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229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507명, 해외유입 사례는 35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12,54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41,835명(해외유입 32,925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879명(15.0%)이며, 18세 이하는 2,308명(18.5%)이다. 6월 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507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12,618.3명), 수도권에서 5,747명(46.0%) 비수도권에서는 6,760명(54.0%)이 발생하였다.
오가논이 출범 1주년을 맞아 첫 번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공개된 보고서는 오가논 ESG 경영의 토대가 되는 ‘Her Promise’(‘여성의 잠재력 확대’)를 소개하며,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이 건강한 일상을 통해 그들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꿈, 희망,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노력들을 상세히 담았다. 이는 전 세계 모든 여성들이 누리는 ‘더 나은, 더 건강한 일상을 만든다’는 오가논의 기업 비전을 반영하며 1주년 시점에 공개됐다.
궤양성 대장염은 생명에 큰 지장은 없지만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며 악화되면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어 꼭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다. 최근 10년 새 4배 가까이 환자 수가 늘어나며 무서운 증가세를 보이는 궤양성 대장염, 그 원인부터 치료·관리법까지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고성준 교수와 알아봤다. 궤양성 대장염이란? 궤양성 대장염은 대장을 침범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설사 및 혈변이 있다. 이 질환이 있는 거의 모든 환자는 직장에서 염증이 관찰되며, 염증이 퍼진 범위와 중증도는 환자마다 다르다. 2. 궤양성 대장염 환자가 증가하는 원인은? 최근 10년간 국내 궤양성 대장염 환자 수는 9,657명(2008년)에서 46,837명(2018년)으로 4배가량 증가했다. 매년 4,400명씩 추가로 발생해 2021년 기준으로 약 6만 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 질환은 2-30대에게 주로 발병했지만 최근 60세 이상 고령층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환자가 급증한 데는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항생제·소염진통제 등의 빈번한 사용이 장내 세균을 변화시켜 질병 발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 병원장 출신인 국민의힘 홍태용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해시장에 당선됐다. 홍태용후보는 의사출신답게 “김해시 경제주치의”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공공의료원 설립과 광역도시철도망 구축 및 400만평 스마트물류단지 조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워 유권자의 표심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5월 24, 25일 참석한 2022년 상반기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정기총회에서 올해 하반기 ICH 정기총회를 대한민국(인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ICH 정기총회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으로, 2022년 하반기 ICH 정기총회 국내 개최가 국내 제약산업의 국제 신인도를 높이고 식약처의 규제과학 전문성을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개최됐던 상반기 정기총회에서는 ➊ICH 가이드라인 M7(R2) 개정 현황 및 관련 질의응답집 발간 ➋2022년도 신규 ICH 가이드라인 개발 주제 선정, ➌ICH 가이드라인 온라인 교육자료 발간 5년 계획 수립 ➍국제표준의약용어(MedDRA) 용어 번역 현황 등을 논의했다.
전남대학교병원 개방형실험실이 최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국내 대표 바이오헬스산업 컨벤션인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22에 참가했다. 전남대학교병원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인 ㈜뉴라이브, ㈜뉴로젠, ㈜킴스바이오, ㈜바이오트코리아 등 4개사는 병원·창업기업 간 협업을 통해 개발한 4건의 보건의료분야 우수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뉴라이브는 미주신경에 비침습적인 전기 및 소리자극으로 대뇌 가소성 및 뇌기능 활성화를 개선시켜 이명을 치료하는 ‘소리클’을, ㈜뉴로젠은 뇌영상 및 APOE 유전형 결합 분석을 통한 아밀로이드 PET 양성 예측 솔루션인 ‘뉴로에이아이’를 소개했다. ㈜킴스바이오는 외과수술 시 혈관 및 조직을 지혈하는데 사용되는 외과용 클립 ‘Cure Lock’과 배액관 고정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D-Cure Fix Plus’, ‘Drain Fix’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바이오트코리아는 관절이나 신경계 질환의 근원적 치료법으로 세포치료기기인 ‘Stem Cell Navigator’와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PCR을 비롯한 검체 채취 및 비대면 진료에 대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로봇을 활용한 ‘RAPIDS Platform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16개 건강증진의원은 6월 2일(목)부터‘AI 솔루션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AI 솔루션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는 흉부CT 영상에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폐결절을 자동 탐지하여 위치 및 부피 정보를 표기해 영상의학전문의의 진단을 보조하는 시스템으로 폐결절 판독의 오류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AI솔루션이다. 건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뷰노와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하여 ‘AI 솔루션 도입을 통한 정밀폐암 진단 서비스 제공’이라는 과제로 최종 선정된바 지난 5. 12(목) ㈜뷰노와 계약체결을 통해 폐암 진단 AI 솔루션을 전국 16개 지부 건강증진의원에 도입하게 됐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은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이하 회의) 지난 달 30일 서관 9층 벌랏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2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추진배경 및 지역현황과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사업소개 및 추진현황 등이 주제였다.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청주의료원과 충북소방본부,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 충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2021년 신설) 등의 기관장,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정부지정센터 센터장이 참석하여 충북의 필수보건의료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은 지역 주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과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필수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협력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퇴원환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을 포함한다. 2022년 신규사업으로 충북대학교병원은 장기적 침상안정으로 인해 신체적 기능저하 등이 있는 환자를 위한
아크네스(Acnes)가 바디 트러블을 케어해주는 퍼펙트 솔루션 바디 미스트와 민감 건조한 문제성 남성피부를 위한 포맨 퍼펙트 올인원 크림을 올리브영에서 출시한다. 아크네스 ‘퍼펙트 솔루션 바디 미스트’는 등드름, 가드름, 몸드름으로 고민하는 피부를 위한 산뜻한 바디 미스트이다. 바디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두꺼운 각질층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네 가지 각질케어 성분(AHA,BHA,LHA,PHA)으로 집중 관리해주고, 식물 유래 진정성분과 멘톨 성분이 자극 받은 바디 피부를 순하고 상쾌하게 쿨링 진정시켜준다. 360도 분사용기로 손 닿기 어려운 등 부위도 편리하게 케어 가능하며, 마를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는 퀵 드라잉 포뮬라로 분사 후 바로 옷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여드름성 피부 사용적합 테스트를 완료하여 여드름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아크네스 ‘포맨 퍼펙트 올인원 크림’은 번들거리면서도 당기는 2030 남성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수분 크림 타입 올인원이다. 과잉피지 조절 특허 성분 DERMATIC AC3를 함유하여 번들거리는 피부를 산뜻하게 케어해준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위탁 경영하고 있는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단장 박종혁)은 충북형 공공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충북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2일 서관 벌랏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충북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충북광역치매센터,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충북금연지원센터 등 총 12개 센터(지원단)가 참석하였다. 충청북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첫 회의에서는 협의체 구성에 따른 참여센터 소개와 협의체 운영 계획 및 향후 추진방향, 지원조직 간 연계·협력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지원조직 협의체는 참여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다양한 지원조직에서 추진하는 공공보건의료 사업 및 연구 성과 공유와 연계·협력 사업을 발굴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