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올해 처음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이하 KOAMEX)를 7월 1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KOAMEX가 대구광역시와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총 300개의 부스를 운영예정이며, 참가하는 기업으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 씨젠 등이 있으며, 기관으로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에 관련된 주제들을 가지고 관계부처 등 유관기관들의 세미나, 강연, 포럼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의료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 첫 개최하는 KOAMEX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또한 KOAMEX 기간 동안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에 관련된 주제들을 가지고 관계부처 등 유관기관들의 세미나, 강연, 포럼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의료행위, 치료재료 급여 등재관련’의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는 ‘KMDIA 글로벌 진출 의료기기 규제동향 세미나’의 제목으로 BSI와 씨아이알에스그룹코리아에서 관련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6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29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279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05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02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68,708명(해외유입 33,029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710명(14.2%)이며, 18세 이하는 1,029명(20.6%)이다. 6월 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05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1,722.6 명), 수도권에서 2,275명(45.5%) 비수도권에서는 2,730명(54.5%)이 발생하였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5월31일 치유의 숲에서 ‘청렴 플로깅 캠페인’을 벌였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플로카 업)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19일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홍보와 공정한 직무수행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한 것으로 정용연 병원장을 비롯해 직원 80여명이 참가, 화순전남대병원 치유의 숲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을 진행했다.
신신제약(대표 이병기)은 6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22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쉽’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세종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철인3종대회로, 아시아트라이애슬론연맹(ASTC) 36개 회원국의 아시아 최정상급 국가대표 선수들을 포함한 철인3종 엘리트 90여 명, 동호인 750여 명이 참여했다. 신신제약은 대회 기간 동안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했다. 부스는 대표 제품인 아렉스, 피록스타, 이부스타, 신신에어파스, 신신파스쿨연고 등 파스류 제품을 소개하는 ‘통증케어 존’과 신신제약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을 경험할 수 있는 ‘신신HL 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통증케어 존에서는 경기를 마친 선수들과 시민들이 신신에어파스F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신신제약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다트 이벤트를 통해 신신파스, 신신밴드, 모스키토액 등 아웃도어 활동 필수품과 파이코메가, 미야리산U 등을 제공했으며, 신신HL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참여자에게는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인 ‘파이코메가’ 6일 체험팩도 증정했다. 이병기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는 ‘희망의 핑크박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희망의 핑크박스’ 캠페인은 말못할 상황으로 여성 보건·위생용품 준비에 어려움을 느꼈을 지역사회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캠페인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500만 원의 기부금 전달과 임직원이 DIY 키트를 통해 직접 제작한 수건 등 여성 보건·위생용품으로 채워진 ‘희망의 핑크박스’를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제작했으며,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양천구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60명에게 전달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36명,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25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787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9,835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63,686명(해외유입 33,0123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587명(16.2%)이며, 18세 이하는 1,822명(18.6%)이다. 6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787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1,877.4 명), 수도권에서 4,306명(44.0%) 비수도권에서는 5,481 명(56.0%)이 발생하였다.
나는 지난 2월 18일 한강포럼 강연회에 참석, 지성한 회우가 지은 역작 ‘반추’(反芻)를 선물로 받았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나누어 썼다. 1부는 권력욕에 눈이 어두운 사람들이 무고한 사람을 뒤집어 씌워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한 이른바 ‘윤필용장군 사건’의 이야기이며, 2, 3, 4부는 저자가 6.25전쟁 때 군에 장교로 임관하여 대령으로 예편한 후 사업가로서, 마주회장으로서, sbs이사로서, 서울 바로크 합주단 이사장으로서 각계의 많은 사람들과 얽히고 설킨 이야기를 담았다. 귀한 만남, 소중한 인연 등을 실었다. 나는 지성한 회우가 헌병대령 출신으로서 사업가이면서 마주협회 회장을 역임했다는 점, 아들이 국회의원을 역임한 지상욱 국민의 힘 여의도연구원장이라는 점과 며느리가 유명한 탤런트 출신인 심은하라는 점 정도는 익히 알고 있었다. 그리고 저자는 외유내강의 신사풍의 사업가로서 한강포럼의 자문위원으로서 매달 한 번씩 열리는 포럼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으며, 한강포럼에서 주최하는 국내여행 및 해외여행에도 열심히 참석하시는 분이라는 점 등은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번에 ‘반추’라는 책을 통해 한 점 부끄럼 없이 정직하게 살아온 저자가 당시 박종규 청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국립대병원 최초로 설립된 감염관리센터의 본격적인 가동과 함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굳게 닫았던 병원 출입문을 3년 여 만에 활짝 열었다. 3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국가적 감염병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설립된 감염관리센터가 지난달 준공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 측은 감염관리센터의 가동으로 본원 환자와 의료진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본관과 응급의료센터 등 주요 출입문을 제외하고 굳게 닫았던 병원 출입문을 3년 여 만에 전면 개방했다. 출입통제시스템을 해제해 전자출입명부인 ‘QR코드 인식’없이 자율적으로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는 전북대병원 응급센터 옆 부지 4,963㎡ 에 지상1층에서 4층 규모의 독립된 공간에서 진료에서 검사, 입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설과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센터는 감염환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동선을 만들어 각 센터와 유기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한 진료를 위한 공간별 공조시스템을 갖추는 등 감염병에 최적화했다. 현재는 25실 51병상을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이 6월 1일 ‘희망 걸음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5월 23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준비되었던 이번 캠페인은 대웅그룹 본사, 연구소, 생산라인 등 전국 각지에서 총 270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희망 걸음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6월 한달 간 진행된다. 대웅제약의 희망 걸음 캠페인은 참여 인원의 전체 걸음 수를 측정해 공통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희귀질환 아동에게 후원을 진행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의 각자 1개월간 총 걸음 수를 합쳐서 공통 목표인 1천만보에 이르면 후원을 진행하게 된다. 기부 금액은 걸음 수 1보당 1원씩 측정되며 임직원 걸음 수 1천만보 목표 달성시, 대웅제약이 매칭그랜트로 1천만원을 지원하여 총 2천만원이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내셔널(이하 굿피플)을 통해 선정된 희귀질환 환우에게 전달된다. 굿피플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19세 이하의 환아 중 ▲소득 ▲의료상황 ▲심리/사회 지지상황 ▲지원 효과성 등의 항목에 대해서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을 선정 후 대웅제약 임직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굿피플 관계자에 따르면 중위소득 120% 이하 및 가족간 또는 사회관계를 통해서도 지원이
체외 진단기기 전문기업 프로테옴텍(303360, 대표 임국진)이 세계 최다 알레르기 다중진단키트 ‘프로티아 알러지-Q 128M’에 대해2 일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프로티아 알러지-Q 128M’은 세계 최초로 하나의 패널에 128개의 테스트 라인을 탑재함으로써 총 118종의 알러젠(알레르기 유발물질)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복합 알레르기 진단제품이다. 아토피, 호흡기, 음식물 알레르기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으며, 현재 시판되는 모든 Line Blot형 제품 중 단 1회 검사로 가장 많은 알러젠 검사가 가능한 세계 최다 알레르기 다중진단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