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3년도(5차)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를 위한 설명회를 24일(금)부터 개최한다. 설명회는 1,100여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6개 권역별(광주, 창원, 부산, 대구, 대전, 서울)로 나누어 실시한다.이번 설명회는 2013년도(5차) 적정성 평가의 평가기준 및 환자평가표 오류작성 사례와 2012년도(4차) 평가결과 등을 안내하게 된다. 2013년도(5차) 평가는 올 7월~9월 진료 분을 대상으로 35개 평가지표(구조부문 10, 진료부문 14, 모니터링부문 11)를 기준으로 하는데, 이는 2012년도(4차) 평가(구조부문 26, 진료부문10, 모니터링부문 7) 보다 지표가 8개 줄어든 것으로,구조 부문에서 그간 조사표를 활용해 평가했던 기본시설․환자안전․의료장비 지표를 요양병원 인증조사에 포함토록 하면서 인력지표 10개만 평가지표로 활용하고 진료부문의 지표를 확
글로벌 화학 및 제약 기업인 바이엘(한국지사: 바이엘 코리아, 대표이사 닐스 헤스만 )은 오는 8월 1일 창립 15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전 세계에서 연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직원 및 고객, 파트너사에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성장해 온 기업의 성과와 역량을 공유할 예정이다. 바이엘은 1863년 독일 부퍼탈의 바르멘 지역에서 사업가 프리드리히 바이엘과 염색업자 요한 프리드리히 베즈코트에 의해 소규모 염료공장으로 출발했다. 이후 아스피린 등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며 국제적인 화학 및 제약기업으로 이름을 얻기 시작하였고 오늘날 전 세계 291개 지사에서 약 11만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현재 의료 부문인 바이엘 헬스케어, 첨단 화학 소재 부문인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 농화학 부문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 내과 김소리 교수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에서 주관하는 2013년 Allergopharma 학술상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지난 5월 11일 서울 그랜트 힐튼 호텔에서 열린 KAPARD-KAAACI West Pacific Allergy Symposium 에서 Allergopharma 학술상을 받았다.Allergopharma 학술상은 매년 알레르기학 관련 연구 내용 중 우수성이 인정되는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주관하고 Allerghopharma 사가 후원한다. 올해부터는 주로 젊은 의과학자들의 연구주제를 심사하고 평가하여 연구의 우수성과 연구자의 잠재력이 인정되는 부분에 시상의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김 교수의 연구주제는 중증 알레르기 천식의 병태 생리에 있어서 미토콘드리아 산화 스트레스의 역할과 그 면역학적 분자 생물학적 기전을 밝힌 연구 결과로 그 동안 천식 치료제로서 그 효과를 기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회장 송효석)는 1973년 창립하여 전국 614개 의료기관에서 활동 중인 1,213명의 협회원(의료사회복지사)이 있으며, 대국민 의료복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비영리 전문가 단체이다. 요즘과 같은 급변하는 복지환경에서 의료복지 실천에 앞장서고자 5월 10일(금)~11일(토)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의료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 보건의료 정책의 비전과 방향, 의료사회복지사의 역할정립 및 조명 과 함께 병원 실무 능력 향상을 돕는 강의로 이루어졌다. 특히, 보고 듣기 말하기(중앙자살예방센터) 교육이 이루어져, 자살예방전문가로서의 역량강화에도 도움이 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봄철 주민이 쉽게 채취해 섭취할 수 있는 봄나물을 조사한 결과, 도로변에 자생하는 일부 야생 봄나물에서 농산물의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심 도로변, 공단주변, 하천변 등 우려지역과 야산․들녘지역으로 구분해 쑥, 냉이, 달래 등 비교적 채취가 쉬운 봄나물 21종을 17개 시·도(시·군·구)를 통해 채취해 야생 봄나물 중 납과 카드뮴 함유량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결과 야생봄나물 총491건 중 29건(5.9%)에서 농산물의 중금속기준을 초과하였으며, 기준이 초과된 봄나물은 모두 도로변 등 우려지역에서 자생하는 쑥, 냉이 등이었다.식약처는 도심 도로·하천변이나 공단주변 등 우려지역에서의 야생 봄나물의 채취 및 섭취를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나물, 채소류 등 농산물에 대
절을 찾으면 모든 사람들이 빼지않고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절이다. 특히나 절을 하다가 엉덩방아를 찧는다거나 무릎에서 쿵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엎드리거나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때 주의해야 한다.석가탄신일에 절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108배를 하는데 108배를 지속적으로 해온 사람들은 몸 건강에 좋지만 갑자기 108배를 하게 되는 사람들은 무릎 건강에 주의해야한다.108배를 지속적으로 해온 사람들은 당 수치도 낮추고, 근육을 골고루 발달 시키고 집중력 강화와 스트레스와 우울증 감소와 관절염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무릎 주변 근육 강화를 시키는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이에 반해 108배를 갑자기 하는 사람들의 경우 갑자기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날 경우 절 하는 것을 멈추는 것이 좋다. 무리한 활동으로 추벽이 두꺼워지거나 부어
광동제약은 비타500 라벨에 소비자의 얼굴 사진을 직접 넣을 수 있도록 해주는 '착한 모델되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착한 모델되기'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비타500 브랜드 페이지에 접속해 비타500 모델이 될 사진을 올리고 착한 메시지를 입력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응모자 중 500명을 추첨해 본인의 사진이 들어간 비타500 한 상자(10병)를 보내준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비타500 모델이었던 소녀시대 멤버 9명의 사진을 제품 라벨에 적용해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호응을 받은데 이어 2013년 모델인 수지의 얼굴이 새겨진 한정판을 내놓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했던 나만의 라벨 만들기 행사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이 SNS 등을 통해 올해에도 행사 진행 요청이 있었다"며 "본인만의 특별한 라벨을 갖고 싶거나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14일 오후 제2회 예술치유 페스티벌 행사를 시작했다. ‘마음의 소리와 만나다’를 주제로한 예술치유 페스티벌은 오는 24일가지 영화배우 오정해씨를 비롯하여 전문 예술인들과 명지병원 의료진, 환우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는 미술전시회 및 시화전, 콘서트, 찾아가는 병동음악회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마음의 소리를 보다’는 소아병동과 정신건강의학과 별마루 낮병동 환우, 암 환우 등이 그동안 예술치유를 통해 만들어낸 미술작품과 시, 노랫말 작품 등 200여점이 소개되며, 다양한 그림도구를 통해 표현한 마음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페스티벌 개막공연으로 14일 오후 4시 로비에서 펼쳐진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전공자들이 펼친 개막 공연 겸 제6회 힐링콘서트는 가야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회장 이의경)는 5월 30일(목) 서울대 병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3년 전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기 학술대회에서는「건강보험 급여확대의 방향과 우선순위 설정」과「의료기술평가와 인허가의 효율화」를 주제로 하여 활발한 논의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특히 4대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건강보험 급여확대와 우선순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권순만 교수 (서울대 보건대학원)의 주제 발표에 이어 학계, 제약업계, 정부 등에서 다양한 관점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료기술평가와 인허가의 효율화에 대해서는, ‘의료기술평가의 정책방향 (고득영 과장,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과 ’인허가와 의료기술평가의 조화 (이선희 실장, 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분석실)‘ 등 주제발표와 더불어, 식약처와 심평원을 포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005년 5월 첫 이식을 시작한 이래 2013년 2월 조혈모세포이식 3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립암센터 조혈모세포이식실은 300례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이식성과를 보고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 지난 8년간 성인 214명과 소아 93명이 조혈모세포이식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005년 5월 형제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을 시작으로, 2005년 7월에 자가조혈모세포이식, 2005년 11월에 비혈연간 동종조혈모세포이식, 2006년 1월에 제대혈 조혈모세포이식, 2011년 2월 혈연간 반일치 조혈모세포이식을 실시하였다.또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혈연 또는 타인으로부터의 이식) 115건 중 혈연간 이식은 51건, 이 중 반일치 이식이 4건이었으며, 비혈연간 이식이 64건이었다. 이식방법으로는 골수이식이 42건, 말초조혈모세포이식이 71건, 제대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