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946억 원, 영업이익 160억 원을 기록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지난해 연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47% 성장했다. 특히 2017년 이후 연 평균 20%씩 성장한 연 매출은 5년 연속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시지바이오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닌 제품군의 해외 수출 성과가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지속적인 R&D 투자로 원천기술 확보 및 품질 향상에 집중한 결과, 무세포동종피부 이식재 시지덤(CGDERM)군 156억 원, 히알루론산(HA) 필러 106억 원, 골형성 단백질(rhBMP-2) 탑재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가 73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전년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영업(ETC/OTC/CHC) ▲마케팅(ETC/OTC) ▲경영지원부(총무) ▲ICT지원부(서버오퍼레이터) ▲홍보실(광고/대외협력) ▲해외사업부(해외영업) ▲R&D(임상/연구기획/합성연구/약리연구/제제연구) ▲향남공장(관리약사/설비기술/QC/QA/분석기술/생산) ▲진천공장(관리약사/생산)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 전형에 이어 인적성 검사와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지난 달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성‧재생산건강권리협의회’ 출범식에서 민관 합동 협의회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근로복지공단 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대한간호협회 등 13개 기관‧단체가 함께한 ‘성‧재생산건강권리협의회’ 출범에 참여해,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성‧재생산 건강과 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적 역할 및 인식 확산에 함께 기여할 것을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다.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열감 있는 피부를 즉시 쿨링 진정시켜주는 신제품 ‘어성초시카 퀵 카밍 수딩젤’을 출시했다. 미세먼지와 마스크 착용으로 스트레스 받는 피부에는 수분 공급도 중요하지만, 피부 내 열감을 진정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 제품은 민트콤플렉스와 에리스리톨 성분이 함유되어 즉각적인 피부 쿨링감을 전해주며, 산뜻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열감에 의한 피부 온도 변화 테스트로 사용 즉시 평균 6.07 °C 감소 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에도 진정이 필요할 때마다 편안하게 수시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고, 냉장 보관 후 제품을 사용하면 다가오는 여름철 뜨거운 자외선 자극에도 시원하게 진정 케어가 가능하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2021년도 발매한 활명수 124주년 기념판의 판매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지난 4일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이번 동화약품의 기부금(2천만 원)을 네팔 다일렉(Dailekh) 지역 ‘물과 위생’사업에 활용, 안전한 식수와 위생시설을 지원한다.
한국BMS제약(대표이사 김진영)은 경구용 급성 골수성 백혈병(acute myeloid leukemia, AML) 치료제 ‘오뉴렉(Onureg, 경구용 아자시티딘)’이 지난달 23일 성인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에서의 유지요법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승인을 받았다 고 발표했다. 오뉴렉은 3상 임상시험인 QUAZAR AML-001 연구에서 위약 대비 생존기간을 약 10개월 연장하여 유지요법 약제로 효능을 인정받아 허가됐다. 해당 연구는 ▲새롭게 진단된 신생(de novo) 급성 골수성 백혈병, 또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이나 만성 골수단핵구성 백혈병(CMML) 이후에 발생한 이차성(secondary)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2022년 제1차 누림 컨퍼런스 지역사회 내 장애인 건강서비스 지속·확대를 위한 보건의료·복지 연계방안’을 3월 31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누림센터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를 통해 개최했다. ‘보건의료·복지연계’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누림센터와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공동주관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이자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임재영 센터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임재영 센터장은 경기도 장애인의 현황과 고령장애인, 탈시설 등 현안을 통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 장애인건강권법을 고려한 보건의료와 복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유창근 팀장(파주 연세송내과)은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 실제 운영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원연계를 위한 코디네이터의 역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장애인 건강주치의제도 내 코디네이터 역할 부재와 운영을 위한 최소한의 운영 재원이 없는 한계점을 지적했다. 코디네이터 역할 부여와 인건비 지원, 홍보 및 관계기관 업무협조체계 구축 등 포괄적 운영 지원을 해결 방안으로 제시하며 시사점을 발제했다. 또한 장지훈 부장(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발제
삼일제약의 웰니스 브랜드 일일하우가 국내 대형 공유 오피스 패스트파이브 및 스파크플러스와 협업해 입주자 대상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샘플링 이벤트는 바쁜 일상으로 제때 식사를 챙기기 힘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영양 만점 간편 식사대용식으로서의 일일하우 대표 2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더훼이커클럽(THE FAKER CLUB)과 사진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나아가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HEAR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월 5일(화) 밝혔다. 허니제이, 조권 등 총 20인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문빈, 조권, 임슬옹, 정진운, 미르, 신비, 엄지, (배우) 이호석, 이수지, 이정진 (댄서) 허니제이 (모델) 장한나, (아나운서) 김정현, (포토그래퍼) 조상희, 이미진, UNGOO (아티스트) HELLO GLOOM, FEELDOG, from20 (패션디자이너) 설주) 가 참여하여‘일상의 마음 위로와 회복’을 주제로 사진집을 발간하고,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한 사진집 판매수익금은 자살 유족 자녀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에 나선다. 특히 젊은층은 무리해서라도 당장 마른 몸을 만들겠다는 위험한 의지를 다지기도 한다. 특히 ‘뼈말라’ 등 앙상한 몸매를 동경하는 사람은 더욱 그렇다. 하지만 건강보다 마른 몸매만을 우선순위에 둘 경우 예상치 못한 후폭풍을 겪을 수 있다. 손보드리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무리한 다이어트의 위험성에 대해 들었다. ◆면역체계 적신호 손보드리 대표원장은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할 때 나타날 수 있는 가장 큰 부작용으로 ‘면역력 이상’을 꼽았다.그에 따르면 우리 몸의 지방조직에는 만성 염증을 관리하는 대식세포 등 여러 면역 세포가 함께 포진돼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호르몬으로 내분비계에 관여해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만약 단식하며 운동하는 등 영양과 휴식이 불균형한 상태에서 지방을 태울 경우,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생각지도 못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이와 관련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후폭풍은 연예인도 피해가지 못했다.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최근 신곡 무대를 앞두고 폭풍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다이어트로 살을 내주는 대신 아토피를 얻어 고생 중”이라고 스스로 밝힌바 있다.윤보미와 같은 그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