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달려라병원( 병원장: 이성우, 박재범, 손보경)은 심장,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분야 전문의로 알려진 김은일 원장(사진)을 영입, ‘강동 최초 척추관절병원 심장내과’를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김 원장은 국립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및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원에서 인턴, 전공의 수련을 지낸 뒤 분당 서울대학교 노인 의료센터/심장센터 전임의, 나누리병원(서울) 내과 과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종합검진센터 심장내과 과장을 역임했다.김 원장은 진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구 논문을 저널에 발표하는 등 학회 및 학술지에서도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달려라병원 이성우 병원장은 “달려라병원은 이번 김 원장의 영입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심장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총 5개과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9월 9일 월요일 오후 6시 아주대병원 본관 지하1층 아주홀에서 ‘제13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잔존청력 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과 양측 인공와우 수술,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및 시술현황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잔존청력 보존 수술법을 중심으로) △양측성 인공와우와 노화성 난청에서의 인공와우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 △환자 사례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난청 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을 비롯하여 난청과 인공와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 다만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직 환자만을 위해...'정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한 외과교수에 대한 이야기가 다음 아고라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금년 63세의 대학병원 외과 서O익 교수님'이란 제품의 이글은 제자가 그동안 보아온외과 교수의 강직하고 환자사랑을 가감없이 적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네티즌은 한결같이 '존경스럽다' '어느 병원 교수냐' '국내에도 그런 교수가 있다니..'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글은 "진심으로 존경하며 만수무강 하시기를 글로써나마 두번째 인사 올립니다. 운전면허를 가진지가 40년 가까이 되셨건만 아직 직접 운전을 하지못할 .정도로 환자로인한 바쁜 여생을 살아오신 분이 계신다"장시간 수술을 쉴새없이 하시며 후배들 가르침에 정열을 다하시기에 귀가 하는일은 일년에 몇번정도..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은 그렇게
한국웨일즈제약이 의약품의 유통기한을 위조해 판매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식약처가 최근 해당제약사의전품목에 대해 강제회수 및 판매중단 조치가 내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한국얀센 사건으로 국내 제약업계의 품질건관리 문제가 도마에 올라 있는 가운데 한국웨일즈 사건이 터져 자칫 국내 제약업계의 신용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핵폭탄급의 한국웨일즈제약 사건은 사법당국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유통기한 변조의 결론은 속단하기 어렵지만,수사 결과에 따라 그 불똥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 할수 없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최근 상장사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를 비롯해 한국유씨비제약(주)과 문창제약이 일부 의약품에 대해 자진및 강제 회수 조치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노장
의료기기안전국장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 영 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등 기존 중장기 RD사업이 개편됨에 따라서 조합원사의 의견을 국가 RD 사업계획 수립과정에서 충분하게 반영시키기 위하여 “2014년도 산업기술 중장기 RD사업 통합기술수요조사”를 8월 7일 까지 안내 및 접수하고 있다.기술 수요 조사 분야는 바이오사업의 의약바이오 분야로서 저분자의약품, 천연물 의약품, 생물 의약품, 치료용 항체, 재생의약품, 의약바이오 인프라, 기타 합성의약품 등 7개 세부 기술 분야로서 조사항목은 제안기술의 명칭, 지원 필요성, 개발 목표와 내용, 국내외 동향, 기대 및 파급효과 등이다.이 수요 조사의 주요 검토항목은 사업의 적합성, 원천·핵심 기술 확보 가능성, 중복성 여부 등으로서 국가예산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하여 정부 RD사업 기술개발 과제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를 조합원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원료신약 등)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54개사와 산하기구 전문연구회 회원사 260개사를 포함해 총 314개 국내외기관과 파트너십을 형성하게 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연구개발 중심 혁신형 제약산업계(제약기업·바이오테크기업)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관련 업계 육성·지원을 통한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 보험정책 및 인허가 제도 개선 건의 등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은 “국내 신약 개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산학연과 국내외 연관 업계의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서 국내에서 활발한 파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최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2013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창조경제시대의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가칭)“제약산업 산학연 미래창조 기획단(이하 미래창조 기획단)”을 조합산하에 설립 운영함으로써 민간수요에 기반을 둔 연구개발 지원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의결했다.기획단은 민간수요에 기반한 산학연RD기획, 각 분야별 대정부 정책자문 및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수립 등 제약산업의 브레인 그룹으로서의 기능을 부여받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그룹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합원사를 주축으로 하는 산학연 상설기획단을 미래창조기획단에 상시 설치․운영함으로써 산학연 보유역량과 인프라를 연계 및 역할분담방안을 도출하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8월 26일(월) 부터 온열암 치료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온열암 치료는 기존 치료에 성적이 좋지 않았던 폐암, 췌장암을 비롯한 모든 고형암에 치료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이는 난치성 암환자의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항암제와 방사선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또 전신쇠약이 심하거나 나이가 많아 다른 치료를 받기에는 부담이 되는 환자들에게도 고주파 온열 암치료가 가능하다.칠곡경북대학교병원 온열암 치료실에 도입되는 고주파 온열치료기는 온도의 상승과 더불어 제거하고자 하는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가함으로써 암 세포벽을 직접 파괴하는 방식으로 현재 상용화되어 있는 최신 장비이다.타 온열암 치료기보다 치료 범위가 넓고, 피부 부위의 부작용(화상, 홍반)을 유발하는 과도한 에너지 방출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은 8월 23일 오전 11시 해운대경찰서(서장 전창학)에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시행에 따른 무위반ㆍ무사고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해운대백병원과 해운대경찰서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문화를 구현하고자 무위반ㆍ무사고를 서약하고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를 통한 교통안전 의식 제고 및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황태규 원장은 해운대백병원 직원들이 서명한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서약서 1차 분 330여장을 전달하였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무위반ㆍ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행정처분 감경(10점)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