활동 시 긴 옷, 모자,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하여야 한다. 자외선 지수를 확인하여 지수가 높은 날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피부에 붉은 기운이 보일 경우 즉시 햇빛을 차단하고 증상이 이어질 경우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다. 최근 5년간 (2011~2015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에서 나타난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화‘의 진료 추이는 진료인원은 2015년 기준 약 2만1000명으로 2012년 이후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총진료비는 약 5억5000만원으로 2012년보다 감소하였지만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바꾼 ‘건강보험 치료재료 급여기준’을 검색어 입력을 통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 검색서비스를 6월 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심사평가원은 지난해 6월 어려운 전문의학 용어 및 관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치료재료 급여기준 338항목을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정리하여「쉽게 풀어쓴 치료재료 급여기준」을 e-book(www.hira.or.kr-의료정보-간행물-기타)형태로 공개해왔다. 올해는 급여기준을 316항목(2016.5.1일 기준)으로 재정비하였으며, 항목별·카테고리별 검색이 가능하도록 DB를 구축하여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서비스를 추가하였다. 아울러, 급여기준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급여기준을 사용하는 정부, 국민, 요양기관 종사자들과 소통하는 정부3.0 수요자 중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심사평가원 유미영 치료재료실장은 “검색서비스 제공은 건강보험에서 치료재료 인정범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국민과의 소통을 실현하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김진국, 이하 ‘수원지원’)은 6월 21일(화) 협성대학교 총장실에서 협성대학교(총장 박민용)와 지역 보건의료 생태계 발전 및 보건의료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학생 현장실습 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등 정보 활용지원 ▲사회공헌활동 공동 실천 ▲기타 제반사항에 대한 교류 협력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국 수원지원장과 박민용 협성대학교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아울러, 동 협약식에서 수원지원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소정의 장학금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다문화 학생에게 써달라며 협성대학교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보건의료 생태계에 기여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공통된 관심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우수 인재양성 및 상생 발전하는 협력관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20일(월) 본원 24층 임원 회의실에서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과 도내 문화예술향유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명세 심사평가원장과 김성환 강원문화재단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상호 문화예술향유권 증대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교류 ▲양 기관 상호협력을 위한 대외홍보 협조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기반시설 및 문화컨텐츠를 공유하여 제13회 평창대관령음악제 저명연주가 시리즈 강원을 7월21일 심사평가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등 문화 사업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심사평가원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전 직원과 가족의 정서적인 복지 지원 및 지역주민들과 나눔의 가치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기본취지인 국토균형발전, 특히 강원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리는 ‘2016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여한다. 심사평가원은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서비스 등 전시관*을 찾는 국민이 정부3.0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올해 1월부터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본인인증 후에 개인별 의약품 복용내역을 실시간 조회하여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약에 대한 정보를 스스로 확인하고, 이를 건강관리에 활용하는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다. 체험마당 현장부스에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직접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소개한다. 또한, 심사평가원은 의약계, 학계, 산업계 등의 RD를 지원하기 위하여 운영 중인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opendata.hira.or.kr)’을 통해 의료통계정보 제공서비스 및 빅데이터 분석서비스를 시연한다. 아울러, 방문객을 대상으로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이하 ‘수원지원’, 지원장 김진국)은 6월 16일(목) 18시 30분부터 IBS호텔(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에서 수원지원 비상근심사위원 90명을 대상으로 ‘2016년 비상근심사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그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지원 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된 제반 심의사례 공유, 업무 추진 방향 안내 및 의견 수렴, 비상근심사위원간 소통 강화 등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비상근심사위원 임기는 2015년 1월 1일부터 2년이며, 위원들은 18개 진료과목별 분과위원회에 소속되어있다. 심사평가원 김진국 수원지원장은 “최근의 심사평가원 지원 기능 강화 추세에 따라 비상근심사위원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비상근심사위원간 심의사례 공유 등 심사일관성 유지를 위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6월 16일(목)자로 신임 개발상임이사에 황의동 기획조정실장(사진)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 황의동 신임 개발상임이사는 1959년 경기도 이천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8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신인 의료보험조합연합회에 입사하여 정보통신실장, 대구지원장, 자동차보험심사센터장, 의료정보분석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신임 개발상임이사의 임기는 2016년 6월 16일부터 2018년 6월 15일까지 2년간이며, 6월 17일에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