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주주총회를 통해 지난 8월 인수한 홍삼 및 천연물 관련 건강기능식품 전문 자회사 ‘성신비에스티㈜’의 사명을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네이처는 이번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휴온스 그룹과의 사업 연결성을 강화하고 휴온스 그룹의 정체성 및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에 대한 비전을 함께할 방침이다. 휴온스네이처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인수 직후부터 투자 유치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등 경영 안정화를 도모했으며, 기존의 홍삼 및 천연물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와 독보적인 홍삼 분야 가공 및 제조 기술, 우수한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형과 맛의 신제품을 개발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기존 거래 업체들과 신규 품목 공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모기업인 휴온스의 해외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중국 등 홍삼 기반 건강기능식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우수한 품질관리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홍삼의 세계화에 앞장서 나가겠다는 포부다.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는 “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2019년 1월 2일(수) 오전 11시 원내 강당에서 2019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병원을 향한 도전과 혁신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 김성수 인제대학교 총장, 서진수 일산백병원장, 백대욱 인제학원 재단본부장을 비롯한 일산백병원 교수,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일산백병원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향한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눴다. 이순형 인제학원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일산백병원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개원의 및 지역 해외 의료진 연수, 지역 협력 단체와의 꾸준한 사회 공헌 사업 등으로 경영의 안전성과 실적을 향상하면서 값진 실적을 올렸다”라고 말했다. 이순형 이사장은 “교직원들이 서로 함께 힘을 합쳐 진료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전문화된 진료로 경쟁력을 강화해 경기 북부 중심병원으로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진수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교직원들의 노력과 병원에 대한 애정 덕분에 2018년 평가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으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진수 원장은 이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킨텍스 지구 개발을 통한 인
보령제약은 2일 임원인사를 단행, 이삼수연구∙생산부문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사장은 최태홍사장 후임으로 그동안 정도경영 등보령의 경영가치를 구현하는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아왔다. 이사장은 연구 생산부문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은것도 발탁의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이삼수 사장? 연구∙생산부문 대표 이삼수 - 1961년 生 - 학력 : 서울대학교 제약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 약제학 석사 - 주요경력 : 1986년 LG화학 입사, 연구소 및 생산/품질팀장 : 2004년 CJ, 제약 BU cGMP 건설팀장 : 2011년 셀트리온제약, 진천/오창공장장(부사장) 역임 : 2013년 보령제약 입사, 생산본부장 역임 : 2018년 10월 연구∙생산부문 대표
<보령홀딩스> ◈ 전무 장두현 <보령제약> ◈ 사장 이삼수 ◈ 전무 윤상배 (ETC부문) ◈ 상무 김성헌(화학연구그룹), 박경숙(품질본부) ◈ 상무보 이민호(위수탁그룹) <보령메디앙스> ◈ 부사장 이훈규 ◈ 상무보 박수찬(경영기획실) <보령바이오파마> ◈ 상무 유병규(마케팅본부), 박명배(영업본부) ◈ 상무보 송주호(생산부) <보령컨슈머> ◈ 부사장 박인호 ◈ 상무보 김승집(경영기획실) 1월 1일자
JW그룹이 2019년 경영방침을 정립하고 현장에서 새해를 맞았다. JW그룹은 올해 경영방침을 <스마트 JW ; 경쟁우위 성과>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단순화 ▲실행 ▲공유가치 창출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해 경영방침은 ‘스마트 JW’의 3단계로, 지속적 성과를 넘어 시장에서의 경쟁우위 성과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경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임한다면 경쟁우위 성과는 이뤄질 수 없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는 목표의식을 바탕으로 전략과 계획을 실행한다면 JW의 시장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JW 비즈니스의 근간이 되는 공유가치 창출(CSV)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일에도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JW는 모든 사업영역에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우수한 의약품과 진단시약,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제공함으로써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의 책임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JW의 모든 활동에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회원 제약기업들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인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역동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룬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산업계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180여개 국가에 4조원이 넘는 의약품을 수출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뿐만아니라 다국적 제약기업에 수조원대의 신약 기술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제약 선진국인 미국과 유럽에서 의약품 승인을 받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전세계에 증명해 보였습니다. 도전도 계속됐습니다. 다국적제약기업도 선뜻 나서지 못하는 백신과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며 국민건강 증진, 제약주권 강화라는 산업 본연의 가치를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제약·바이오산업계 사상 첫 채용박람회를 대성황리에 마치는 등 취업난 극복을 위해 많은 기업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제약인 여러분. 2019년은 의약품을 둘러싼 각종 제도 및 시장환경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어 혼란스럽고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변화는 위기인 동시
다사 다난했던 경술년을 마무리하고 또 다시 황금 돼지의 기운으로 제약산업의 지속적인 번영과 화합을 기원하는 기해년 새 해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돼지는 새끼를 많이 낳아 집안의 살림을 늘려주어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지므로 한국제약협동조합의 모든 회원사에게도 황금 돼지의 기운이 가득하여 지난 해의 모든 아쉬움을 털어내고 도약과 발전이 이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해 이어 금년 한 해도 제약산업에 대한 제도변화와 규제강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제약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방향성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나 규모와 자본이 다소 부족한 중소제약산업의 입장에서는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공동으로 대처하는 협동조합 사업모델이 적절한 대안이 될 것이며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적으로도 제약산업은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산업이며 세계적으로도 무한한 시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소제약산업은 우리 나라의 제약산업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산업발전의 기반을 꾸준히 다져오고 있으며 약제비 절감과 고용창출에 대한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산업의 건강한 하부 생태계 유지에 기여하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희망찬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회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희 대한치과의사협회 30대 집행부는 지난해 회장단 유고라는 전례없는 혼란을 경험하고 5월8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재 선거를 통해 81.8% 라는 회원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힘차고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이때 저는 회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돌아갈 배를 가라앉히고 밥솥을 깨뜨리는 파부침주(破釜沈舟)의 심정과 분골쇄신(粉骨碎身)의 각오로 심기일전하여 회무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회원들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저희 30대 집행부는 불철주야 각종 현안 해결에 적극 대처한 결과, 다행스럽게도 새해에는 11년 치과계의 숙원사업이었던 ‘구강보건 전담부서인 구강정책과’ 신설이 확정적이라는 낭보(朗報)를 회원 여러분들께 전할 수 있게 되어 대한치과의사협회 회무를 책임지고 있는 협회장으로서 매우 기쁜 마음입니다. 11년 만에 신설되는 구강정책과는 앞으로 ▲보조인력 구인난 문제 ▲치과의사 과잉배출 문제 등을 포함하여 치과의료 특성에 맞는 각종 정책을 생산하는 진정한 치과의료 정책부서로서 자리
한미약품 임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고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한미부인회가 자발적으로 진행해 온 연말 자선바자회는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10년간 한미부인회가 조성한 모금액은 4억여원에 이른다.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등에 사용된다. 올해 행사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진행됐으며, 의류와 생활용품, 도서 등 총 1천여점의 물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됐다.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이번 바자회는 소식을 듣고 모인 한미약품 임직원들로 개장 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한미부인회에서는 바자회에 참여한 한미약품 임직원 및 관계자들을 위해 떡과 김밥, 음료 등 다양한 다과를 준비하는 등 임직원들과도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선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돼 성남 안나의 집, 원각사 무료급식소, 사단법인 세계시민포럼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한미부인회는 작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세계시민포럼 후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모국 방문 경비를 지원하는 등 1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경북대학교병원(원장:정호영)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원장:김시오)이 12월 17일 칠곡경북대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8 공공보건의료사업 합동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대회에서는 양병원이 한 해 동안 추진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소개하였으며 또한 향후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경북대병원WEE센터(센터장:원승희)와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센터장:정운선)도 각각 고위험학생 교육․상담․위기개입 등 사례와 정신건강, 자살예방, 회복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며 권역과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공유하였다.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은 “공공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며, “국가와 지방정부 정책에 기여하고 국민건강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김시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올 한 해의 성과를 교훈삼아 새해에도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 이제는 의료기관과 민간과 정부가 합력하여 국민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임준 공공보건의료지원센터장이 연자로 참석하여 ‘권역책임병원의 역할’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강의하였고, 대구광역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 이수시간과 인정범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교육 강사 자격 기준을 교육 특성에 맞게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임상시험 등 종사자 교육 및 교육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신규 입사 또는 복직하는 경우 연간 교육이수 시간을 월할 계산(우선교육 시간 제외) ▲심포지엄, 워크숍 등 기타 교육도 전부 인정 ▲강사 자격 기준을 품질보증 경력자로 확대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임상시험 종사자의 교육 이수 편의를 도모하여 우수한 임상시험 전문 인력 양성과 국내 임상시험의 품질을 높여 시험대상자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비자가 가장 많이 구매하는 제품 중 하나로 프로바이오틱스가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각 브랜드마다 제품의 특징이 달라 선택하기가 쉽지 않기 마련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제품 선택 시 단순히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는 제품보다 ‘얼마나 많은 유산균을 장까지 살아서 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조언한다. 유산균 코팅 기술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살아 있는 유산균은 산(acid)에 약해 섭취 시 위산이나 담즙에 의해 쉽게 사멸할 수 있기 때문에 유산균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코팅된 제품인지를 따져야 한다. 고려은단이 최근 출시한 듀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우, 특허 받은 코팅 기술을 적용해 장내 생존율을 높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글로벌 유산균 전문기업 ‘듀폰다니스코 사’의 프리미엄 균주인 락토바실러스균(NCFM)과 비피더스균(Bi-07)을 사용했으며, 이 2개의 균주에 내부와 외부를 모두 코팅하는 다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극한 장환경에서도 생생하게 살아남아 유산균 섭취 효과를 발휘할
제18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2018년 1월 19일까지로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9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016년 1월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공모된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응모자 중 1명을 선정, 상패와 메달, 연구지원금 3천만원이 지급된다. 18회째를 맞는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부터는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제약이 함께 제정한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학술상으로 그 권위를 더해가며 국내 종양학 분야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제17회 보령암학술상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가 선정됐었다.
이 OO씨(30대, 여)는 쌀쌀한 바람이 불면서 부쩍 얼굴이 칙칙하고 푸석푸석하면서 잔주름이 보이기 시작했다. 철을 가리지 않는 기승인 미세먼지 탓인지 모공도 넓어 보이고 하나둘 뾰루지까지 생겼다. 보습크림도 듬뿍 바르고 마사지도 해주었지만 노력이 무상하게 주름은 계속해서 눈에 띄기만 한다. 피부활력, 얼굴윤곽 한 번에 잡는 한방미용침 피부 미용분야에서도 한방치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안면 미용침 요법은 동안침, 정안침, 미소안면침으로 불리며 인기인데, 얼굴-목에 있는 경혈과 근육에 100~150개 정도의 가는 침을 놓는 한방 미용성형방법이다. 미용침의 효과는 다양하다. △얼굴의 혈액과 림프 순환을 도와 안색을 개선시키고, △피부 재생에 있어 핵심층인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합성 촉진 및 피부 수분 보유 능력을 향상시켜 탄력이 떨어진 피부를 팽팽하게 끌어올리는데 효과적이다. △얼굴에 있는 근육 중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비대해진 근육은 크기를 줄이고, △위축되어 피부에서 주름을 유발하는 근육은 이완시켜 잔주름을 개선하고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요즘처럼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와 미세먼지로 지친 피부의 활력과 무너진 얼굴선을 동시에 잡을 수
JW중외제약이 미용성형 주력 제품에 대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더힐즈의원 이혜정 대표원장을 초빙해 지난 7월 이 대표원장이 발표한 ‘큐오필을 이용한 풀페이스 볼륨증대(Full-face augmentation using Tissuefill mixed with platelet-rich plasma:”Q.O.Fill)’논문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표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서 JW중외제약의 티슈필 제품을 활용한 2년간의 임상경험을 통해 도출된 제품의 안전성과 뛰어난 효과를 소개했다. 큐오필은 본인의 혈액에서 추출한 PRP(혈소판 풍부 혈장)과 복합 필러 제품인 ‘티슈필’을 혼합해 시술하는 것으로, 지방이식 수술과 필러의 장점만을 접목한 시술법으로 알려져 있다. 티슈필은 고품질 히알루론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필러로, 환자의 혈액에서 추출한 자가혈세포 등의 성장인자를 혼합해 사용하는 '큐오필 시술'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JW중외제약은 논문으로 입증된 제품의 경쟁력을 내세워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원장은 “단독 HA필러 시술의 경우, 6개월에서 최대 1년 정도의 유지기간을 갖지만 티슈필의 큐오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