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회장 송근성 부산대 의과대학 교수)가 지난 3월 31일 국제 학술지 뉴로스파인(Neurospine) 창간호를 발행했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2004년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지(Korean journal of spine)를 발행해왔다. 14년 동안 매년 40여편의 국내외 우수한 연구자의 주요 연구논문을 게재하며 미국의학도서관(PubMed)에도 등재됐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지의 학문적 성취가 높아지면서 지난해부터 일본과 대만 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학술지를 뿌리로 공동학술지 발간을 공식적으로 요청해왔다.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는 이런 주변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올해부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지를 한국과 일본, 대만 척추신경외과 공식학술지로 확대, 재구성해 뉴로스파인으로 재창간했다. 뉴로스파인은 척추신경외과 영역의 대표 학술지로 척추와 척수 수술에서부터 기초 신경과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척추 연구의 발전을 위한 장이 될 예정이다. 하윤 뉴로스파인 편집장(연세대 의과대학 교수)은 “아시아 지역 척추전문의들의 공식학술지인 뉴로스파인을 대한민국 신경외과에서 주도하고, 운영하는 것은 어려움 속에서 발전시켜온 한국 척추신경외과의 탁월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홍순표)가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4일(금) 오전 11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대국민 고혈압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이번 캠페인에서 일반 시민과 고혈압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및 고혈압 건강 상담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고혈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특히 이번 고혈압 예방 캠페인에는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홍순표 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진들이 대거 참여해 ▲고혈압 전문의들이 진행하는 무료 혈압측정 ▲고혈압 건강 상담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고혈압 예방 소책자 배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당신의 혈압은 얼마입니까?”라는 슬로건으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혈압이 얼마인지를 알고 건강관리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홍순표 회장은 “최근 지속적인 대국민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고혈압에 대한 인식과 치료, 조절률이 차츰 높아지고 있지만 고혈압이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인 만큼 고혈압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며, “고혈압에 대한
5월 5일 어린이날, 누구나 알 수 있는 날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5월 5일이 세계 폐고혈압의 날이라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다. 폐고혈압은 대표적인 희귀난치성 질환 중 하나인데 폐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들에 이상이 생겨 폐동맥압이 상승하는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20대에서 40대 사이의 환자가 많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훨씬 많은 발생빈도를 나타내고 있다. 폐고혈압의 대표적인 질환인 폐동맥고혈압은 국내에만 5천여 명 이상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되는 희귀난치성 질환이지만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어 실제 치료받는 경우는 30%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심각한 상태에 이르러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의 사망원인은 대부분이 돌연사일 정도로 치명적인 질병이라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충남대학교 심장내과 박재형 교수는 이유 없이 숨이 찬 증상이 계속되거나 실신, 흉통이 느껴지면 반드시 심장 초음파로 폐동맥고혈압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부산대학교 순환기내과 최정현 교수는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한 병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이 병을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그래서 이번 세계 폐고혈압의 날을 맞이해서 여러분들이 폐동맥고혈압에
사단법인'생명잇기'는대한이식학회 및 한국장기기증네트워크와 공동 주관으로 ‘생명잇기 세미나’를 5월 3일(목) 서울의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국내 장기 및 조직 기증 관련 단체와 의료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대한이식학회,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대한코디네이터협회, IAEOT 등 장기 및 조직기증 관련 전문가들의 참여와 강의,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여러 단체 담당자들의 토론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이스탄불 선언 10주년 개정에 따른 장기이식 동향분석’ 및 ‘우리나라 2017년도 뇌사장기 기증 감소 극복 방안’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이스탄불 선언 10주년 개정에 따른 장기이식 동향 분석’ 시간에는 이스탄불 선언의 역사 및 장기이식 관련 사회적 이슈와 이스탄불 선언 10주년 개정 내용 검토 및 보완점, 중국 불법 원정 이식의 현황, 우리나라 해외 장기이식 동향과 대안에 대하여 발표한다. ‘우리나라 2017년 뇌사장기 기증 감소 극복 방안’ 시간에는 세계 이식계의 장기기증자 분포 및 최근 국내 장기기증의 현황에 대하여 분석하며, 장기이식 코디네이터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입장에서 분석한 현 장기기증 체제의
대한생활습관병학회(회장 오한진)는 지난 29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대한생활습관병학회 2018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해 생활습관과 관련된 스트레스 및 만성질환, 항산화요법, 만성통증 등을 주제로 총 5개 세션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이 날 학회는 전국 200여명의 의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진행됐으며 차의과대학 김영상 교수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만성질환 해결하기’를 시작으로 을지의대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의 ‘스트레스로 인한 자율신경병증의 쉽고 빠른 치료법’ 등 다양한 강연들로 구성됐다. 대한생활습관병학회 오한진 회장은 “100세 시대로 접어들며 많은 사람들이 생활습관으로 인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며 “앞으로 지속 증가될 생활습관병으로 인한 각종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과를 막론하고 많은 의사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학회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생활습관병학회 재무이사 최종수 (서울 노원구 상계동 우리의원 원장)이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최종수 원장은 창립학회를 시작으로 이번 학술대회까지 학회준비와 강연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춘계학술대회에서 ‘손과 팔을 중심으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심장내과 전문의 40여명과 함께 아시아의 파브리병 현황과 진단 및 치료방향을 논의하는 제1회 ‘아시아 파브리병 심장내과 전문의 심포지엄(Asian Fabry Experts in Cardiology, AFEC)을 개최했다.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브란스병원 홍그루 교수와 함께 일본 자혜대학병원(The Jikei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켄이치 혼고(Kenichi Hongo) 교수, 대만 대북영민총의원(Taipei Veterans General Hospital) 원종 위(Wen-Chung Yu) 교수, 대만쌍화병원(Taipei Medical University Shuang Ho Hospital)의 신루 리(Hsin-Ru Li) 교수 등 파브리병 분야의 아시아 석학들이 방한해 국내 전문의들과 파브리병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홍그루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 일본, 대만의 심장내과 전문의들이 모여 각국의 파브리병 현황과 임상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2018. 4. 23.(월)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 약정했다. 그동안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전국 지부별로 회관신축 기부금 모금을 위한 활발한 모금활동을 벌여 왔으며 전국 개원내과의사회 회원의 뜻을 모아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기부금을 모으게 되었다. 이에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최성호 회장 및 김종웅 차기 회장은 이날 삼구빌딩 용산 임시회관을 방문하여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최성호 회장은 "의협회관을 성공적으로 신축하여 의료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원 일동은 한마음 한뜻으로 회관신축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웅 차기 개원내과의사회장은 “회관신축 기부를 위해 개원내과의사 5천여 명이 한마음이 되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 5천만 원을 마련하였으며, 향후에도 의사회 차원의 기부금 모금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추무진 회장은 "약정해 주신 기부금은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원들의 뜻을 담아 회관을 신축하는데 소중히 사용할 것이며, 회관신축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차기 의협 집행부에 인수인계 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성호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 김
대한소아응급의학회는 25일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서성환홀에서 '소아응급의료체계 중장기 발전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의학물리학회(회장 장건호,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지난 4월 13일, 14일 이틀간 제주도 켄싱턴 리조트에서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춘계학술대회 및 상반기 연수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의료계의 가장 큰 화두인 “의학 기반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저명한 외국 인사와 국내 전문가의 강연이 있었다. 이외에도 미래의 방사선 치료기술인 ‘입자방사선치료 기술’에 대한 강의, ‘방사선 수술 기술의 활용법’ 등 방사선치료 물리 분야 강연과 함께 영상의학, 핵의학 및 온열치료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 결과 발표가 이루어져 현재 의학물리 분야의 현재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제시했다. 연수교육에서는 의학물리 전문인을 상대로 한 고정밀 방사선치료기기에 대한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방사선 치료 환자에 대한 정도관리 현황 및 문제점, 국내 의료환경에 적합한 효율적인 해결방안에 대한 강의 및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편, (사)한국의학물리학회는 이번 2018 춘계학술대회 및 상반기 연수교육을 포함한 총 56회의 한국의학물리학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임상지원 및 교육
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조명찬),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경수),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김효수)는 18일 우리나라 3대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유병 규모와 치료 현황을 요약한 공동 팩트 시트(fact sheet)를 공개했다. 이번 팩트 시트는 3개 학회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와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유병 및 관리 실태를 분석한 것으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만성질환 관리의 필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되었다. 팩트 시트는 ▲ 3개 만성질환 중 동반 치료자 현황과 ▲각 질환 별 유병 규모 및 치료 현황 분석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각 질환별 팩트 시트는 추후 각 학회의 춘계 학술대회에서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팩트 시트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중 하나라도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은 2016년 약 1,127만 명으로, 2006년 약 622만 명 대비 10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2016년 기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중 두 개 이상을 치료 받고 있는 사람이 약 539만 명이었으며 그 중에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치료 받는 경우가 약 262만 명으로 가장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