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윤성태)는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 연구프로젝트로 세브란스병원 안과가 주관하는 2012년도 하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에 ‘장관계 감염 병원체에 대한 점안형 백신 개발’ 과제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본 연구과제의 목표는 기존 주사제 형태의 장티푸스 백신을 안약 형태로 개발하는 것이다. 이 과제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책임 연구교수 서경률 교수)가 주관하고 ㈜휴온스와 한국과학기술원이 세부과제로 참여하여 5년간 34억여원의 총 연구개발비가 투입 될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실질적인 백신개발 및 임상적용 등을 담당하고 휴온스는 점안형 장티푸스 백신의 제형연구와 시제품 생산 개발을 담당한다. 한국과학기술원은 백신에 의한 면역반응을 평가하고, 효능평가를 위한 대리 표지인자를 확립하여 소동물 및 원숭이
지난주에 잠시 영상권을 회복했던 날씨가 새해를 맞으면서 영하 10도 이하로 뚝 떨어지는 등 온도 변화가 잦은 겨울철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는 이러한 온도변화에 따라 통증이 심해지거나 혹은 통증이 줄어드는 등 증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척추관 협착증은 인대, 뼈, 관절 등이 비대해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증상을 말하는데,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은 온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난치성 통증 전문치료 예스병원의 차기용 원장은 "관절도 외부 온도변화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온이 낮아질 경우 척추관이 좁아질 수 있다."며 "특히 기존에 협착증을 비롯한 척추 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라면 온도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척추관 협착증이 발생하면 걸을 때 다리와 엉덩이가 심하
메디코파마뉴스 권광도 주간 1월 2일 빙모상빈소:청주 참사랑병원 영안실 백합실발인:1월 4일 오전 9시연락처:043-298-9200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장급 및 직원인사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는 2013년 1월 1일(화)자로 협회의 업무 활성화와 조직 기능향상을 위해 부장급 및 직원인사를 단행하였다. □ 인사내용 ○ 전보 가. 한국식품산업협회 - 식품안전부 부장 송성완(1급) 위생교육부장에 보함 - 연구소 분석연구부장 김정년(1급) 식품안전부장에 보함 나. 한국식품연구소 - 기획업무부 부장 김희재(1급) 분석연구부장에 보함 - 홍보실 이사대우 이종덕(1급) 기획업무부장(이사대우)에 보함□ 인사내용 ○ 전보 가. 한국식품산업협회 - 연구소 분석연구부 화장품분석팀장 김기태(3급) 총무부 총무팀 근무를 명함 - 홍보실 홍보출판팀 민영선(4급) 총무부 총무팀 근무를 명함 - 위생교육부 교육관리팀 최종섭(4급) 총무부 총무팀 근무를 명함 - 위생교육부 교육관리팀장 유태웅(2급) 식품안전부 식품
국제약품은 계사년 첫 출근일인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가졌다.국제약품 나종훈 사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12년은 많은 시련을 주고가는 해로 기억되지만 향후 2013년은 클린영업, 정의로운 영업을 위하여 새로운 영업전략을 설정하여 짧게는 2015년 길게는 2020년에 상위제약사 그룹에 포함된 제약회사로서 거듭날 것으로 믿는다고 하였다.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오너3세인 남태훈 이사를 영업담당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발령과 함께 안재만 관리본부 상무를 전무로, 남혜진 총무부부장을 화장품사업본부 상무로, 영업부 서원 부장을 이사대우 영업본부장으로 승진을 단행하고, 부차장급 71명에 대한 승진과 함께 책임경영체제에 돌입했다.회사는 2013년 실천항목으로, 첫째 인재육성을 위하여 최대한 투자를 하겠으며, 둘째 RD 투자의 다양성과 집중화를 이
대한의사협회 노환규회장 하면 투쟁,단식,강경 등 강한 이미지의 소유자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만나보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묻어나고 진한인간미가 흐른다.그래서 젊은 의사들이 노환규회장의 리더쉽에 반하고 좋아하는지 모른다. 노회장의 성품은 논어에 나오는 "지지위 지자요.부지위 부자가 즉 지자니라."를 빼어 닮았다.'옳은 것은 옳다고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할수 있는 용기는 그리 쉽지 않다.2일 오후 2시 의협 3층 동아홀에서 개최된 신년 기자회견에서도 노회장은 눈치 보지 않고 거침 없는 화법으로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가감 없는 견해를 밝히고, 대안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노회장은 특히지난해 투쟁은 투쟁 자체가 목적이 아니었다고 단호히 못박고 투쟁을 짧게는 3주에서 길게는 3개월까지 유보한 것은 전략적 차원에서 이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2일 오전 11시 30분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와 올해 화두인『내실경영』을 강조하며 2013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뱀띠 직원들과 함께 지난해 성공적으로 완료된 여러 사업들의 성과들을 축하하고,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담은 ‘복떡 커팅식’ 자리로 마련됐다.교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새해 덕담을 건넨 보라매병원 이철희 병원장은 “보라매병원은 2년 연속 서울시 우수병원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권위있는 평가와 시상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뤘다”며 “이제 견고한 기반 위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속적인 발전을 해야할 때”라며 내실경영을 키워드로 삼은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성공이 안주라는 독이 되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일 오전 9시 병협 대회의실에서 김윤수 회장, 이계융 상근부회장, 나춘균 보험위원장 및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김윤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시대의 변화에 맞춰 협회도 변화해야 하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해야 한다”고 말하고 “2013년 새해에는 멋있고 활기찬 병원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새정부의 의료공약 등을 정확히 판단해 사전에 대처하여 회원병원의 권익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계융 상근부회장 역시“병원협회에 온지 이제 한달 밖에 지나지 않아 배우는 마음이지만 병원협회와 회원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사무국 직원들의 분발을 요청했다.나춘균 보험위원장은 “올해는 새로운 혁신과 정책개발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은 인사 발령을 냈다. 약제부장 김향숙, 조제과장 한현주,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약제부장 이용화 (이상 보직기간 2013. 1. 1 ~ 2014. 12. 31)
JW중외그룹이 현장경영을 통해 JW Standard를 정립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JW중외그룹(부회장 이경하)은 2일 서초동 JW타워에서 이종호 회장, 이경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시무식을 갖고 ‘현장경영’을 2013년 경영방침으로 확정 발표했다. 경영방침을 달성하기 위한 중점 추진과제로는 현장 문제/기회 발굴, 현장지원, 현장확인, 시스템화 등을 제시했다. 이날 이종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정부의 지속적인 약가인하 정책과 내수 불황 등이 이어지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어려운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들은 금년도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필사즉생의 각오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영업, 마케팅, 생산, RD 등 모든 업무 영역에 대한 표준화 작업을 서둘러 JW Stand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