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제5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이명수 의원)의 보건복지분과(간사 문정림 의원)는 8월 11일(월)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에볼라출혈열 대응정책 확립을 위한 전문가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긴급간담회는 최근 서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에볼라출혈열과 관련하여, 새누리당 제5정조위의 보건복지분과 주도로 정부와 보건의료계와의 협력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지난 8일 발표된 세계보건기구(WHO)의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선포에 따른 당면과제를 검토하고, 보건복지부 및 유관부처에서 추진 중인 에볼라출혈열 대응정책을 전문가와 함께 구체적으로 보완하여, 예방 및 확산 방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논의될 주요 현안은 ▲에볼라출혈열에 대한 대국민 불안 해소
에볼라 바이러스 등 고위험 병원체를 검사하고 백신개발에 필요한 실험실 건립이 기획재정부의 예산 삭감과 부처간 핑퐁으로 1년 이상 지연된 것으로 드러났다.김성주 의원(새정치연합)은 에볼라 바이러스 등 신종 고위험 병원체의 진단과 조사, 백신개발에 필요한 검사를 담당하는 특수복합 실험시설인 ‘생물안전 4등급(BL-4) 실험실’ 건립 예산 383억원이 기획재정부의 대폭 예산 삭감으로 268억원으로 감액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년동안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기획재정부 간 예산의 증액-삭감 핑퐁으로 인해 BL-4 실험실 완공이 1년 이상 늦어졌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작년 8월경 완공될 예정인 BL-4 실험실은 금년 10월말경 완공됨에 따라 지금 당장 에볼라 바이러스를 안전하게 진단할 실험실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완공 후 실험실 및 장비 검증에 1년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사회정의시민행동(상임대표 오경환 신부)』에서 수여하는 ‘공동선 의정활동상’을 수상한다.지난 7월 24일,『사회정의시민행동』의『의정활동 평가위원회 (위원장 이정희 한국외대 정치학 교수, 전 한국정치학회장)』는 19대 국회 2차년도에 각 국회의원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자를 위해 수행한, 법률안 제·개정 등 입법활동, 상임위, 국정감사, 대정부 질의, 정책포럼, 토론회, 언론활동 등을 통한 이슈제기 활동, 각종 연구모임을 통한 정책연구 활동과 관련 수상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한 결과, 문정림 의원을 ‘공동선 의정활동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공동선 의정활동상’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자를 위해 활동한 국회의원을 발굴하고 모범적 사례를 널리 홍보하여, 보다 많은 정치인들이
한선교 의원(새누리당,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과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오는 7월 31일(목)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회관 2층)에서 「아동·청소년 비만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적 정책 모색 및 제언」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선교 의원과 문정림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가톨릭대 사회문제해결형 기술개발사업단(단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 이하 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내 아동·청소년 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효율적인 국가 차원의 통합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올 2월 교육부가 발표한 ‘2013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아동·청소년 비만율은 15.3%로 지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중고생에 해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국회보건복지위원회)은 오는 7월 25일(금) 오전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공공의료자원의 합리적 분배, 그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근거창출임상연구국가사업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민건강 임상연구 사업을 의료수요 증가와 의료복지 확대의 추세 속에 국가 의료자원을 합리적으로 분배하고 의료행위의 효과성·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고자 마련되었다. 2012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료비는 약 97.1조 원으로 GDP 대비 7.6%에 달하며 지난해 우리나라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은 처음으로 50조 원을 넘어섰다(「OECD Health Data 2014」2014년 OECD 발표). 우리나라의 의료비 지출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이는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에 기인한다. 국민에게 최적의 의료서
박근혜 정부는 6·4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의료영리화 정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의료기관 부대사업 확대와 영리자법인 설치를 위한 의료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하고 밀어붙이고 있다.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돼 영리 추구가 어려웠던 의료법인 병원도 자(子)법인 설립이 허용돼 각종 수익사업에 뛰어든다면 의료기관들이 환자진료보다는 이윤창출을 위한 수익사업에만 집중하여 영리화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고, 그만큼 환자의 부담은 늘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정부가 영리자법인 허용과 부대사업 확대를 강행한다면 의료법인의 영리추구를 부추겨서 결국 의료의 질 하락과 의료비 상승과 같은 부작용을 가져올 것이며 그 부담은 고스란히 국민의 몫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이런 이유 때문에 국민들의 70% 이상이 의료영리화 정책에 명확한 반대의사를 표명
문정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은 오는 7월 16일(수)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북한 사회경제, 인구변화가 보건의료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통일의학포럼 제5차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통일의학포럼 공동대표: 안홍준 의원(새누리당·전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김춘진 의원(민주통합당·국회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문정림 의원(새누리당·국회보건복지위원회) 및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소장 이왕재)과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회장 장병철)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의한 대북지원 변화가 북한의 정치·경제·사회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고려한 남북의 보건의료 협력 및 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북한의 심폐질환 역학 및 흉부외과 차원의 대북지원 역할 논의 등 임상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국회 헌정대상’을 수상한다.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은 최근, 제19대 국회 2차년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정밀분석·평가한 결과, 문정림 의원을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한 ‘국회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문정림 의원은 제19대 국회 개원 이후 보건의료와 아동·장애인 현안을 중심으로 의료법, 국민건강보험법, 보건의료기본법, 장애보건법, 나눔기본법 등 총 51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그 중 23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45.09%의 법안 가결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국회 토론회 및 공청회, 정책간담회를 40여 회 개최하고 이를 입법 및 정책에 반영하여 실질적 개선을 이루어 내는 등 국희의원 본연의 책무
성실한 국회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은 김성주 의원이 ‘2014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을 수상했다.김성주 의원(새정치연합, 전주.덕진)은 오늘(18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4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에 수상자로 참석하여 의회정치부문 ‘지역균형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2014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은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시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였으며, 매년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부문과 일반 기업 및 공직부문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효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타의 귀감이 되는 분들을 찾아 그 공
문정림 의원(새누리당), 김용익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6월 19일(목) 오후 1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공공의료체계에 있어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역할 확립 방안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해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위’에 참여하였던 여야 두 의원이 동 국정조사 결과 이행의 일환으로 제시된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역할 확립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되었다.당시 국정조사 특위는 지방의료원의 적자를 공익적 수행에 따른 ‘건강한 적자’와 경영개선을 통해 감소 가능한 ‘불건강한 적자’로 구분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지방의료원의 경영목표에 공공의료기능 포함, 지방의료원의 공익적 역할 수행에 대한 별도의 평가기준 마련 등을 포함하는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바 있다.이번 토론회는 신의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