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척추관절 참튼튼병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가족들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건강검진 이벤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 자녀부터 검진이 필요한 부모님들까지 모두 합리적인 비용으로 건강을 체크해보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검진은 종합검진과 각종 질환 검사를 비롯 성장기 자녀들을 위한 키 성장 검진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종합검진센터와 성장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청담지점의 경우 종합검진과 성장판 기본검사를 받을 수 있다.종합검진은 스마트 종합검진과 수퍼 종합검진을 택할 수 있다. 스마트 종합검진은 기초검사와 함께 혈액종합검진, 상복부초음파, 수면 위내시경이 포함되며, 수퍼 종합검진은 스마트 종합검진에 경동맥 초음파, 수면 대장내시경, 골밀도 검사,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오는 5월 17일(일) 오전 7시 30분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추최하는「제450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서울시의사회 100주년 기념 시민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015년 서울특별시의사회 창립 10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사회, 건강 서울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에서 본회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걷기대회를 주최하였다.본 대회는 남산공원 백범광장을 시작으로 하여 북측 순환로를 따라 국립극장 쪽 순환도로 삼거리까지 걸은 후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남산 둘레길 6km 코스로서 의사회원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며, 걷기 대회 후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를 통해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아울러 본 대회에 참석하는
최근 5년간(2010~2014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한 ‘천식’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진료인원은 2010년 약 232만9천명에서 2014년 약 186만8천명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46만명(-19.8%) 감소하여 연평균 증가율은 -5.4%이며,총진료비는 2010년 약 1,939억원에서 2014년 약 1,704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236억원(-12.1%)이 감소하여 연평균 증가율은 -3.2%를 보였다.그림1. 천식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 추이 (2010년~2014년)표1. 천식 성별 진료인원 및 총진료비 현황 (2010년~2014년)구 분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진료인원(명)계2,329,738 2,338,061 2,234,150 2,012,436 1,868,870 남1,080,085 1,079,788 1,020,865 926,098 851,737 여1,249,653 1,258,273 1,213,285 1,086,338 1,017,133 총진료비(천원)계193,928,924 195,682,744 180,376,760 169,410,390 170,366,617 남90,732,309 90,515,164 80,08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이른바 "무좀"으로 알려져 있는 ‘ 족부백선(무좀)’ (B35.3)의 건강보험 지급자료(2009년∼2013년)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표1)무좀으로 인해 의료기관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09년 약 78만명에서 2013년 약 83만명으로 연평균 1.5% 증가하였다.진료비는 2009년 약 514억원에서 2013년 약 481억원으로 연평균 약 1.6%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표 1)1인당 진료비 역시 2009년 약 6만6천원에서 2013년 약 5만8천원으로 연평균 3.1% 감소했다. 표 1 ‘ 족부백선(무좀)’ ’ 진료인원 · 진료비 추이 (2009-2013년)구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3년연평균 증감율진료인원 (명)계783,430823,045812,886792,675830,8021.5%남428,111444,390445,450436,705458,5271.7%여355,319378,655367,436355,970372,2751.2%총진료비(억원)514531526467481-1.6%1인당 진료비(원)65,54864,57464,72558,93657,873-3.1%전체 진료인원을 연령대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 순방시 콜롬비아, 페루에 이어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보건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보건의료협력 기반을 마련하였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주요 과제인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확대‘의 일환으로 칠레, 브라질 보건부와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하고 在브라질 한인 의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또한, ‘페루 위생선진국에 한국 등록합의’ 와 관련, 현지시각 4.21일 대통령령 개정이 관보에 게재됨으로서 페루 위생선진국에 한국 등록이 확정되었다.당초 페루측은 대통령령 개정안을 90일 공고한 후 대통령 재가를 거쳐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금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통령령 개정안을 즉각 재가하고 4.21일 관보 게재함으로서 절차가 완료됐다.4.22(수) 칠레 보건부와 체결된 보건의료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장석일)은 “금연진료에 대한 의사 회원들의 이해도 상승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의료인 금연진료 교육 과정」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월 25일부터 시작된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의료인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3월 19일 「금연치료 지원사업 추진협의체 제4차 회의」를 통해 의료인 교육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이에 4월부터 9월 사이, 금연진료 표준 교육 프로토콜에 따라 의료인 단체 주관으로 금연진료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의협은 “금번 교육과정은 회원의 의무(*직전 3개년 회비 완납)를 이행한 신청자에 대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교육과정 진행 후 교육 수요를 파악하여 추가적인 교육 일정을 건강증진개발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과 성기범 교수(사진)가 대한안신경의학회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임기는 2년으로 2015년 5월부터 2017년 4월까지다.대한안신경의학회는 신경안과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최선의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학회로, 연구자 간 교류와 공동연구를 촉진하기 위해 2010년에 설립됐다. 한편, 성기범 교수는 현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신경과 전문의로 신경안과학(복시), 신경이과학(어지럼증) 분야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또한, 130편의 국내외 논문과 진단서 작성 지침 등 14권의 저서를 발표했으며, 대한평형의학회 회장, 대한신경과학회 수련·보험·기획이사, 교과서 편찬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안신경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명찬)과 청주보훈지청(지청장 김대훈)이 27일 ‘우리 고장 호국영웅 선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들 두 기관은 앞으로 우리 고장 호국영웅 선양 활성화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알리고, 이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청주보훈지청이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념하기 위한 관련내용을 제공하면, 충북대병원은 원내 각종 매체를 통해 내방객들에게 이를 홍보하고, 호국보훈정신 함양을 위해 각종 정보의 교환 및 교류·협력하게 된다.또 우리 고장 호국영웅 선양 사업을 정례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4월 27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심평원 본원 교육장 및 신한금융투자타워(신한Way홀) 등에서 2015년도 신규 직원264명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화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새내기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직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3주 교육과정을 6주로 확대 개편하여 진행한다.교육은 ▲보건의료 환경 이해하기 ▲심평원 업무 이해하기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등 7개 모듈로 새롭게 구성하였으며, 총 239시간(기본교육 159시간, 현장교육 80시간)의 교육 이수로 마무리된다.주요 내용은 △보건의료분야의 Think-Tank로서 심평원의 기능과 역할 △ 건강보험의 업무 변천사 △최근 보건의료정책 이슈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의 미래방향 등이며, 자유로운 토론 및 발표를 통한 그룹 지니어스(Group Genius) 학습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지난 26일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이번 건강검진은 평소 정상적인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질환 조기발견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건강검진은 베트남・스리랑카・중국 국적의 근로자들 40여명을 대상으로 체지방 측정・혈압・혈액 검사 등이 이뤄졌다.이번 검사를 통해 수술 및 후속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발생하면 관련기관 및 부서와 연계해 의료비도 지원할 계획이다.광주외국인근로자 건강검진은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사)굿피플・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의 후원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윤택림 병원장은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이 지역에서 근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