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 수능을 앞둔 16일 수험생 자녀를 둔 의료진과 임직원 에게 수능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선물세트’ 를 증정했다. ‘응원선물세트’ 는 대박 응원 아이템 3종 (딱 붙어라! 합격 엿, 철~썩 붙어라! 찹쌀떡, 컨디션 -Up ‘에너지 초콜릿’) 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와 함께 힘들게 공부했을 수험생들을 위해 병원 전 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수능시험을 치르는 본원 의료진 및 임직원 자녀 분들이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풍성하게 맺을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겠다.” 고 격려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이혜영)는 11월 16일 출범 1주년을 맞아 비아트리스 글로벌에서 지정한 임팩트 위크(IMPACT WEEK)에 동참해 지난 1년을 되짚어보고 임직원들과 함께 1주년을 기념하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아트리스는 임팩트 위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의약품 접근성 강화 (Advancing Access: Everywhere Health Matters)’를 주제로 전 세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미국 시간 기준 11월 16일에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닝벨 타종 행사 및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옥외광고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의약품 접근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링크드인 실시간 라이브 세션(Linkedin Live discussion)과 미국 매체 ‘더 힐(The Hill)’과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걸음 수를 모아 기부하는 버추얼 걷기 행사(A Walk Around the World)를 통해 전 세계 비아트리스 직원과 소통하며 1주년을 기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의 ‘김장 의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부 2명 중 1명 이상(62%)은 여전히 손수 김장을 담그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족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고된 노동의 김장 과정은 주부 건강을 위협하는 순간이 되기 일쑤다.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홍세정 원장은 “중년 주부들은 여러 관절에 퇴행성 변화가 진행 중으로 김장 같은 고강도 노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손을 많이 사용해서 반복적인 손상이 누적되면 근육의 기시부 힘줄 부분에 염증이 생기면서 힘줄이 두터워 지고 부분 파열이 생겨 통증이 발생한다”라고 설명했다. 팔·손목 사용 많은 김장, 팔꿈치 찌릿 통증주부들은 김장할 때는 물론 평소 집안일을 하는 과정에서 팔과 손목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된다. 팔꿈치는 손과 손목을 움직이는 근육과 힘줄들의 집합으로 팔꿈치만 아플 수도 있고, 손목이나 팔 전체가 아플 수도 있다. 손목의 신전근이 팔꿈치의 바깥쪽에 붙는데, 팔을 구부리고 펼 때 뼈와 근육이 계속 마찰을 하기 때문에 마찰되는 부위에 위치하는 힘줄이 닳아서 통증을 일으킨다. 팔꿈치에는 안쪽,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뼈가 있는데 이 부위를 상과라고 부른다. 바깥쪽 상과에 통증이 나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티콘(Ethicon) 사업부가 고도비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질환 극복을 응원하는 ‘비만 환자 행복 찾기 캠페인’(이하 ‘비행기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비행기 캠페인’은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극복이 어려운 고도비만 질환을 알리고 환자들이 겪는 일상 속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고도비만 탈출 여정을 응원하고자 에티콘 사업부가 마련한 환자 중심 캠페인이다.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비행기처럼 고도비만 환자들이 체중 감량을 통해 행복하고 자유로운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에티콘 사업부는 지난 15일 용산 사옥 및 야외 공원에서 비행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J&J 비행기 탑승’ 사내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하고, 국내 고도비만 환자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비만 극복 응원메시지를 적은 종이 비행기를 날리며 캠페인의 힘찬 출발을 기원했다. 국내 비만 유병률은 최근 10년 간 지속 증가해 2018년 기준 국민 5명 중 2명(38.5%)은 비만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병적비만’이라고도 불리는 체질량지수(BMI) 30kg/m2 이상의 고도비만 인구는 2009년 3.5%에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주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1탄’에 참여해, 사노피 도전 과제의 최종 수상팀으로 엠디스퀘어(대표 오수환), 베이글랩스(대표 박수홍), 모노라마(대표 김창호) 3개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대기업이 직면한 과제를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상호 혁신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한 사노피의 도전 과제는 ‘고령 친화적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개발’로,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관리를 통해 치료비용을 줄이고, 더 큰 합병증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제시됐다. 사노피가 제시한 이번 과제에서는 엠디스퀘어, 베이글랩스, 모노라마가 최종 선정되었다. 세 회사는 시장의 이해도, 기술적 우수성, 솔루션 완성도, 확장성 및 호환성 측면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엠디스퀘어는 2016년에 설립되어 현재 비대면 진료 플랫폼인 엠디톡(MDtalk)을 운영 중이다. 베이글랩스는 당뇨병 디지털치료제(DTx)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엔지켐생명과학이 피곤하고 지친 현대인의 간 건강, 에너지 업 그리고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해 '록피드 밀크씨슬 에너지업'을 출시했다. 코스닥 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간 건강은 물론 에너지 생성 및 대사, 항산화, 정상적인 면역기능까지 5가지 효과를 한번에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록피드 밀크씨슬 에너지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록피드 밀크씨슬 에너지업'은 간 건강에 탁월한 고품질·고함량의 '밀크씨슬'과, 에너지 생성 및 대사를 돕는 '비타민B1·B2',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항산화 '비타민E'를 주성분으로, 부원료 '피엘에이지'(PLAG)까지 꼼꼼하게 담은 올인원 (All-in-one) 건강기능식품이다. 밀크씨슬 원료로는 100년 전통 글로벌 생약기업 '인데나'의 실리마린 순도 60% 이상, GACP(WHO의 약용식품생산지침) 인증을 받은 고품질 원료를 사용했고,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기업 'DSM'의 우수품질 인증(Quali-B, Quali-E) 받은 비타민B1·B2·E를 함유하는 등 고품질 원료만을 고집한게 특징이다.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가 방송인 김지혜와 함께하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치료 의료기기 ‘루즈 노즈 케어(LUZ NOSE CARE)’의 TV 광고 캠페인(TVC)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TVC는 지난 12일 첫 온에어됐다. 회사는 지난달 방송인 김지혜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 행보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TVC는 비보존 헬스케어의 성공적인 헬스케어 사업 시작을 위한 기업 인지도 향상 및 브랜드 이미지 수립을 위한 첫 활동으로, 비염 증상이 심해지는 환절기에 맞춰 다수의 타깃층에 신제품을 알리고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대중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TVC는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방송인 김지혜는 광고 영상 속에서 △무선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 가능 △알레르기 항체 감소 △스타일리시한 착용 등 제품의 강점을 각각 소개한다.
금호에이치티가 본격적으로 바이오사업을 진행한다. 금호에이치티는 항체치료제 개발기업 다이노나와의 합병에 이어, 11월 15일 면역항암제 개발 업체인 두올물산과 합병 예정인 ㈜랜드고에 21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 두올물산의 자회사로 편입될 엠에치씨앤씨는 오큐피바이오로부터 면역항암제 IP를 포괄적으로 이전 받아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호에이치티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전문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소프트 뱅크가 로슈에 투자하면서, 허셉틴을 개발한 자회사 제넨텍의 저평가를 이유로 밝힌 사례를 언급했다. 코넥스 기업인 다이노나에 2020년 지분 투자 후 1년 만에 합병에 성공한 금호에이치티가 이번에는 K-OTC기업 두올물산에 지분 투자 후 어떤 행보를 할지 관심이 쏠린다. 두올물산이 오큐피바이오로부터 이전받아 개발할 면역항암제들 중 가장 앞서나가는 단일클론항체‘오레고보맙’은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이 대조군 대비 30개월이 늘어난 42개월이라는 고무적인 결과를 얻은 후 현재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중이다. 글로벌 메가 블록버스터급 항암제 허셉틴의 경우 대조군 대비 무진행생존기간이 5개월 늘어난 임상3상 결과로 FD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최근 업무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과 보건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 내 병·의원, 보건소, 복지관, 장애인 단체 등과 연계해 도내 장애인에게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반면,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라 한다)는 2016년부터 경기복지재단에서 수탁운영하는 기관으로,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복지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활동지원사 양성, 장애인복지종사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에게 적합한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 등 보건의료서비스와 복지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되어야하고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 이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누림센터는 도내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보건의료서비스 기관 간의 전달체계 구축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요구가 높은 복지 및 보건의료 정보에 대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정보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및 건강권
전문가들이 말하는 다이어트 성공 기본 수칙은 바로 ‘배고프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단, 이는 ‘먹고싶은 음식을 양껏 먹으라’는 것과 전혀 다르다. 핵심은 건강한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해 공복감을 가지지 않는 것이다. 굶다시피 섭취 열량을 줄이면 식탐이 폭발하기 마련. 이렇다보니 다이어트 중일수록 배가 고프지 않아도 세끼 식사를 미리 챙겨둬야 ‘혹시 모를’ 폭식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예방적 먹기’가 필요할 수도 있다. 소재용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이는 예방적 먹기에 대해 알아봤다. ◆다이어트 망치는 주범, ‘공복감’ ‘공복’은 다이어트 지속가능성을 떨어뜨리는 가장 나쁜 요소로 꼽힌다. 다이어트가 실패로 돌아가는 대부분의 이유도 결국 음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폭식’을 하게 되면서다. 분명 체중관리에 성공하기 위해 섭취량을 바짝 줄였는데, 결국 독이 된다니 아이러니한 일이다. 소재용 대표원장에 따르면 지나치게 음식 섭취를 줄일 경우, 인체는 ‘기아 상태’를 선포해 적극적으로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칼로리를 갑자기 확 줄이면, 뇌는 ‘어떻게든 음식 공급이 필요하다’는 사인을 보낸다. 이때 위장은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