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국회 김희국 의원실과 미래의료산업협의회와 함께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한국 병원의료산업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토론회에서는 박인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국장, 전병율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배병우 대한병원협회 병원의료산업수출위원회 위원장이 나와 각각 ‘정부의 해외환자 유치 및 병원·의료수출 지원정책’, ‘한국의료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언’, ‘한국형 병원수출 사례 및 추진 방향’으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이날 토론회에서 전병율 교수는 한국의료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중요성, 병원 해외 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오케스트라 피아체볼레가 연주하는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음악회」가 임종배 씨의 지휘로 오는 8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문화 도시 부천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는 부천시 소재 ㈔나눔과 섬김 어린이 합창단과의 협연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제1번,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 모음곡, 어른이 되는 시험, 꿈의 조각배 등으로 구성됐다.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관현악단 피아체볼레와 ㈔나눔과 섬김 어린이 합창단은 이번 협연에 앞서 지난달 7월 2일(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진바 있다. 피아체볼레는 향후 (사)
서울대학교병원이 전국 35개 장기이식센터를 조사한 결과 35%만이 신장이식 대기자를 정기적으로 추적 관찰하고 있었고, 암이나 심장병과 같은 합병증에 대해서는 각각 63%와 17%만이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장이식 대기자는 심장질환, 감염, 암 등의 발생률이 일반인보다 높다. 최근에는 대기자 중 당뇨병 환자와 고령 환자가 늘고 있어 여러 합병증에 대해서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대기자에 비해 뇌사 기증자가 부족해, 신장이식을 받으려면 평균 4~5년을 기다려야 한다. 이 기간 동안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대기자가 많다. 이식 받을 순서가 와도 관리 부주의로 인한 합병증으로 이식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신장암과 이식 받을 신장을 공격하는 항체 보유가 가장 큰 장애요인이다. 따라서 좀 더 많은 의료기관에서
대구 우리들병원(병원장 백운기)은 8월 27일(화)과 28일(수) 양일에 걸쳐 척추디스크 질환 및 치료 와 관련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강의는 대구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의료진과 함께 척추 디스크 질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되며, 질의 응답 시간을 포함해 1시간 가량 진행된다. (문의: 053-212-3000)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오병희)이 26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기업의 마케팅활동, 인지도, 신뢰도, 충성도 등을 조사 평가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매년 2회(상반기: 제조업, 하반기: 서비스업 대상), 약 60개 산업군, 200여 개 개별 브랜드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서비스업에 대한 조사는 지난 5-7월 전국 주요 도시 거주자 4만 634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을 통해 설문조사했다. 서울대학교병원은 70점으로 종합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은 “질병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을 융합한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도입함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9월 4일 오후 1시부터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한 암기초임상시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개인 유전체에 근거한 맞춤형 신약으로 최근 의약품 개발 추세가 변화함에 따라 이에 따른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실제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과 개발 주체인 제약사가 파트너십을 굳건히 다져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오픈 이베이션 플랫폼 구축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명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박근칠 암의학연구소장이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현황 및 RD 방향을 설명하고, 임영혁 임상의학연구소장의 중개-임상연구 최적화 지원시스템에 대한 소개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병원과 제약사간 신약개발 오픈 이노베이션과 관련, 유한양행 남수연 상무가 혁신 신
오는 29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종합복지 산업전인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 2013’ 개최 3일 동안 전시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경품 이벤트는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센덱스(SENDEX) 2013’이 열리는 3일 동안 지속해서 센덱스 자체이벤트와 각 참가부스 내의 개별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되며, 센덱스 2013 자체 경품이벤트를 통해 중국실크로드 2인 여행권 등을 포함해 총 35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하나투어는 참관객 중 1명을 뽑아 중국실크로드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4박5일 중국실크로드 2인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단, 여행기간은 연휴기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3일부터 7일로 한정). 이외에도 고령자용 보행보조차 3대, 접이식 목욕의자 3개, 정관장 홍삼원 300포 3박스를 비롯해 솔림원2 발맛사지기, 욕창예방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의 영유아 전용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가 26일부터 ‘내가 되고 싶은 맘 스타일은?’ 온라인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일과 육아, 직장 생활로 바쁜 엄마들이 원하는 육아 유형을 알아보기 위해 4가지 유형의 맘 스타일 중 하나를 선택하는 형태로 기획됐다. 4가지의 맘 스타일은 ▲알뜰살뜰 주부 9단 ‘살림의 여왕’ ▲아기 건강을 똑똑하게 챙기는 ‘스마트맘’ ▲성장 단계별 교육을 잘 챙기는 ‘에듀맘’ ▲직장 생활도 놓치지 않는 ‘커리어우먼맘’으로 ‘신플로릭스’의 홍보대사 최윤영 전 아나운서가 각각의 맘 스타일로 변신해 표현했다. 이벤트는 최윤영 아나운서가 표현한 4가지 맘 스타일 중 자신이 되고 싶은 맘 스타일을 클릭해 선택하는 것으로 참여 가능하다.설문 이벤트에 참가한
유유제약이 환절기인 9월을 맞아 효과 빠른 종합감기약 ‘유에츄캡슐’신제품을 출시한다. 유에츄는 콧물, 기침, 가래, 재채기, 몸살 등 감기의 여러 증상에 빠른 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감기 초기 몸이 으슬으슬한 몸살증상에 효과적인 갈근탕이 들어있어 몸살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그리고 감기를 잡아주는 성분 뿐 아니라,비타민C의 배합으로 면역력 강화,비타민B의 배합으로 신진대화 활성화시키고 감기로 저하된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유유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유유제약에서 이번 새롭게 출시한 종합감기약 유에츄캡슐이 타제품과 차별화된 것은 감기에 걸렸을 때 재채기가 날 때의 발음과 유사한 제품명으로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증상을 표현하여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일러스트 제품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중국의학과학원 산하 암연구소 병원(원장 He Jie, http://www.cicams.ac.cn)과 공동으로 8월 27일(화) 중국 북경의 암연구소 병원에서 「제1회 한·중 암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중국의학과학원 산하 암연구소 병원은 중국의 국립암센터에 해당하며, 1958년 설립되어 중국 정부 식약청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중국 보건부로부터 1996년에는 1등급 병원으로 평가받고, 2009년 중국국립암센터로 지정받아 중국종양전문의국가시험센터로 기능하고 있다. 국립암센터와는 2010년 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초청 강연 및 방문 활성화를 통한 아시아 지역의 암 퇴치를 위한 공동 협력에 힘쓰고 있다.한·중 암관리 워크숍은 한국과 중국의 암 전문 과학자 간의 정보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양국의 학술 교류 증진을 도모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