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억 JW중외제약 병원사업본부장(수석상무)구자덕 고령영생병원 방사선과 실장부친상 -배대기 ㈜유성정공 대표이사빙부상-구본준 ㈜맘컷 대표이사 조부상 ○ 일 시 : 2021년 12월 12일(일) 오전 3시 42분○ 발 인 : 2021년 12월 14일(화) 오전 9시○ 빈 소 :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영생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 (054-956-4455)○ 장 지 :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선영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1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94명, 사망자는 4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53명(치명률 0.82%)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61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6,68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17,271명(해외유입 16,070명)이다. 한편 12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23명(+4), 국내감염 67명(+11)이 확인되어 총 90명(+15)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겨울철이 되며 기온이 떨어져 실내 환기를 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더하여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게 되어 재택근무나 자가격리 등으로 실내에 머물러야만 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주기적인 환기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여러 사람들이 모인 한정된 공간에서 환기를 하지 않으면 실내공기가 탁해지고, 유기체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알레르기 비염 및 상기도 감염 관련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코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비염은 1년 내내 코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지속되는 통년성과 계절별로 증상이 나타나는 계절성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통년성 비염의 경우, 우리나라 환자들은 대부분 집먼지 진드기로 인한 비염이 흔하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급증하고, 갑작스레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기침, 콧물 같은 알레르기 증상이 코로나 감염으로 의심받을 수 있어 쉽게 병원에 내원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알레르기 비염, 성인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최성환 교수,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권재성 교수,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 연구팀이 충치 치료 시 치아의 재생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재료를 개발했다. 이번 ‘다가 양극성 네트워크 개질제를 통해 생체 활성이 상향 조절된 바이오필름 저항성 폴리알케노에이트 시멘트의 개발(Multivalent network modifier upregulates bioactivity of multispecies biofilm-resistant polyalkenoate cement)’ 논문은 최근 생체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Bioactive Materials(IF 14.593)’에 게재됐다. 충치로 손상된 치아의 치료를 위해 ‘폴리알케노에이트 시멘트(PAC)’라 불리는 재료를 활용한다. 충치 부위를 제거하고 PAC을 채우면 체내에서 칼슘, 불소 등과 같은 다양한 이온들이 방출돼 치아 경조직의 재생이 촉진되는 특성을 활용한 것이다. ‘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가 PAC의 대표적 예다. 글래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경우 충치 부위를 제거한 후 채워 넣었을 때 생체 내에서 불소 이온 방출을 통한 충치 예방 효과가 높은 장점이 있었다. 연
경희의료원은 9일, 후마니타스암병원 국제회의실에서 2021 인공지능 데이터톤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아 경희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당뇨병 및 합병증 추적 관찰 임상데이터’ 과제의 일환으로서 당뇨병 및 합병증 추적 관찰 데이터를 활용한 당뇨병 발병 예측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10월부터 약 한 달간의 참가접수를 시작으로 총 132팀이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거쳤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4팀이 선정됐다. 수상팀은■ 대상(경희의료원장상) : SEA팀(신영훈 등 2명 / 포항공과대학교)■ 최우수상(경희의과학연구원장상) : AIMS팀(김성규 등 3명 / 경희대학교)■ 우수상(인공지능빅데이터팀장상) 2팀 : 친절한분석팀(이성만 등 5명 / 서울사이버대학교) Metformin팀(조진오 등 3명 / 포항공과대학교) 등이다. 경희대학교병원 오주형 병원장은 “빅데이터 시대에 옥석을 가리듯 무질서한 흐름 속 패턴과 특성을 파악하고 어떻게 활용하면 정보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김정기, 이하 ‘의정부지원’)은 10일 관내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에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상인회와 함께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의정부지원 직원 4명과 상인회 4명으로 총 8명이 참여해 시장을 찾은 국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환경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를 펼쳤다.
바로선병원( 병원장 진건형)이 도봉구청을 통해 이웃 나눔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12월 8일(수) 도봉구청에서 진행된‘2022 희망 성금 전달식'에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바로선병원 진건형 병원장 및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바로선병원은 지역 사회를 위한 이웃 나눔 성금 1,000만 원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여 눈길을 끌었다. 개원이래 매년 도봉구청을 통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바로선병원은 서울 동북부 최초 관절전문병원으로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무료 수술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지난 2020년에는 2,500만 원 상당의 지역 상품권을 임직원에게 지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이라고 평가받는다. 진건형 병원장은“2년간의 코로나19와의 사투로 위축된 마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나눔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바로선병원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병원으로서 소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로레알(사장 니콜라 이에로니무스)이 비영리 환경단체인 CDP가 시행하는 환경 평가에서 6년 연속 AAA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분야의 글로벌 환경 리더십을 공인받았다. CDP는 기업의 환경 데이터 공개를 장려하고 투명성 추구를 위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다. CDP가 매년 실시하는 환경 평가는 기업의 환경 투명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으며, 올해는 평가 대상 기업만 약 1만 2천여 개에 달했다. 로레알은 CDP가 평가하는 3개 환경 분야인 ▲기후변화 대응, ▲산림보호, ▲수자원 보호의 3개 부분에서 6년 연속으로 모두 A 등급을 받은 유일한 기업이 됐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박영관 회장이 10일(금)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일동의료법인사회공헌상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제3회 일동의료법인 사회공헌상 시상식은 10일(금) 베스트웨스턴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제17차 대한의료법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되었으며, 일동의료법인 사회공헌상은 대한민국 의료의 공공성 제고 및 지역적 의료 편중해소에 기여하고, 의료법인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한 의료법인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박영관 회장은 한양대 흉부외과 전문의였던 시절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하여'라는 이념으로 국내 심장병 치료의 불모지였던 1981년에 의료법인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을 설립했다.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한 번의 수술이면 완쾌할 수 있는 심실중격결손을 앓는 한 소녀가 비용 문제로 치료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이래로 1989년부터는 무료수술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이후, 여러 사회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금전적인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던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술을 시작했으며, 이러한 헌신적인 활동과 의술의 발달,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으로 국내 선천성심장병 환아는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이후 도움이 필요한 저개발국 어린이
삼일제약(000520)이 해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매출 2,000억원대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1947년에 창립한 삼일제약은 1987년에 출시돼 스테디셀러로 사랑 받아온 ‘어린이 부루펜시럽’으로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중견제약사다. 최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약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일제약은 1991년 미국 앨러간(Allergan)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앨러간의 안질환치료제 레스타시스점안액 등을 해 안과영역으로 사업을 처음 확장했다. 이후 프랑스의 떼아(THEA)와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니콕스(NICOX S.A)와 연달아 파트너십을 맺으며, 안과영역 제품을 보강했다. 그 결과 현재 삼일제약은 안과영역에 강점을 가진 제약사로 거듭나며, 안과사업부는 삼일제약의 주력 사업부가 됐다. 안과사업부는 2017년 기준 매출액이 92억원 규모였지만 작년에는 285억원의 매출을 올려 3년새 3배 가량 성장했다. 전체 매출중 안과사업부의 매출비중은 23%에 달한다. 삼일제약의 안과영역 사업은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으로도 확장될 전망이다. 삼일제약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25,008.5m2(7,565평) 규모의 공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