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민원인의 편리를 위하여 식품·의약품 등의 인·허가에 따른 정부 수수료를 3월부터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납부방법 개선은 지난해 11월부터 신용카드 납부대행업체와의 계약체결과 3개월 동안의 전산시스템 개선작업 등의 준비를 통해 3월 2일부터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게 한 것이다3.2~3.8까지 시행한 결과 수수료 납부 1,463건 중 신용카드 사용은 201건(14%)으로써 시행 초기임에도 민원인들로부터 비교적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식약청은 그동안 식품·의약품 등의 인·허가 과정에서 납부해야 하는 정부 수수료의 경우 수입인지 또는 은행 계좌이체를 통해서만 납부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선으로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불편사항 등을 계속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것
앞으로는 화장품 사용에 관한 유해사례나 안전성정보 및 소비자가 제조업자․수입자에게 부작용 민원을 제기하였을 경우 해당 업체는 반드시 식약청에 보고해야 한다.식약청(청장 노연홍)은 부작용 보고절차를 마련하고, 수집된 부작용 정보의 검토․조치․전파체계를 정비하기 위하여 이 같은 내용의 「화장품 안전성 정보관리 규정」을 제정하여 오는 8일자로 고시했다.따라서 화장품 제조업자・수입자는 중대한 유해사례나 외국정부의 판매중지 조치 등에 대해 안 날부터 15일 이내, 그 외 안전성정보에 대해서는 매 반기 종료 후 1월 이내(년 2회) 우편․정보통신망 등을 이용하여 식약청에 보고하여야 하며,제조업자・수입자와 판매원이 다른 경우에는 판매원이 제조업자・수입자에게 보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대한 의무 위반 시 식약청은 해당 업체에
한국식품공업협회는 국·내외 식품산업 환경변화와 더불어 한국식품의 세계화에 대한 능동적 대처와 리더쉽 함양을 통한 재도약 및 경영전략수립을 위해「2011년 식품산업 최고경영자세미나」를 지난 3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동경에서 회원사 대표이사 및 임원, 관련단체 및 언론사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식품산업 최고경영자세미나는 세미나와 더불어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FOODEX Japan 2011」박람회 참관과 일본 AEON 그룹의 AEON 자스코 현지매장을 방문하는 등 식품업체의 일본내 진출 및 현지 동향분석 등을 위한 각종 정보와 문제점을 논의했다.한국식품공업협회 방옥균 상근부회장은 최고경영자세미나 인사말을 통하여, 국제적으로는 국제유가상승 및 곡물파동 등의 어려움과 국내적으로 구제역, 조류독감 발생으로 원재료 수급의 어려움과 함께 정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충북 청원군 소재 오송생명과학단지내 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화장품.의약외품 연구결과 공유 민.관 워크숍」을 2월18일 개최했다.워크숍에서는 화장품․의약외품 업체의 연구소 및 품질관리부서 등 관계자들이 지난 해 식약청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신년 계획 및 업무시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등이 교환됐다.워크숍에서 발표되는 2010년 연구결과 및 성과 내용은 ▶트리클로산 등 배합한도 성분 분석법, 중금속 등 배합금지 성분 분석법(화장품분야) ▶친수성드레싱의 흡수력시험, 액체전자모기향의 인화점시험, 모기향의 정량법 개선, 살충제 일반시험법(의약외품분야)이며, 올해 화장품 및 의약외품 연구사업계획도 포함되어 있다.식약청은 이번 워크숍이 관련업체들간 연구 동향을 공유하여 제품 개발 경쟁
토익점수를 보장해주는 ‘속성토익 점수보장반’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일반인은 물론 의.약사들이 쪽두리 시간을 내 속성토익 점수보장반에 문을 노크하는 등 어느때 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토익점수를 보장해 준다고 광고하는 수업은 타어학원들에도 있지만, 자세한 환불조건을 살펴보면 수강 전 필수지참 토익성적이 목표점수와 큰 차이가 없는 고득점이어야 하거나, 혹은 수업, 스터디, 특강 100% 참여 등등 너무나 까다로운 환불 조건으로 목표점수를 달성하지 못해도 수강료를 환불받기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하지만 ‘속성토익 점수보장반’은 정기토익 시험을 성적을 응시한 적이 없는 학생들도 수강하고 환불을 받을 수 있으며,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만큼의 학습 분량과, 학생들이 현실적으로 수긍할 수 있을 정도의 환불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