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15일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 사업 출장단(사업 총책임자 이강현 교수)이 우간다 및 탄자니아를 방문하여 현지 컨설팅을 진행했다. 원주의과대학 이강현 교수를 비롯한 4명의 출장단은 우간다 및 탄자니아를 방문하여, 2023년도 프로그램 수료생의 ‘Action plan’ 이행을 점검하고 현지 병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출장단은 우간다 물라고 종합 전원병원(Mulago National Referral Hospital), 우간다 암센터(Uganda Cancer Institute), 마사카 지역 전원병원(Masaka Regional Referral Hospital), 탄자니아 무힘빌리 종합병원(Muhimbili National Hospital), 콩와 지역병원 (Kongwa District Hospital) 등을 방문, 기관의 주요 인사를 초대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를 통해 수료생이 현지에서 역량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발전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였고, 이러한 활동을 통해 수료생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이 현지 의료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원주연세의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4일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성탄 돌봄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호스피스팀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말기 암환자의 일상을 공유하고 행복한 마지막 여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의료진이 직접 환자에게 전하는 선물 나눔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손 축복식 △힐링 음악회 △단체사진 촬영 △소원 작성 등이 진행됐다. 특히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음악회에는 병동에서 음악 봉사를 하고 있는 벨래브 앙상블과 자원봉사자, 병원 성가대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은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은 말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키장, 눈(雪)길 등산 등 겨울 야외 활동에는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 방심하면 자칫, 크고 작은 부상을 겪을 수 있어 사전 각별한 `대처 요령’을 아는 것이 좋다. 눈밭에서는 햇빛이 반사돼 우리 눈이 평소보다 더 많은 피로감을 느낀다. 장시간 무방비로 햇빛과 찬 바람에 노출되면 눈이 건조해지거나 충혈이 생길 수 있다. 여름 해안가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 약 20%이나 겨울철 눈이 쌓인 스키장의 반사율은 90% 정도로 4배에 이른다. 반사광이 많은 만큼 눈에 해로운 자외선의 노출량이 크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자외선은 더 강력해져 높은 산행이나 주로 산속에 위치한 스키장에서는 자외선에 더 유의해야 한다. 고도가 1000m 높아질 때마다 자외선 수치는 약 10% 증가한다. 자외선에 우리의 눈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백내장, 익상편, 황반변성 등의 안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황반변성 질환을 장기간 방치하면 실명에 이를 수도 있는 위험한 질병 이기도 한다. 등산, 스키 활동시에 눈을 해칠 수 있는 또다른 복병은 건조하고 찬 겨울 바람이다. 장시간 겨울 찬바람을 쐬면 눈이 건조해지기 쉽고 그만큼 눈의 피로감이 급상승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 간 결단으로 경영권 분쟁 종식의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그룹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라데팡스)'측은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주주(사내이사)가 보유한 지분 일부(5%)를 매입하고, ▲경영권 분쟁 종식 ▲그룹의 거버넌스 안정화 ▲ (전문경영인 중심) 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이라는 합의를 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대주주 측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통해 그룹 거버넌스 이슈를 조속히 안정화하고, 오랜 기간 주주가치를 억눌렀던 오버행 이슈도 대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주주간 협력, 화합을 통해 경영권 분쟁 종식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미는 하나의 큰 방향성을 가지고 ‘글로벌 한미’를 향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해 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서 임종윤 주주도 4인연합에 적극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합의는 ‘당사자들의 사적 이익을 우선하거나 도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등 한미그룹 기업가치 제고와 안정적 경영, 그리고 이를 위해 협력하는데 필요한 것임을 상호 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성탄절을 맞아 지난 23일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마리아병동)에서 성탄 음악축제를 열고 환자, 가족들과 따듯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다고 26일 밝혔다. 성탄 음악축제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으로 구성된 중창단 ‘마니피캇(Magnificat)’의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환자와 보호자, 병동의료진,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캐롤 메들리를 부르며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마니피캇은 루카 복음서 1장 46절부터 55절에 나오는 성모 마리아의 노래로, 라틴어 가사의 첫째 줄 “Magnificat anima mea Dominum(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합니다)”의 첫 단어에서 따온 이름이다. 한편 24일에는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이장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원목부실장 신부가 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들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며 따듯한 마음과 온기를 전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감염내과 연구팀이 24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소아감염병 학회(11th Asian Congress of Pediatric Infectious Diseases)에서 최우수포스터상(Best Poster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닥터앤서2.0 개발사업의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연구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플랜잇스퀘어가 공동 개발한 ‘소아청소년 폐렴을 포함한 하기도감염 진단 및 치료지침 소프트웨어’에 관한 것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엑스레이 같은 영상검사 없이도 환자의 기본정보, 임상증상, 기본 혈액검사 데이터만으로 하기도감염의 진단을 보조하고, 바이러스성·세균성 감염을 구분해 항생제 오남용 방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저개발국가에서 활용 가능한 저비용 진단법의 필요성이 강조된 가운데, 본 연구가 그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구팀이 4년간 9,000명 이상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철저한 검증 과정 또한 소프트웨어의 정확도와 효용성을 입증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지난 11월 시작된 환자와 보호자 대상 고맙스마스 이벤트를 시작으로 19일에는 국제진료센터에서 몽골, 카자흐스탄 등 외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및 포토 이벤트를 실시했고, 23일에는 사회사업팀 주관으로 어린이 병동 환아를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어린이 병동 환아를 위한 행사에는 지역사회 봉사단체인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The Santas가 함께하여 핸드페인팅,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캐럴 부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3개의 체험을 마친 아이들이 산타와 기념사진 촬영 후 선물을 받으면서, 병동 어린이 환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는 기쁜 시간이었다. 분당제생병원 나화엽 병원장은 “환자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이벤트가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환자의 건강과 마음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20일 ‘외국인 환자 송년의 밤’ 행사를 열어 외국인 환자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13년부터 타국에서 연말을 보내는 외국인 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기 위해 식사와 공연으로 구성된 ‘외국인 환자 송년의 밤’을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환자, 보호자와 국제의료협력팀과 주요 의료진 8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형철 국제의료협력단장의 환영사와 김상균 국제의료협력실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레크레이션, 러시아 현지식 만찬, 선물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병원 직원들이 러시아어 노래와 최신 노래에 맞춘 춤을 선보였으며, 참석하지 못한 의료진들이 감동적인 영상 편지를 남겨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러시아‧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몽골 등에 구축한 탄탄한 국제 의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암‧중증질환을 성공적으로 치료하며 국제적 신뢰를 쌓아왔다. 그 결과 올해 1만여 명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3월 국제 의료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한국약제학회(회장 한효경)가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연구자 DB 검색 시스템'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 탑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약제학회가 개발한 '산학협력 연구자 DB 검색 시스템'은 연구자와 산업체를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구축된 플랫폼이다. 이 시스템은 연구자의 특화된 연구분야와 보유장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연구와 장비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해당 DB는 연구자가 자신의 정보를 언제나 자유롭게 업데이트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 또한 연구자는 기존 연구 실적 중심의 이력서와는 차별화 되게 산학협력과 직접 관련된 연구분야와 프로젝트 성과를 중심으로 DB를 구성하여 산업체와의 실질적인 연결 가능성을 높였다. 해당 시스템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 내 '디지털 도서 정보관 > 유관 정보포털 > 연구자/연구장비 정보 > 산학협력 연구자 DB 검색' 메뉴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또한, 한국약제학회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접속 가능하다. 약제학회는 이 시스템이 학계와 산업체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창구 역할을 할 것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의료소외 지역 산모들을 위해 추진 중인 ‘이동형 분만의료 시스템 및 협진 플랫폼’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 2022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총 24억 7,500만원 규모의 관련 사업을 수주한 고대의료원은 안암병원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학연병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생아 집중치료실 등 산부인과 의료기기와 첨단 ICT 기술, 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하여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산모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이동형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학제간 통합진료 수립을 위해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와 협업하고 있는 고대의료원은 이동형 분만의료 시스템의 운영 매뉴얼과 디지털 원격협진 플랫폼 운영 가이드라인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이후 환자/의료진을 동반한 진료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개발 제품의 운영 테스트를 진행하고, 신뢰성 제고를 위한 사용적합성 및 안전성에 대한 현장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개발 중인 이동형 분만의료 플랫폼은 평상시에는 지역 산모들의 건강관리에 활용되며, 응급상황 발생 시 분만과 후송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개발이 완료되면 실증사업 이후 20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동작구 보건소와 함께 임직원 대상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 ‘건강ON’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신청한 30여명의 임직원은 혈압, 체성분 및 혈액 검사 등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1:1 맞춤 상담을 기반으로 진단이 내려지면 추후 모니터링을 통해 영양 및 운동 관련 6개월 단위 피드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가 지속 가능한 기업 성장의 핵심’이라는 인식 아래, 사내건강관리실 제공 및 매년 종합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임직원 금연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1년 동안 금연 희망자와 금연 독려를 위한 응원자를 매칭하여 진행하며 6개월, 12개월 단위로 금연 성공자와 응원자 명의로 대한암협회 암환자 치료비로 기부한다. 현재 제2차 금연 캠페인 신청자를 모집중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은 유한양행의 최우선 가치 중 하나로, 이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추후에도 건강 관련 프로그램과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환경보건빅데이터 환경보건센터(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추진한 2024년 공동연구 성과보고회를 12월 26일 목요일 3시에 개최한다. 2024년 공동연구 성과보고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환경보건센터(원주연세의료원 의료원장 백순구, 센터장 정경숙)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 공동 주관으로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호텔 세미나실(20층)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40명 참석 가능하다. 공동연구 성과보고회는 ▲김지영 과장(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축사와 ▲김재용 실장(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연구개발실)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경숙 센터장(환경보건빅데이터 환경보건센터)이 공동연구 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공동연구 성과인‘대기오염물질-단기건강영향’,‘환경노출-장기건강영향’,‘환경보건 디지털 역학조사’주제로 환경보건빅데이터 환경보건센터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공동연구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되며 토론은 ▲안연순 교수(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를 좌장으로 진행되며 토론자에는 ▲김종헌 교수(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최종혁 교수(단국대학교 의과대학)가 참여한다. 국가 및 지역의 환경성 질환 발생 예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체형유지, 체중감량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 200건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해 허위·과대광고한 124건을 적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광고들의 경우 ▲지방분해, 체지방 감소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하여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23건, 99.2%)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건, 0.8%) 등이 문제가 되었다. 특히 일부 제품은 ‘지방분해’, ‘셀룰라이트 제거, ‘체지방감소’, ‘체중감량’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바 없는 효능·효과를 표방하거나 ‘스테로이드 성분 없음’, ‘무자극’ 등 사실과 다르게 잘못 인식하거나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번에 적발한 허위‧과대광고 124건 중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직접 광고한 판매게시물 30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청에 현장 점검 및 행정처분을 의뢰하였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지난 23일(월) ㈜드림씨아이에스, ㈜메디팁, ㈜비엑스플랜트와 신약조합 대회의실에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바이오헬스 전주기 신약개발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신약조합 여재천 상근이사, 조헌제 본부장과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 유정희 대표이사, 비엑스플랜트 조민근·김희선 공동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각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약조합과 드림씨아이에스, 메디팁, 비엑스플랜트가 맺은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골자는 신약조합 회원기업 및 국내 제약기업,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한 ▲ 초기 R&D, 비임상시험, 인허가, 임상시험, 사업개발, 투자 등 각 전문 영역 의약품 개발 전주기 전략 컨설팅 서비스 공동 지원 ▲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초기 R&D, 비임상/임상, 인허가, 사업개발 분야 등 각 영역별 전략 교육과정 공동 개발 등이다.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지난 14일 대구 청담FnB의원에서 최신 업계 트렌드를 접목한 실습 중심 세미나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딥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는 대웅제약의 독자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품에 대한 학술적인 이해와 실전 시술 노하우를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경남 지역 의료진 15명이 참석했다. 강연에서는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최근 미용 성형 트렌드를 소개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와 지방파괴주사제 브이올렛, 봄(VOM) 필러, 스위츠 봉합사 등을 함께 활용하는 복합 시술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