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기업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병•의원 전용 보습 화장품 ‘피지오겔 AI 리페어 인텐시브’ 출시를 맞아, 오는 6월까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피지오겔 AI 리페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되며, 2가지 이벤트에 응모를 할 수 있다.첫번째는 ‘피지오겔 AI 리페어 홍보대사 이벤트’로 퀴즈의 정답을 맞추고, 체험단을 하고 싶은 이유 및 체험하고 싶은 제품명을 보내주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원하는 ‘피지오겔 AI 리페어’ 정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번째는 ‘피지오겔 AI 리페어’를 체험해 보고 후기를 작성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베스트 리뷰를 선정, 백화점 상품권과 ‘피지오겔 AI 리페어’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GSK ‘피지오겔 AI 리페어’의 모든 제품은 무향, 무색소, 무합
유유제약 유원상 상무가 9일 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주최하고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컨택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에서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멍치료연고 베노플러스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고객 인싸이트 발굴이라는 주제로 유상무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상품 빅 히트 마케팅에 대해서 데이터 분석으로부터 도출된 마케팅전략 수정 메시지,새로운 고객 및 시장 접근전략의 추진과 그 성과 사례를 발표한 것.발표에 참가하는 유원상 상무는 "일반의약품의 대중 마케팅에서 소비자의 인사이트를 읽는 것은 중요하며 제약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을 마케팅에 활용해서 매출을 50% 성장시킨 베노플러스 마케팅 사례에 이어서 약국에서 살 수 있는 대중의약품 항우울제 노이로민(힐리프)을 새
처방전 2매 발행 의무화를 놓고 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간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복지부가 이를 강행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따라서이문제를 놓고 의료계가 강력 반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포괄수가제 확대 시행을 놓고 벌인 신경전이 완전 해결된 것이 아니라수면 아래로 잠복한 상태여서 향후 사건 전개에 따라 양측의 대립이 재연될 공산도 배제 할수 없는 상황을 맞고 잇다.취임 1년을 맞아 노환규회장은 지난주 기자 간담회에서 정부와의 신뢰가 지금으로서 매우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상호 신뢰 관계가 깊어지느냐 아니면 깨지느냐는 오는 6월경이면 어느 정도 확인 할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와의 새로운 관계 설정에 나름대로 기대감을 나타냈다.노환규회장은 이날"정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이틀간(9일~10일) 소통 및 조직활성화 프로그램인 2013년 ‘그룹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하였다.‘그룹멘토링’은 기존의 1대 1 업무멘토링과는 별개로 임원, 실장, 부(차)장, 직전 선배, 신규직원이 한 그룹으로 구성되며 각 그룹별로 자유롭게 소통하여 신규직원이 빠르게 조직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생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심사평가원은 작년부터 ‘그룹멘토링’을 시작하여 조직문화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올 해 신규직원 채용으로 인해 멘토-멘티 그룹을 추가로 편성 및 확대 시행하였다.금번 ‘그룹멘토링 결연식’을 통하여 멘토-멘티가 ‘함께 하는 항해’를 떠난다. 소중한 첫 만남을 기념하며 멘토들은 신입직원인 멘티에게 직접 제작한 명함을 선물하였다.앞으로 심사평가원은 신규직원을 채용할 때마다 그
허정 연세대 의대 동창이 연세의학대상을 받게 됐다.연세대 의대(학장 윤주헌)는 ‘2013년 연세의학대상 봉사부문’ 수상자로 허정 연세대 의대 동창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연세의학대상은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인 인물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씩 전달된다. 시상식은 11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창립 128주년 기념식 및 재상봉 행사에서 진행된다.1962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도미해 정형외과 전문의로 활동한 허 동창은 오하이오주 재활청 자문관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사업에 공헌했다. 또 1962년 졸업동기회 장학회 위원장으로 수년 간 장학사업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허 동창은 1996년부터 아프리카와 북한 나진, 중국 연변, 우즈베키스탄 등 세계 각지를 돌며 봉사활동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소아용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소아 및 신생아·미숙아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평가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소아용 의약품을 별도로 개발하는 경우가 드문 국내 제약업계의 소아용 의약품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소아는 의약품의 체내 흡수, 분포, 대사 등의 신체 기능이 성인과 달라 소아용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요내용은 ▲소아용의약품 개발 시 고려사항 ▲적절한 임상연구시점 및 연령분류 ▲연구시 고려사항 ▲구체적 연구방법 ▲윤리적 준수사항 등이다.아울러, 오는 12월에는 소아의 투여경로에 따른 제형의 종류와 특성, 첨가제의 특성 소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아용 의약품 제형 개발 안내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축산물의 식중독균 검사시료수 개정 및 비살균액란의 유통기한 재설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식약처고시)」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 하였다고 밝혔다.주요 개정내용으로 통계적 방법을 도입해 축산물의 식중독균(대장균O157:H7, 살모넬라균)에 대한 검사 시료수를 3개에서 5개로확대하고, 최근 기술개발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에서 빵 제조 원료로 사용되는 비살균액란의 유통기한을 48시간에서 72시간으로재설정하였다. 그 밖의 개정 내용은 ▲한우확인시험법 판정기준 재설정(최소 0.5 이상→최소 0.75 이상), 제3법(대립유전자 다중분석법) 추가·신설 ▲식육감별법 추가·신설(효소면역측정법) ▲유산균수 시험법 개정(배지 추가, 검사시료 10g→25g) 등으로 축산물 시험법을 과학적․합리적으로 개선하였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5월 8일(수) 오후 2시 본관 1층 로비에서 ‘숙명여자대학교 예능 봉사 공연’을 열었다.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와 가족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기 위해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숙명미담무용단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소속 교수들과 전통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숙명미담무용단은 태평무, 사랑가, 살품이춤, 부채춤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이날 공연은 일반 공연에서 보기 힘든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한국 전통춤을 통해 한국 전통무용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무용단의 아름다운 자태에 발걸음을 멈춘 200 여명의 환자와 가족들은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자리를 뜨지 않고 무용단의 손짓과 몸짓 하나에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서울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Alliance)과 협약을 맺고, 세계 최빈민국의 소녀들을 자궁경부암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궁경부암 백신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GSK는 이번 장기 프로그램을 필두로 향후 2년 간 세계백신면역연합이 새롭게 시작하는 4개의 시범 프로젝트에 서바릭스® (Cervarix,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 [16형, 18형] )를 비영리 가격으로 공급한다.GSK 백신 사업본부 크리스토프 웨버(Christophe Weber) 사장은 “자궁경부암은 특히 정기 검진 인프라가 취약한 저개발국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개발도상국 소녀들에게 서바릭스 제공을 통해 세계백신면역연합과 협력을 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 어디에 살고 있던지 간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GSK의 백신을 접하게 하고자 하는 우리의 신념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한국법인 대표 김진호)은 국제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 세계 빈곤아동 100만 명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GSK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영유아 사망의 주요 원인을 해결하는 데 서로의 전문성과 자원, 활동범위, 영향력을 공유하며 매우 획기적인 방식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추진 안으로 신생아를 위해 구강세정제에 이용되는 소독제를 개선하는 것과 5세 미만 영유아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폐렴의 치료를 위해 영유아가 복용하기 편한 용량의 분말 형태 항생제를 출시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NGO로서는 처음으로 GSK의 소아 의약품 연구개발에도 참여한다. 신설되는 소아질환 연구개발(RD) 이사회에 함께 참여해 5세 미만 영유아를 위한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