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배선희, 이하 ‘대전지원’)은 5월 29~30일 대전지역 ◯◯요양병원 등 2개 기관 방문점검을 시작으로 의료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를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요양병원은 행정안전부의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행정안전부가 지정하며 요양병원협회는 지정 제외)에 포함되지 않아 사실상 개인정보보호 사각지대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이다. 대전지원은 의료분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전문기관(심사평가원은 ‘17년 행정안전부 지정)으로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지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웹취약점 점검 및 보안도구 기술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2017년에는 요양병원 1곳 및 충청권 44기관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현장 지원했다. 배선희 대전지원장은 “개인정보 유출사고 위험으로부터 충청권이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현장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소중한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배선희, 이하 ‘대전지원’)이 충청권 의약단체와 주요 현안을 소통해온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대전지원은 2017년부터 지역 의약단체와의 협업 과제로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 ▲청구오류 사전점검 서비스 ▲개인정보 자율점검 현장지원 ▲의약단체 요청 교육 및 강사 지원 등을 선정, 본격 추진해왔다. 이중 특히 「미청구 진료비 찾아주기」는 의약단체 회원들이 가장 필요로 해온 협업 과제로 올해는 충청북도약사회와 협업하고 있다. 올해 충청북도약사회 회원 480기관이 「미청구진료비 찾아주기」로 약 3억4천만원을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전광역시 약사회 320기관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배선희 대전지원장은 “2018년 하반기 일정으로 의사회(8월), 한의사(10월), 치과의사회(11월) 등 직능단체와 협업하며 충청권 의약단체 회원들의 행정부담 경감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보건의료빅데이터의 활용성을 제고하고 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지원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성공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심사평가원 및 건보공단이 보유한 보건의료빅데이터(진료정보, 의약품, 치료재료, 의료자원 등)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보건의료분야 창업 인프라 구축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기간은 5월 28일(월)부터 7월 11일(수)까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가신청서 및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접수된 서류는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10개 내외 후보가 선정되고, 발표 멘토링(팀별 진행)을 실시한 후 8월말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포상내역은 총 상금 1,500만 원으로 최우수상(1팀), 우수상(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배선희 지원장, 이하 ‘심평원 대전지원’)은 5월 19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들을 위한 행사에 참여했다. 심평원 대전지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행사에 참여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등 환아와 그 가족에게 용기와 희망의 시간을 선사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배선희 대전지원장은 “이번 행사가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에게 유쾌한 시간이었길 바라고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함으로써 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심평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상두, 이하 ‘의정부지원’)은 5월 18일(금) 의정부지원 8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MOU) 체결기관인 서영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전문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지원 소개 ▲건강보험제도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 ▲보건의료자원 빅데이터활용 안내 ▲채용 관련 Q&A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박상두 의정부지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학협력(MOU)을 체결한 서영대학교와의 상호 교류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으로 건강보험 업무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에 의정부지원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15일(화) 원주 본원에서「태국 보건부 및 의료기술평가연구원 맞춤형 연수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과정은 지난 4월 태국 보건부의 요청으로 개최되었고, 태국 보건부 및 의료기술평가연구원 19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급여기준 ▲의료자원 관리 ▲빅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보건의료지출 관리의 핵심기능에 대한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태국보건부-심사평가원의 전문가들이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양국 정책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심사평가원 황의동 개발상임이사는 “한국의 건강보험 발전과 함께 한 심사평가원의 효율적인 보건의료지출관리운영 경험과 노하우는 태국 및 아세안 국가들의 보편적건강보장(UHC)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와 관련하여 태국은 주요 파트너로서 향후 협력 확대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수단을 이끌고 있는 태국 보건부의 Dr. SOMSAK AKKSLIP 국장은 “이번 연수과정 개최를 계기로 태국 보건의료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사평가원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베트남 보건부 고위 공무원 대상 연수과정에 이어 이번 태국 보건부·의료기술평가연구원과의 성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입원율이 OECD 평균 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니따났다. 인구 10만명 당 입원율(OECD health statistics, 2017)은천식의 경우 우리나라가 94.5명 vs. OECD 국가 평균은 46.6명이고만성폐쇄성폐질환은 우리나라 가 214.2명 vs. OECD 국가가 평균 190.6명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을 위한 교육용 홍보 포스터를 제작하여 5월 14일(월)부터 배포·게시한다.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외래에서 효과적으로 진료가 이루어지면 질병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외래 민감성 질환으로, 우리나라는 같은 질환으로 입원하는 비율이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관계기관 등의 체계적인 관리와 환자의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심사평가원은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적정성 평가를 기반으로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으나, 주요 평가지표인 ‘폐기능 검사 시행률과 흡입약제 처방 환자비율’의 평가결과는 여전히 낮은 편이다. 이에 국민에게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관리와 예방을 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5월 10일(목) 본원 2층 대강당에서「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한 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윤태범 원장을 초청하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심사평가원 임직원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윤태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사회적 가치가 국정과제와 주요 정책의 핵심가치로 반영된 의미, 사회적 가치의 개념, 지역혁신과 공공기관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추진사업은 직원 개개인의 태도와 인식 변화에서부터 기관의 경영전략체계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전략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사평가원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본연의 업무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변화관리에 힘쓰는 한편,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국민 참여기반 혁신계획 수립, 지역사회 상생·협력, 민간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신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2차 실무교육과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심사평가원은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30개 기관의 신포괄 제도에 대한 이해와 시범사업으로의 원활한 진입을 돕기 위해 도입 시기에 따라 2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차 교육은 2018년 8월에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을 도입 예정인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차례 실시된 바 있다. 이번 2차 교육 중 실무교육은 2019년 1월에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도입을 준비하는 12개 기관의 의무기록, 전산, 행정, 심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5월 10일(목), 11일(금) 양일간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실무교육 주요 내용은 ▲수가·원가·비급여 자료제출 ▲조정계수 및 정책가산 산출방법 및 세부기준 ▲진단코딩관리 ▲심사자료제출 및 심사내용 ▲CP 개발 및 평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시범사업 참여기관 현장견학은 5월 25일, 28일, 30일(3회)에 걸쳐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과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에서 공동으로 진행될 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관 업무편의성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심사평가원․보험회사 간 지급보증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지급보증정보 중계서비스’를 5월 14일(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지급보증정보’는 손해보험회사 및 공제조합이 자동차보험 진료의 지급의사 여부와 지급한도, 사고일자, 보상한도 등을 의료기관에 통보하는 정보로서,그간 의료기관이 보험회사에 전화로 지급보증정보를 요청하면 팩스로 전달받아 제공된 지급보증정보를 재입력하는 등 정보전달 과정에서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고, 서면출력에 따른 자원낭비 등 업무 효율화에 대한 개선 요청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심사평가원은 우선 삼성화재해상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3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지급보증정보 중계서비스’를 구축하여, 전화요청에 따른 정보전달 오류를 최소화하고 팩스로 송신 받아 처리하던 업무를 정보화․자동화함으로써 의료기관․보험사간 지급보증업무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며, 오는 9월에는 전체 보험회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앞으로 의료기관이 환자명 및 사고접수번호를 ‘지급보증정보 중계시스템*’에 입력하면 보험회사는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지급보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