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 Healthcare(이하 SCL헬스케어)는 국내 최대 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코리아 2022’에 참가해 의료·바이오 분야 토털 솔루션 및 플랫폼을 선보였다. 올해 17회째 열리는 ‘바이오코리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11일부터 3일간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유망 기업과 병원, 정부기관, 연구기관 등 52개국에서 624개사가 참여했으며, 바이오 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첨단기술을 공유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SCL헬스케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임상시험 분야의 현황과 위상을 널리 알렸다. 국제적 수준의 신약개발임상시험 중앙검사실인 SCL헬스케어 센트럴랩(이하 C-LAB)은 2006년 설립된 국내 최초 분석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 현재까지 500여 건의 신약허가 임상시험과제, 다양한 검체분석 및 바이오마커 밸리데이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이하 '바이엘')의 래디올로지 사업부는 CT 조영제 주입기 ‘메드라드® 센타고(MEDRAD® Centargo, 이하 센타고)가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 23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엘이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선언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CT 조영제 주입기(CT injection system) ‘센타고’는 오랫동안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MEDRAD® 제품으로, 기존 CT 조영제 주입기와는 차별화된 유체전달 성능과 고품질의 영상은 물론 높은 효율성 및 안전성이 강점이다. 특히 국내 영상의학 검사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의료진의 업무 피로도 증가 및 환자 중심 진료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 센타고는 자동화 프로세스와 손쉬운 부품 장착을 통해 조영제 주입 준비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의료진이 환자 케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사)한국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김재학),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회장 김린아)와 함께 올해 변경된 최신 복지 관련 제도 및 정보 등을 반영하여 ‘2022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를 위한 복지정보‘를 개정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복지정보 책자는 한국애브비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2014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환자 중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바뀌는 다양한 복지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환자와 가족이 필요한 복지 정보를 손쉽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매년 개정판을 제공하고 있다. 개정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주민 센터, 지자체, 민간 재단 및 단체 등 여러 기관에서 제공하는 치료비 지원 사업, 간병 지원, 장애 등록 및 혜택, 돌봄 지원 등에 대한 매년 달라지는 다양한 복지 관련 제도 및 사업에 대한 정보와 신청 방법 등의 정보를 총망라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한국머크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5월 한달 간 ‘위시맘(Wishmom with Merck)’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머크에서 진행하는 ‘위시맘(Wishmom with Merck)’ 캠페인은 난임 치료제 분야를 선도하는 난임 전문 기업으로서 환자들이 겪는 치료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에 더욱 힘쓰는 한편, 아이를 원하지만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캠페인에는 한국머크 임직원 대상 출산 및 난임에 대한 설문조사와 난임 전문의의 강의, 난임 부부를 응원하는 포토 메시지 챌린지로 이루어졌다.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한국머크 전체 임직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출산과 난임에 대한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설문조사에서는 현재 한국머크 직원 중 난임 치료 경험이 있는 비율과 임신 및 출산 관련 휴가 사용 경험 등을 확인했다. 결과에 따르면, 한국머크 임직원 가정에는 평균 1.34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혼자 중 난임을 경험한 사례가 17.2%로 약 다섯 명 중 한 명이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20일에 진
머크가 제6회 ‘머크 바이오 포럼 코리아2022’(Merck BioForum Korea 2022)를 개최한다. 포럼은 5월 26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 신청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올 해 ‘머크 바이오 포럼 코리아’의 주제는 '신의약품 유형과 규제(New Modalities and Regulation)’로 머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차세대 바이오 산업 먹거리로 주목받는 ‘mRNA 치료제’와 ‘세포·유전자치료제(CGT)’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인사이트와 마켓 트렌드 분석 등을 공유한다. 또한, 머크 프로세스 솔루션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글로벌 제약 규정 준수 팁, 문제 해결 전략 등이 포럼에서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는 지난 15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2022 유럽 검안 및 광학 아카데미(European Academy of Optometry and Optics, EAOO) 컨퍼런스에서 DIMS 기술로 수상을 한 마이오스마트(MiYOSMART) 안경 렌즈에 대한 6년간의 추적 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근시진행억제 안경 렌즈에 대한 연구 중 가장 장기간 진행된 연구로, 이를 수행한 홍콩 폴리텍대학 근시 연구소의 칼리 람(Dr. CarlyLam) 교수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독일의 국제혁신안과수술연구센터(Internationale Innovative Ophthalmochirurgie, I.I.O) 비르테 그라프(Birte Graff) 연구원이 ‘어린이 근시의 진단과 치료’ 세션 토론에 참여했다. 6년간 진행된 임상 연구는 마이오스마트 안경 렌즈를 착용한 90명의 아시아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근시 진행 정도를 조사했다. 이는 이전 3년간의 추적 연구에서 이어져왔으며, 8-13세 어린이의 근시 진행 억제 효과를 입증하며 영국안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된 2년간의 무작위 대조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인 피부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 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피부암 발생 환자 수는 2만 7211명으로 2016년 1만 9236명에 비해 5년 동안 41.5% 증가했다. 피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육안으로 놓치기 쉬워 진단이 늦어지면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대처법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3대 피부암으로는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 흑색종이 있다. 기저세포암은 표피 가장 아래의 기저층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피부암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이며, 주로 얼굴과 머리에서 발생한다. 편평세포암은 표피 가장 위의 각질형성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주로 얼굴 상부, 손등, 팔등, 아랫입술, 귓바퀴에서 두드러진다. 기저세포암보다 악성도가 높고 흔히 보이는 범위를 넘어서서 암세포가 침범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전이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다. 기저세포암과 편평세포암은 크기가 2cm 이상이면 예후가 나빠져 작을 때 진단받는 것이 좋다. 피부암 중 가장 악성인 흑색종은 멜라닌 색소를 생산하는 멜라닌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영국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프로븐(PROVEN)’ 7종을 국내 면세점에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븐은 1994년부터 약 30년간 프로바이오틱스만을 연구·개발해 온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이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100% 영국 내에서 제조하고 글로벌 품질 기준 아래 관리하고 있다. 프로븐 7종은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여성용, 어린이용, 성인용, 임산부용 제품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프로븐에 함유된 LAB4 PROBIOTICS® 균주는 건강한 인체의 장을 10년간 연구·개발해 발견한 프로븐만의 독자 개발 균주로 10년간의 대규모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독자적인 제조 기술인 Tri-Phase & Stability Max 을 전 제품에 적용하여 상온에서도 24개월 안정성을 보증한다. 프로븐은 덴마크를 비롯한 스웨덴, 네덜란드,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6개국 이상에서 판매하고 있다. 프로븐은 신라면세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양시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온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고양시 명소’로 선정돼, 고양시 관광 코스에 포함됐다. 고양시관광협의회(회장 오준환)가 시민은 물론 고양시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관광정보 앱(APP) ‘가자고양’의 테마코스 ‘냥이존’으로 명지병원을 지정했다. 협의회는 명지병원 출입구에 명지병원 의료진을 형상화 한 고양이 동상 ‘닥터냥이’를 설치해 가자고양 앱의 AR(증강현실) 기능을 활용한 스탬프 획득과 기념촬영 등 병원을 찾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휴식의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가자고양’ 앱은 고양시와 고양시관광협의회가 지역문화와 먹거리 등 관광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여행코스를 제안하는 ‘AR관광코스’ ▲지역명소를 소개하는 ‘명소뱃지’ ▲고양시 대표 장소를 둘러보며 스탬프를 모으는 ‘보물찾기 지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단백질 전문브랜드 ‘마이밀’이 가수 겸 배우 이준호와 함께한 마시는 1등 단백질‘마이밀 뉴프로틴’ 신규 TV CF를 전격 공개한다. 이번 광고는 다방면에서 대세로 굳어진 이준호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통해 ‘마시는 1등 단백질’이라는 ‘마이밀’ 브랜드 특성과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준호의 부드러운 중저음 내레이션이 ‘마시는 1등 단백질’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마이밀’이 대세 브랜드임을 보여준다. 5월 23일부터 온에어되는 광고는 이준호의 생일 1월 25일을 의미하는 오후 1시 25분에 마이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도 업로드된다. 이번 ‘마이밀’ 광고는 깔끔한 공간에서 감각적인 배경 음악과 연출을 통해 이준호가 지닌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모델의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동작과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카메라 워킹이 만나 브랜드와 이준호의 매력을 100%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힘껏 달려 나가던 이준호가 뛰어올라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을 손에 넣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몰입이 최고조에 이를 예정이다. 광고 속에서 이준호는 꾸준한 관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