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센터장 김상철)는 2025년 6월 19일(목)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2025년 제1회 생명사랑위기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한 연예인 자살 보도와 그로 인한 대중 모방 위험성에 주목하여, 언론 보도의 책임성과 사회적 역할, 자살예방을 위한 공공기관과 시민사회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상철 센터장은 환영사에서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구조적 위기”라며,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학계, 언론, 시민사회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국회·지자체 인사와 지역사회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함께했다. 송재봉 국회의원은 서울 본회의 일정으로 영상 축사를 통해 “연예인 자살의 사회적 파급력은 단순 보도를 넘어 구조적 문제로 연결된다”며 “정부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자살예방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광희 국회의원도 축전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널리 퍼뜨리는 이번 세미나가 국가 자살예방정책의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요 인사들의 축사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및 의과대학에서는 최근 일본 산업의과 대학생들이 교환의학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주에 걸쳐 실습을 하는 등 임상 실습을 통한 해외 교류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일본 산업의과 대학은 1978년에 설립된 후쿠오카 기타 규수에 위치한 일본 최초의 국립 산업 의대로서 의과대학과 보건 대학이 있으며,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간호학과, 환경관리과, 의공환경테크노과 등을 갖춰 환경과 산업에 관련된 의학 발전에서 일본 선두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인솔 교수와 학생들이 원광대 의과대학 및 원광대학교병원을 다녀갔으며, 2025년에는 타키히로 신카이(정신건강의학과) 지도교수와 본과 4학년 학생 5명(산부인과(1명), 순환기내과(1명), 안과(1명), 영상의학과(1명), 응급의학과(1명)이 지난 6월 15일부터 2주일간 임상 실습에 참여한다고 한다. 의과대학장 김민선 교수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해외 의료 시스템과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폭넓은 시야와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불리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0 미스터 올림피아 빅 라미, 한국 축구사의 거장 히딩크.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고된 트레이닝과 경기로 인한 반복적인 관절 손상과 부상 회복을 위해 '줄기세포 치료'를 선택했다는 점이다. ◆빅 라미부터 호날두까지… 스포츠 스타가 택한 줄기세포 치료 보디빌딩계 전설로 꼽히는 '빅 라미(Big Ramy)'는 자신의 SNS를 통해 광배근 재생을 위해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그는 2023년 '아놀드 클래식' 대회를 6주 앞두고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다. 당시 그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신경이 근육과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혈류가 원활하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 정맥주사를 투여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빠르게 회복해서 무대에 서고 싶다"며 시술 이유를 설명했다.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인한 근육 손상은 보디빌더에게 치명적이다. 줄기세포는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365mc올뉴강남본점 김정은 대표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실제 줄기세포는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고 염증을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태국 파트너사인 몬타나 마케팅(Montana Marketing)과 총액 738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웅제약 태국 법인과 몬타나 마케팅 간 진행됐으며 기간은 5년이다. 2020년 첫 계약 대비 약 3배로 규모가 늘었다. 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 일본, 한국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미용성형 시장으로, 최근 몇 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태국 미용성형 시장 규모는 약 14억 6000만 달러(한화 약 2조 원)로 추정되며, 2030년까지 약 31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솔티마을(주)(세종특별자치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배 사랑(식품유형 : 과‧채주스)’에서 납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6. 4. 12.’로 표시된 아래 제품이다. -납 초과 검출 제품 식약처는 세종특별자치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7월 3일 양재 aT센터 창조룸1(4F)에서 ‘2025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험약가교육’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제약기업의 약가 및 유관 부서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약제 등재 전략과 사례, 보험약제 정책 방향 등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약가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사전 등록을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참석할 수 있으며, 한 회사당 최대 2명까지 등록 가능하다. -일정 오전 세션은 ▲보험약제 주요 정책 추진방향(보건복지부 김연숙 보험약제과장)을 시작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운영방향(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국희 약제관리실장) ▲약제 특성에 따른 신약 등재 전략 수립(김앤장 법률사무소 고수경 전문위원)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배승진 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약제관리실 운영방향(국민건강보험공단 김현덕 약가제도개선부장) ▲사례 중심의 약가 산정 규정의 이해(제일약품 박준섭 이사) ▲조정 신청 및 퇴장방지의약품 제도의 이해(JW중외제약 나현석 이사) 등의 주제가 다뤄진다. 자세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은 지난 17일, 순천향대학교, ㈜헬스온클라우드와 ‘AI의료융합 산업 발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의료융합 산업의 공동 발전과 지속가능한 산·학·연·병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송병국 순천향대학교 총장, 전상훈 ㈜헬스온클라우드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AI의료융합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기술개발·사업화·인력양성 ▲AI의료융합 스타트업 육성 및 기업 성장 지원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기관 간 상호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은 디지털 의료를 선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반 의료융합 기술의 임상 적용과 인재 양성 협력에 나선다. 이를 통해 의료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미래 의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CSL 시퀴러스코리아(CSL Seqirus Korea)는 17일, 자사의 면역증강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드쿼드프리필드시린지(Fluad® Quad Prefilled Syringe, 이하 플루아드)’와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셀박스쿼드프리필드시린지(Flucelvax® Quad Prefilled Syringe, 이하 플루셀박스)’의 국내 공급을 위해 삼진제약과 전략적 판매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SL 시퀴러스코리아는 플루아드 및 플루셀박스에 대한 수입 등을 담당하며, 마케팅, 홍보 및 국내 유통은 삼진제약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식 현장에서는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체결을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CSL 시퀴러스코리아와 삼진제약은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향후 비전과 동반 성장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플루아드는 면역증강제 MF59®가 포함된 인플루엔자 백신으로, 65세 이상 고령층의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2022년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고령층은 노화로 인해 면역 기능이 저하돼 백신 접종 후에도 충분한 면역 반응이 형성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 이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꾸준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지난 17일(화) 권역응급의료센터 회의실에서전라북도 내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와 익산권·군산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원광대학교병원과 군산의료원이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특수한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정맥로 확보 및 기도 관리, 상처 드레싱 및 정형외과적 응급처치 등을 중심으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역량 향상과 신속한 병원 이송을 위한 순환형 실습 중심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원광대학교병원의 고압산소치료실과 항공의료팀(닥터헬기)은 라운딩 프로그램 시간도 가져 구급대원들이 중증 응급환자 이송 및 전원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황용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응급의료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급대원들이 실제 환자 발생 시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독의약박물관이 2025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충북 음성에 있는 한독의약박물관과 작년 새롭게 문을 연 한독의약박물관 서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한독의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7월 프로그램은 6월 19일, 8월 프로그램은 7월 17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오늘은 내가 약사 △신비한 몸속 탐험 △매직 포토카드 만들기 등이 있다. 오늘은 내가 약사는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약사 선생님과 함께 약의 다양한 형태와 올바른 복용법을 배우고, 타정기를 이용해 직접 알약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17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헤브론의료원(HebronMedicalCenter)과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아에스티 정재훈 사장, 하이카디 제조사 메쥬 전데릭 본부장, 헤브론의료원 진은경 상임이사, 배기안 진료원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료진 및 인프라가 부족한 캄보디아에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의료진의 진료 환경 개선 및 환자 의료 접근성 향상,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한 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에스티는 2018년부터 캄보디아에 전문의약품을 기부하며 현지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에티오피아 MCM 종합병원에 하이카디를 기부하며 글로벌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플러스, 라이브스튜디오 등 1억원 규모로 5년간 헤브론의료원에 지원하며, 매년 방문해 현지 의료진 대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보호와 건강 실천을 동시에 잡는 이색 캠페인이 무등산 자락에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라남도환경보건센터는 최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 쓰즐인(쓰레기 줍기가 즐거운 사람들)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순 만연산 탐방로 ‘오감연결길’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전라남도환경보건센터와 무등산국립공원 사무소 직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생, 탐방객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을 걸으며 플로깅(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한 혈압·혈당 측정, 분리배출 상식 퀴즈, 미니 환경 토론 등 다채로운 건강 및 환경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실천 가능한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건강측정 부스를 통해 개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기회도 제공돼 환경과 건강의 연계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환경보건센터장 박원주 화순전남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이번 캠페인은 환경과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최근 수술실 환경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수술실 운영이 정상화된 결과를 레터(letter) 형식의 논문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의료 위기 속 수술실 정상화를 위한 운영안’이라는 이 논문은 지난해 의정갈등상황에서 수술 진료 공백 최소화와 수술실 정상화를 위해 병원 차원에서 추진한 전략적 대응의 노력을 담고 있다. 병원 차원의 대응 및 결과를 학술적으로 정리한 이번 논문에는 고동현 병원장, 박종훈 행정부원장, 수술실장 김영욱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논문에 따르면 국제성모병원 수술실은 지난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및 전공의의 인력 변동으로 수술 진료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수술실은 ▲진료과 간 협업체계 정비 ▲환자 이송동선 개선 ▲수술 후 수술실 정비 표준화 등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 했다. 그 결과 마취 관련 수술 대기시간을 23% 단축시켰으며, 의료진의 초과 근무시간도 53%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동시에 병원 차원에서는 의료진 복지 향상을 위해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의 개인 연구실을 제공하는 등 근무 환경과 제도 전반을 재정비 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폼 타입 탈모치료제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탈모치료 환자는 2018년 22만5000명에서 2022년 24만 8000명으로 연평균 2.5%씩 증가하고 있다. 탈모는 외부환경에 따른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호르몬 영향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연령에 구별없이 탈모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은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탈모치료제다. 주성분인 미녹시딜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탈모치료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두피 내 말초혈관을 확장하고 피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모발을 새로 나게 하는 원리로 탈모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카필러스 폼에어로솔은 폼형태로 두피에서 흐르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조밀한 폼 밀도로 유지력이 높아 기온에 따라 미녹시딜 폼이 빠르게 액상화되는 문제를 개선해 여름철에도 사용이 용이하다. 고밀도의 폼형태로 액제와 겔제 대비 모발의 뭉침과 떡짐 현상이 적어 아침 저녁으로 사용 가능하며 박하향을 함유해 사용 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남성은 1일 2회, 여성은 1일 1회 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호흡기센터 복도에서 구강 건강 인식 증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백진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병원을 찾은 내원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구강 건강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 9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북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구강 건강 인식을 증진시키고, 특히 장애인의 구강 건강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북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방문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국만의 구강 건강 증진과 질환 예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구강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백진아 센터장(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은 “장애인분들이 구강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은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기념 행사를 통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구강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