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림 의원(새누리당, 원내부대표)은 11월 1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관련한 약제의 단계별 급여화 확대 계획과 함께, 고가 약제에 대한 환자의 접근성 강화의 일환인 위험분담계약제 시행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질의하였다.이날 문 의원은 “국민 의료비 부담이 큰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이 지난 6월에 수립된 이후, 올해 10월부터 초음파 검사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항암제 등 고가 의약품이 약가협상 등의 절차를 거쳐 순차적으로 보험 적용되기로 추진 예정인 바, 보건복지부는 이에 대한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문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약품 유통 투명화와 약제비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 하지만 제도 도입 목적과는 달리 건강보험 약제비 절감액보다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인센티브가 훨씬 많아 건강보험 재정에 오히려 손해를 끼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은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시행된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월까지 16개월간 보험상한가 기준 약품비 총액, 실제 약품비 청구액, 인센티브 지급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약가 인하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 절감액보다 의료기관에 준 인센티브가 더 많아 실제로는 최소 464억원, 최대 1601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시장형 실거래가 제도(저가구매 인센티브)는 병원가 약국 등 요양기관이 의약품을 건강보험 기준(상한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경우, 그 차액의 70%를 요양기관에 인센티
독감백신 수급에 대한 정부의 무대책 속에서 매년 수요 예측이 어긋나면서 한 해 수백만명분의 독감백신이 그대로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쪽에서는 독감백신을 버리지만, 정작 우리나라의 백신 자급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이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과 재작년 각각 2천만명 분의 독감백신이 국내에 도입되었지만, 이 중 1/5인 약 400만명 분의 독감백신이 매년 폐기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렇게 폐기된 독감백신이 최근 3년간 약 1천만명분, 독감백신 평균 가격으로 단순 계산할 경우 약 7백억원에 이른다.최근 5년간 독감백신 도입폐기 현황(단위 : 도즈)제조·수입사출고량12-13절기11-12절기10-11절기09-10절기08-09절기계20,374,554 19,461,579 16,404,650 10,980,890 13,036,150 ㈜녹십자5,592,000 4,87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서유성 병원장)은 11월 15일 오후3시, 신관 청원홀에서 사이버나이프센터 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이버나이프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5년간의 치료 결과와 외부전문가들의 최신 견해를 내용으로 활발한 토의와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원자력의학원 신경외과 장웅규, 방사선종양학과 김미숙 교수가 참여하여 척추 방사선수술 경험 및 간암의 치료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그 외,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경외과 조성진, 박형기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장아람, 김희정 교수 등이 사이버나이프 수술 5년경험 및 전이성 뇌종양에서의 사이버나이프 수술효과와 안정성 , 체부 치료에 대한 소개와 CT조영제가 사이버나이프 치료계획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동성제약 이긍구고문 장모별세1. 장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실2. 발인 : 2013.11.03 (일)3. 전화 : 02-3010-2000
굽이 높은 하이힐을 즐겨 신거나 플랫슈즈 같은 신발 바닥이 얇은 신발을 주로 신는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발 관련 질환 중 가장 많은 질환을 호소하는 것이 바로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이다.여성들의 경우 신발로 인해서 무리가 생기는데 반해 남성들의 족저근막염과 무지외반증은 과도한 운동과 과 체중, 업무로 인해 오래 서있거나 걷게 되면서 질환이 많이 생긴다.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의 관절을 기준으로 발가락 쪽의 뼈가 바깥쪽으로 치우치고 발뒤꿈치 쪽의 뼈는 반대로 안쪽으로 치우치는 변형을 말하는 것이며,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인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
화상환자 후원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과 영․유아 두상 교정전문업체 지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진영)가 지난 10월 24일 협약을 맺고 치료비 지원을 통해 화상환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전욱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을 비롯해 조복현 행정부원장, 재활의학과 서정훈 교수, 한림화상재단 황세희 사무과장, 지오크리에이티브 김진영 대표와 이정목 부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림화상재단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화상환자를 발굴하고 지오크리에이티브는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한다.전욱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은 “화상은 급성기 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완치되는 것이 아니다. 특히 어린이 화상환자는 성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수술 또는 치료가 필요하
경영 악화로 도산 위기에 몰려 있는 동네 의원을 비롯해 비교적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병원급들도 점차 어둠의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어,의료계가 총체적 위기를 맞고 있다.지난해 포괄수가제 확대시행에 이어 보건복지부가 최근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한 의료법개정안을 입법예고해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병원급의 아킬레스건인 '선택진료제'의 존폐문제가 본격 거론되고 있어 병원계가 반대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의료계와 병원계 모두 원격진료제의 시행과 선택진료제의 폐지가 이뤄질 경우 심각한 상황에 도래 할 것이라며 보건복지부를 압박하고 있다.하지만큰 흐름은 되돌릴 수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진단이어서 향후 양단체의 투쟁 움직임이 새로운관전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다.의협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국․프랑스간 식품안전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소재 메리어트 호텔에서 ‘정승 식약처장’과 ‘기욤 갸로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 장관’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주요 면담 의제는 ▲양국의 식품안전관련 사항 ▲프랑스 식품환경노동위생안전청(ANSES)과 식약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NIFDS)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이날 행사에는 정승 식약처장, 장기윤 농축수산물안전국장, 우기봉 국제협력담당관 등 4명과 프랑스의 기욤 갸로 농식품부 장관, 제룸 파스키에 대사, 프랑수아즈드구아 자문관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하였다.이번 면담은 ‘2013 한․프랑스 식문화 비교 국제 세미나’ 참석을 위해 방한한 기욤 갸로 장관이 양국간 식품안전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 논의를 희망해와 마련되었다.정승 식
바이엘헬스케어의 동안입술 나이트 립케어 비판톨® 립크림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 com/ bepanthol.co.kr) 오픈을 기념하여 11월 10일(일)까지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비판톨® 페이스북은 ‘동안입술을 만드는 나이트 립케어 비판톨’이라는 컨셉으로 동안 입술을 만들기 위한 건강 정보와 뷰티 노하우, 라이프 스타일 트랜드 등 일상 생활에서 함께 실천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스토리를 제공한다. 주요 코너로는 건강한 동안 입술을 만들기 위한 입술 건강 관리 코너인 비판톨 뷰티풀 데이즈, 비판톨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비판톨 시크릿,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가 펼쳐질 비판톨 톡톡 이벤트 등이 있으며, 이들 컨텐츠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 별로 업데이트 된다. 비판톨® 페이스북의 오픈을 기념하여 진행되는‘동안 입술을 만드는 나이트 립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