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비만 단편 영화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경쟁작 단편작품 공모를 거쳐,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 공모를 거쳐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상영(www.cinehubkorea.com)으로 영화제가 개최된다.
㈜블루카멜(대표 지승배)이 운영하는 비응급 의료 동행 플랫폼인 위드메이트는 간병 서비스를 운영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케어네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드메이트는 케어네이션의 병원동행서비스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제휴방안을 논의하고 각자의 업무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상생을 위한 사업협력 분야를 모색하기로 했다 케어네이션은 ㈜HMC네트웍스가 개발과 운영하고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써 국내 간병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케어네이션은 지난 6월 ‘케어네이션 2.0’을 런칭하면서 간병인 매칭 서비스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전역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그 첫 번째 파트너로 위드메이트를 선택했다.
(재)서울산업진흥원은 글로벌 예비창업팀,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비긴메이트와 함께 “2022년 컴퍼니빌딩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컴퍼니빌딩 지원사업은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서울글로벌창업인재허브)이 주최하고 ㈜비긴메이트가 주관하는 컴퍼니빌딩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8월26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주요 지원내용은 ▲인큐베이팅(컴퍼니빌딩 역량진단, 사업화 전략 교육, 사업화 멘토링), ▲액셀러레이팅(투자유치 전략교육, 투자유치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운영), ▲자료 제작(제품/서비스 소개자료 제작 지원) ▲후속연계지원(팀빌딩, 근로계약서, 공동창업 계약서, PG가입, 투자유치 등)등 컴퍼니빌딩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셀바스AI(KOSDAQ 108860)가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제이엘케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흐름에 따라 의료 AI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개인 맞춤형 AI의료 서비스 개발을 위해 상호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셀바스AI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와 제이엘케이의 의료플랫폼 메디허브(MEDIHUB) 간 연동을 통해 의료 영상 판독 결과를 음성으로 전자의무기록(EMR)에 바로 입력해 의료진의 사용성과 편리성을 증대할 예정이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으로 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일산차병원 등 상급종합병원 및 영등포CM(충무)병원, 대경영상의학과 등 중소형병원 영상의학과에서 사용 중이다. 또한 인공지능 질환 발병 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과 제이엘케이의 AI 뇌졸중, 치매, 폐질환 솔루션 등과 연계를 통해 개인 맞춤형 AI의료 서비스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셀비 체크업은 이미 국내 금융/보험사 및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개인맞춤형 헬스케어로 활용되는 등 다양한 사업화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제이앨케이의 A
문화예술 스타트업 널위한문화예술(대표 오대우)이 10억 원 규모의 Pre-A 시리즈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널위한문화예술이 유치한 이번 Pre-A 시리즈 투자에는 크립톤, KST-신한캐피탈이 참여했다. 널위한문화예술은 2018년 창립 이후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약 300여 편의 영상을 선보여왔다. 이를 통해 종합 구독자 65만 명, 누적 조회수 3,000만 회를 기록하며,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각예술 미디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1년에는 유튜브 코리아가 선정한 ‘YouTube와 함께 성장한 50인의 크리에이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널위한문화예술은 그간 MZ세대 유저를 위한 미술 관련 다양한 지식정보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탄탄한 콘텐츠 제작역량과 매체력을 기반으로 현대카드, 네이버 문화재단, 아우디폭스바겐 등 150여 개 기업 및 기관과 협업을 이뤄왔다. 널위한문화예술은 이번 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커머스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작품 컬렉팅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노바백스(Novavax, Inc., Nasdaq: NVAX, Inc.)는 오늘 재조합 방식의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NVX-CoV2373)이 12~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SARS-CoV-2(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2,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2)로 인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질병 2019)를 예방하는 능동 면역을 위해 2회 분량의 1차 접종을 제공하도록 미국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식품의약국)에서 확대된 긴급 사용 승인(EUA)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노바백스 회장 겸 CEO인 스탠리 C. 에르크(Stanley C. Erck)는 "재조합 방식의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과 같이 성인과 청소년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을 더 많이 확보한다면 특히 가을이 시작되고 학교로 돌아가는 시기에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비하여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조합 단백질 기반 백신 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개발된 당사의 백신이 다른 질병에서 사용하는 단백질 기반 백신에 대한 부모와 보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3상 환자모집이 60% 완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목표 환자 수는 602명이다. 이번 글로벌 임상3상은 보조항암요법과 선행항암요법 두개의 코호트(Cohort)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FDA는 이중 하나의 코호트만 성공해도 신약 승인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선행항암요법이 더 많이 쓰이고 있는 브라질과 인도 사이트들이 최근 추가 되면서 선행화학요법에 오레고보맙을 병용하는 코호트는 연말까지 환자모집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보조항암요법에 오레고보맙을 추가하는 코호트의 경우는 내년 1분기까지 환자 모집을 완료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환자 모집이 목표치의 60%를 넘어서면서 중간결과 발표는 기존 예상대로 내년 3분기 중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카나리아바이오는 16개 국가 130개 사이트에서 환자 모집을 하기로 했던 계획이 코로나-19로 인해 환자 모집이 지연되면서 회사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최대 40개 사이트를 추가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은 바 있다. 현재는 총 16개국에 152개 사이트가 오픈 되었다.
대학 RCY 학생지도자들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서 청렴교육을 수강하고 청렴한 사회를 희망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RCY 학생지도자 39기 위촉식에 앞서 RCY 학생지도자 20여 명은 ‘청소년 및 예비사회인 대상 청렴교육’을 수강했다. 생애주기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 대학 RCY 학생지도자들은 ‘거짓말’, ‘뇌물’, ‘횡령’ 등 부패와 연관된 단어를 풍선에 적은 후 밟아 터뜨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대표 안상호)는 희망철도재단과 지난 13일~15일까지 전국 각 지역에 거주하는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가족 70명과 함께 강원도 영월에서 ‘2022 콩닥콩닥 가족여행 休’를 진행했다.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 안상호 대표는 “같은 질환을 가진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은 그 자체만으로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자녀의 선천성 심장병에 대해 공부하는 강연이나 현안을 공유하는 지역 모임, 선천성 심장병에 대한 인식개선운동의 일환인 산행이나 원정대 같은 행사와 달리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가족들이 모여 소통하는 시간이다. 평범한 일상 속 이야기부터 육아와 투병 중 맞닥뜨리게 되는 어려움에 대한 경험까지, 함께하는 가족들로부터 힘을 얻고 환우회 가족들이 나와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며 “코로나19가 아직 종식되지 않았지만 가족여행을 진행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72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이로써 전남대병원은 대한심장학회에서 20년 연속으로 전국 최다 논문 발표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과장 윤남식 교수.사진)와 심혈관계 융합센터(센터장 정명호 교수)는 오는 9월 23일~25일까지 대구 엑스포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6회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구연 51편·포스터 7편·공동연구 14편 등 총 72편의 초록이 채택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총 400여편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남대병원은 교수·전임의·전공의 뿐만 아니라 간호사와 의료기사 또한 발표할 예정이다. 심장센터 김정심 간호사는 ‘당뇨병을 동반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지질변화의 성별 차이’, 심초음파실 조은영 간호사는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폐동맥압의 변화에 대한 예후 예측’ 등 총 3명의 간호사가 구연 발표할 예정이다. 또 심뇌혈관질환센터 김정훈 팀장(방사선사)은 ‘비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혈전 흡입술’, 심혈관센터 김만수 방사선사는 ‘긴 심장혈관 병변에 대한 중첩 시술한 약물용출 스텐트 경험’ 등 5명의 방사선사가 포스터 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