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태 병협 명예회장(사진)이 IHF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IHF 김광태 차기회장 등과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및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2013 IHF 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6월 16일 출국할 예정이다.김광태 회장은 19일 오슬로 스펙트럼 콘서트장에서 개최되는 IHF 총회를 통해 대망의 국제병원연맹(IHF) 회장으로 등극한다. IHF 회장으로서 김광태 회장은 20일 현지에서 리셉션을 갖고 국제병원계 인사들과 글로벌헬스케어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며 세계병원계 수장으로서 집무를 시작하게 된다.2013 IHF 총회 및 학술대회에는 김윤수 병협 회장과 김광태 IHF 차기회장을 비롯 노관택 명예회장, 안병문 국제위원장, 이왕준 국제이사 겸 정책이사등이 참석한다.학술대회에선 안병문 위원장과 이왕준 이사가 각각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에
구분성 명현재 발령사항 근무부서직책근무부서직책1손용석총무국 인사회계팀팀장총무국 총무인사팀팀장2김은숙총무국 총무팀팀원총무국 총무인사팀팀원3김성호총무국 총무팀팀원총무국 총무인사팀팀원4문지환총무국 정보통신팀팀원총무국 총무인사팀팀원5김준환홍보국 의료광고심의팀팀원총무국 총무인사팀팀원6이병인의료정책국 의료정책1팀팀원총무국 총무인사팀팀원7이범원홍보국 홍보팀팀원총무국 총무인사팀팀원8최우성총무국 인사회계팀팀원총무국 재무회계팀팀장9김민지홍보국 사회공헌팀팀원총무국 재무회계팀팀원10조시형홍보국 의료광고심의팀팀원총무국 재무회계팀팀원11신동철비서실 비서팀팀원총무국 정보통신팀팀원12최윤배의료정책국국장정책국국장13김광석의료정책국 의료정책1팀팀장정책국 의료정책팀팀장14박일현의료정책국
성수기를 피해 알뜰한 가격으로 바캉스를 즐기려는 실속파, 이른 바 ‘얼리 바캉스족’이 늘고 있다. ‘얼리 바캉스족’을 위해 출시한 해외 관광 상품들은 이미 예약이 꽉 찬 상태라고 한다.해외 여행의 백미는 이색적인 경험과 볼거리이다. 그 중에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자칫 무리했다간 애써 떠난 바캉스에서 고생만 하다 돌아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스포츠 활동 시 들뜬 마음에 준비 없이 즐기려다 부상을 당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자신의 체력을 과신하지 말고 과도한 운동을 자제해 관절 건강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웨이크보드 랜딩 순간, ‘뚝’ 무릎 소리 위험물 위에서 타는 스노우보드로 불리는 웨이크보드는 허리와 고관절에 부담이 많이 가는 운동이다. 상체는 정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규정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의료기기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규정’을 개정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시 개정에 따라 의료기기 광고사전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되는 대상은 ▲허가·신고한 내용을 그대로 광고하는 경우 ▲수출용 으로 허가·신고한 의료기기의 외국어 광고 ▲심의받은 내용과 동일한 외국어 광고 등은 광고사전심의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간 광고사전심의 제외 대상은 허가·신고사항 중 ‘제품명, 제품의 사진, 치수, 중량, 포장단위 및 사용목적과 사용방법’을 광고하려는 경우에만 일부 적용되었다. 또한, 광고주가 의료기기 광고심의 제외대상을 광고하려는 경우에 심의기관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 의무 통보하도록 한 규정을 자율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완화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범정부 중점 추진과제 중 하나인 불량식품 근절을 위하여 지난 5월 ‘유전자분석을 이용한 불량식품 판별법’ 5건을 개발하여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에 특허 등록된 불량식품 판별법은 ▲소고기분쇄육에 돼지고기 혼합 ▲햄버거용 돼지고기 패티에 닭고기 혼합 ▲인·홍삼분말 중 마분말 혼합 ▲한치채에 오징어 혼합 ▲도미회 중 역돔(틸라피아) 혼합한 경우 이를 구분하여 판별해낼 수 있다. 특히 이번 시험법은 식품원료에 존재하는 고유의 유전자정보를 이용한 유전자증폭법(PCR)으로 분석시간이 짧고, 민감도 및 정확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 식약처는 이번에 특허등록된 불량식품 판별법에 대해서는 유관 검사기관 교육 등을 통하여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식품안전관리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
민주당 김성주의원(전주 덕진,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이 지난 3월 26일, 진주의료원 환자와 가족 등이 ‘경상남도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퇴원과 전원을 강요하고, 진주의료원 파견 직원을 통하여 내과 의사를 계약해지한 이후 충원하지 않으며, 업체를 통하여 약품공급을 중단시키는 행위로 인하여, 피해자들의 생명권과 적절한 치료를 받을 권리 등의 인권을 침해당하고 있다’며 제기한 긴급구제 요청을 인권위가 기각한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김성주의원은, “인권위가 인권침해가 계속되고 있는 개연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이를 방치할 경우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히고 있으나, 민주당 김용익 의원님 조사에 따르면, 폐업 발표 후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 가운데 5분이 사망했고, 이후 보건
민주당 김성주의원(전주 덕진,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이 14일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국회사무처 업무보고에서, 지난달 30일 발생한 국회사무처 직원(5급 행정사무관)의 성폭력특별법 위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에 대한 엄정한 징계를 촉구했다. 이어, 성범죄 예방을 위한 법정의무 교육에 사무총장, 차장실의 참석률이 매우 저조한 점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성주의원은, “국회 5급 행정사무관이 여의도의 한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소변을 보고 있던 20세 여성을 30여초간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며, “대변인이 대통령의 첫 방미에서 성폭력을 저질러 전격 경질되는 초유의 사태로 공무원에 대한 국민의 우려와 실망이 절정에 달해있는 상황에서 누구보다 법 준
㈜보나비 아티제는 지난 6월 4일 삼성서울병원에 어린이 환자 치료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아티제는 5월 한달간 서울, 일산, 분당 등 32개 지점에서 인형과 손수건 판매 수익금 2000만원을 모아 이번에 치료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치료기금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자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 카페 아티제는 지난 어린이날 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에게 곰인형과 임직원이 직접 쓴 200통의 손편지를 작성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고양 – 킨텍스(대표이사 이한철)는 제7회 보조기구 공모전을 오는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접수를 한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센터장 오길승)와 킨텍스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7회째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하여, 기획 및 제작과 디자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기획 및 제작 부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자인 부분은 대학생만 출품 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은 국제 보조기구 아이디어 공모전(Student Design Challenge(이하 SDC))의 한국예선을 겸하고 있어 대학생들에게는 한번의 지원으로 2개 공모전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어 대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국제 보조기구 아이디어 공모전 ‘SDC’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유일의 보조기구 국제 공모전으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은 6월 12일(수)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경찰청과 경찰관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상담·치유를 위한 「경찰 트라우마 센터」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보라매병원은 이 협약에 따라 12평 규모의 「경찰 트라우마 센터」를 설치한다. 이 센터에는 트라우마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심리검사와 심리상담을 실시하고, 상담만으로 치유될 수 없는 경우에는 전문의사가 센터로 내원하여 상담 및 진료를 실시한다.경찰청의 2012년 경찰관의 외상후 스트레스 실태조사에 따르면 조사 참여자 17,311명 중 30.7%(5,309명)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경찰 스스로도 직업 특성이라 당연시 여기거나 정신 나약 현상으로 오인하는 부정적 시각, 인사상 불이익 우려 등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