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 이하 ‘서울지원’)은 6월 29일(금) 국립재활원에서 중증장애인 3명에게 재활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서울지원은 매년 지역의 신체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을 선정하여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을 해왔으며, 올해로 3년째다. 이번 행사에서 중증장애인 강모씨 등 3명에게 휠체어, 목욕의자, 변기손잡이를 전달했다. 국립재활원 관계자는 “매년 심사평가원 서울지원이 지역 내 소외계층인 중증장애인 에게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여 자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지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매년 중증장애인 대상 재활보조기구 지원 외에 배식봉사, 진료봉사 등 지역 소외계층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충의 서울지원장은 “중증장애인 재활보조기구 전달을 통해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 하겠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9일(금) 원주 본원 2층 대강당에서「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승택 원장과 장진희 노조위원장,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심사평가원 1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노사 공동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조직 내부를 넘어 국내 및 국제사회의 인권보호에 앞장서자는 내용의 인권경영헌장을 직원 남녀 대표가 낭독하고, 김승택 원장과 장진희 노조위원장에게 인권경영헌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헌장은 차별과 배제 없는 건강한 보건의료제도 및 의료환경 조성,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 표현의 자유, 이해관계자의 인권존중 등 ‘인권보호와 존중’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승택 원장은 “오늘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는 차별 없는 심사평가원을 만들고 더 나아가 우리사회 인권보호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고, 이에 장진희 노조위원장은 “직원의 차별과 배제 없는 노동인권 보장을 위해 사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29일(금)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이하 ‘호스피스’) 시범사업 기관 및 관심 기관을 대상으로「호스피스·완화의료 본·시범 사업 수가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입원형 호스피스는 본 사업, 가정형(가정방문 제공)·자문형(호스피스 전문가가 입원·외래환자 등에게 자문 제공) 호스피스는 시범사업으로 시행 중이며, 시범사업 운영과정 동안 임상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하여 수가를 보완 후 ‘18년 9월부터 시범사업 지정기관을 확대*·연장할 예정이다. 이번「호스피스·완화의료 본·시범 사업 수가 설명회」는 6월 29일(금) 13시 30분부터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지하 강당에서 개최되며, 참석 대상은 입원형 호스피스 기관(81개 기관), 가정형(25개 기관)·자문형(20개 기관) 호스피스 시범기관, 상급종합병원 등 관심기관의 요양기관 담당자 등이다. 주요 내용은 ▲「연명의료결정법」지정ㆍ인력 기준 변경 등을 반영한 입원일당 정액수가 개편 사항 ▲ 가정형(2차)·자문형 호스피스 시범사업의 수가 개편사항 및 참여기관 수 확대에 따른 신청절차 등이다. 심사평가원 지영건 급여기준실장은 “정부와 심사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의원의 물리치료인 추나요법의 경우 최저 8100원서 최고 20만원까지 바든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를 확대해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가 설득력을 얻을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원(원장 김승택)은 서울․경기 소재 1,000개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말 기준「의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 표본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의원급(의원, 치과의원, 한의원)은 우리나라 전체 의료기관 중 94.1%를 차지하고 외래환자 4명중 3명은 의원급을 이용하고 있으며, 의원의 비급여 국민부담도 18.0%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비급여 진료항목․가격 등에 대한 체계적인 현황 및 정보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표1. 의료기관 현황> (단위 : 기관, %) 구분 전체 상급 종합 종합 병원 병원 요양 병원 치과 병원 한방 병원 의원 치과 의원 한의원 기관수 66,307 43 301 1,466 1,529 231 312 30,938 17,376 14,111 비율 100.0 0.1 0.5 2.2 2.3 0.3 0.5 46.7 26.2 21.3 - ‘17. 12월 기준 이번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감사원에서 실시한 '2018년('17년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실지심사'에서 A등급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C등급에서 두 계단 상승한 것으로 감사활동 강화와 그동안 청렴운동등 직원들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주소지 관할 시도 이외 의료기관에 장기입원(이하 ‘관외 입원’)하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급여 장기입원 사례관리-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을 7월 1일부터 실시한다. 그간 관할 시도 이내 소재 의료급여기관에 장기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관내 입원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급여 장기입원 사례관리 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은 심사평가원 10개 지원과 관할 시군구가 함께 실시해왔으나, 관외 입원자의 경우 접근성 한계 등으로 적극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의료급여 장기입원 사례관리 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을 관외 입원자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4대 권역별 보장기관 의료급여관리사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견수렴을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시도 및 시군구 보장기관, 의료기관 및 심사평가원이 함께 협력하여 수행주체 간 협업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업무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관외 입원자 ‘장기입원 사례관리-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관외 입원자에게도 맞춤 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상두,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18일(월) 서울시 도봉구 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입구)에서 인근 5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부지사, 국민연금공단 의정부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의정부지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의정부지부 6개 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도봉산탐방지원센터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부패신고자 보호·보상 제도 등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고 우수기관 사례도 공유했다. 의정부지원은 매월 청렴의 날을 지정하여 내부직원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지역 행사 시 청렴활동을 병행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상두 의정부지원장은 “매년 진행되는 청렴캠페인을 통해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과 의식 개선에 의정부지원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18일(월) 원주 본원 24층 회의실에서「국민참여 열린경영 위원회」(이하 국민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참여위원회는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심사평가원의 혁신계획 수립, 혁신과제 발굴, 중기경영목표 수립 등에 직접 국민이 참여하여 의견을 모으고 자문의 역할을 수행하는 국민참여 기구이다. 주요 기능은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윤리경영 실천 등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이다. 국민참여위원회는 소비자단체, 시민단체 및 강원도 지역 사회복지단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국민과 지역 대표 기관의 추천인 12명과 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 등 내부직원 4명으로 구성되었다. 동 위원회는 소비자시민모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되었고, 출범회의에서 원주소비자시민모임 김수경 대표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HIRA 혁신계획(안)’과 ‘인권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안건을 공유했다. 해당 안건은 6월 말까지 국민 및 지역의 의견을 수렴하여 심사평가원에 서면 제출하고 심사평가원은 제출된 국민의 의견이 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실천을 위해 6월 18일(월) 원주 본원에서 김선민 기획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계약은 정관 및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원장과 기획상임이사 간 체결되었다. 행동강령 등 제 규정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는 내용이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새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이하여 청렴문화 조성 및 소통 강화가 화두이다. 국민, 내‧외부 고객과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하여, 우리 심사평가원이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구축‧확산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배선희 지원장, 이하 대전지원)은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7일 대전광역시 치과의사회와 함께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구강검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대전지원은 이날 마련된 행사에 참여하여 구강검진 보조 및 치아관리 안내 등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 4000여명의 치아 건강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배선희 대전지원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이 전파되어 어린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심사평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