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트리가 간편하게 뽑아 쓰는 14매입으로 구성돼 2주간의 집중적인 피부 케어를 돕는 ‘픽앤퀵 투윅스 마스크’를 선보였다. ‘픽앤퀵 투윅스 마스크’는 메마른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픽앤퀵 투윅스 너리싱 마스크’와 예민해진 피부의 진정을 돕는 ‘픽앤퀵 투윅스 수딩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된다. ‘픽앤퀵 투윅스 너리싱 마스크’는 아보카도 추출물과 펩타이드를 함유해 겨울철 푸석푸석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를 탱탱하게 케어한다. 크림 제형을 통해 고농축 보습 효과를 제공하고 영양 성분을 피부 곳곳에 전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픽앤퀵 투윅스 수딩 마스크’는 티트리 추출물과 마데카식애씨드를 함유해 자극받고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끈적임 없는 앰플 제형으로 피부에 촉촉히 스며들어 민감해진 피부를 부드럽게 잠재운다.
엔지켐생명과학의 신약물질 'EC-18'이 美 정부가 수행한 방사선 피폭 실험에서 실험 동물들의 생존율을 5배~13배 가까이 향상시키는 획기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닥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지난 7월부터 미국 국립보건원(NIH)산하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질환연구원 (NIAID)의 방사능핵무기대응프로그램(RNCP)을 통해 방사선 피폭에 대한 대응실험이 진행돼 왔으며, 이를 통해 방사선 피폭 실험쥐들의 생존율이 전체적으로 5배 개선되는 결과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특히 암컷 실험쥐에서는 생존율이 13배까지 개선되는 결과가 도출됐다. 이 정도의 개선효과는 해당 영역에서는 대단히 획기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美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질환연구원(NIAID)은 동물 피폭실험 위탁수행 전문기관인 SRI를 통해 한달 간 LD70/30(한달 이내 70% 사망률) 방사선 피폭 실험을 진행했으며, 총 192마리의 쥐에 대해 세 가지 다른 용량 (100, 250, 350 mg/kg)의 EC-18을 투약해 방사선 피폭 동물의 생존율이 EC-18의 농도에 비례하여 증가한다는 것도 확인했다. 본 실험을 통해서는 EC-18을 한 달 간 투약한 쥐들이 식염
해운대백병원이 주최 주관하고 ISOPES (국제종양성형내분비외과학회)가 후원한 갑상선 개원의 연수강좌가 최근 80여명의 개원의가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연수강좌에서는 국내 유명 갑상선 분야 권위자들이 좌장과 연좌를 맡아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개원 의사들에게 갑상선 질환 진료 시 필요한 다양한 치료방법과 최신의 갑상선 수술 방법을 소개하고, 갑상선 환자들을 진료할 때 필요한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했다.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은 최근 자체 진행한 ‘사랑의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을 지난 20일(금), 베스티안재단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100% 전액 화상환자와 화상환자를 구하는 소방관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베스티안재단과 대한민국 소방청이 진행하는 S.A.V.E.(Super-heroes Attract Valuable Energies)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의 조지용 원장, 장인경 부원장, 베스티안재단의 김혜욱본부장과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은 매년 소외된 이웃 및 도움이 필요한 어린들을 위해 다양한 NGO단체들에 후원함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조지용 원장은 “이번에 진행된 사랑의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을 불의의 사고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계시는 화상환자들과 평소 존경해 오던 소방관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화상환자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백상엽)와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대화형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 ▲병원 접수, 수납, 스마트 결제 ▲식사일기 데이터 분석 등 카카오톡과 결합한 스마트 병원 프로세스 개발에 협력할 방침이다.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는 카카오톡 대화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최적의 식단을 구성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며 내년 3월 출시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간단한 단어 입력만으로 하루 식사 칼로리를 계산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체크해 개선사항까지 제안받을 수 있어 편리한 건강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손발이 저리는 증상은 중년 이상이라면 흔히 볼 수 있는 감각 이상 증상이다. 주로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 일시적으로 손발이 저리면 흔히 혈액순환 문제인 경우가 많지만, 지속적인 손발 저림은 신경장애 등 신경계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 치료 전 원인 질환부터 찾아야 손발 저림을 일으키는 신경장애는 말초신경병증이 가장 흔하지만, 뇌졸중이나 말초 혈관 질환과 같이 비말초성신경병증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같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할 때, △오랫동안 운동을 했을 때, △찬물에 손발을 담갔을 때 손발이 저리거나 피부색이 변하는 특징을 보이면 혈관 문제를 의심할 수 있다. 신경장애에 의한 손발 저림은 원인이 명확한 편이기 때문에 원인 질환을 진단한 후 이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의심할 만한 질환이 없어도 손발 저림이 나타날 수 있어 지속적인 저림증세가 있으면 우선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원인 치료와 더불어 한방치료 시 효과 증가 한방치료는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와 더불어 손발 저림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한의학에서는 손발 저림을 비증(痺證)의 범위 내에서 다루고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조승연 교수는
식약처는 최근 비브라운코리아의 '비브라운5%포도당생리식염주사액'에 대해 회수 명령을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제품은 "완제품 시험항목 중 일부(pH, 5-hydroxymethylfurfural and related substances)에서 기준 일탈"이 확인됐다. 이에따라 해당업체는 시중에 유통중인 관련제품의 적극적인 회수를 통해 소비자피해를 최소화 해야한다. ㅡ회수 제품과 사유
일성신약이 일부 의약품 원료에 대한 품질관리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고 제조하다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약처는 일성신약이 '일성프리디놀실산염'을 제조하면서 "제조과 중 사용되는 용매의 잔류량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지 않고 품질관리를 수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해당제품에 대해 약사법 위반을 적용 3개월의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애브비는 유럽위원회(EC)가 유파다시티닙(Upadacitinib)을 한 가지 이상의 기존 항류마티스제제(DMARDs)에 대해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거나 내약성이 없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활성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유파다시티닙은 1일 1회 경구투여하는 선택적, 가역적 JAK 억제제로, 단독 요법 또는 메토트렉세이트(MTX)와 병용할 수 있다. 유파다시티닙의 유럽위원회 승인은 약4,400명의 중등도에서 중증의 류마티스관점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5개의 제3상 SELECT 류마티스관절염 임상 연구 프로그램의 데이터를 근거로 한다; SELECT-NEXT, SELECT-BEYOND, SELECT-MONOTHERAPY, SELECT-COMPARE and SELECT-EARLY. 1-5 연구에는 생물학적 항류마티스제제에 실패했거나 내약성이 없는 환자, 메토트렉세이트 사용 경험이 없거나 불충분한 반응을 보인 환자(MTX-IR, Metotrexate inadquate responder)를 포함한 다양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유효성, 안전성 및 내약성 평가가 포함됐다.
인하대병원이 최근(13일) 조지아 Aversi클리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코카서스 3국 교류 협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20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갑상선 수술 분야의 의료진 교육 및 연수 등 상호 학술교류에 나선다. 업무협약을 추진한 이진욱 인하대병원 외과 교수는 지난해 초부터 5차례 Aversi클리닉을 방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이 교수는 갑상선 관련 구강 경유 내시경 수술 200례, 로봇 수술 200례 등의 실적을 보유해 세계 각국에서 강연 초청을 받는 해당 분야의 권위자다. 해외 강연 및 교류 과정에서 Aversi클리닉과 인연을 맺었다. Aversi클리닉은 연간 5천500건의 수술을 진행하는 등 조지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수도 트빌리시에 위치한 사립 의료기관으로 9개의 분원을 두고 총 1천450 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국가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디지털 협진 시연 행사를 개최하고, 중국 산둥성 임기(临沂)시 인민병원과 원격 학술교류를 이어가는 등 의료시스템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김영모 인하대병원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우즈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