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김석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교수 보건의날 수상

정부의 대외원조사업 전문성 강화 기여

김석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교수가 우리나라 정부의 대외원조사업 전문성 강화에 기여한 사실을 인정받아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보건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받았다.

 

복지부장관표창은 보건복지부가 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 격려한 것으로 총 230여명에게 시상했다.

 

김석우 교수는 대한척추외과학회 등 국내외 학회에서 활동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힘쓴 점과 KOICA가 추진 중인 ‘파라과이 아순시온 인근 3개 지역 모성 및 아동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에서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단장을 맡아 운영인력에 대한 초청연수를 실시하는 등 저소득 국가 보건의료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자 중 대표로 단상에 올라 상패를 수여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김석우 교수는 지난 2006년 세계 최초의 독자적인 경추 수술을 실시해 아태지역 척추수술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했으며 2007년에는 한국인 의사 중 처음으로 ‘THE SPIN' 저널의 논문심사위원에 위촉, 화제가 되기도 했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