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3년 식·의약 정보 관련 대국민 홍보활동인 「식약, 안전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식품, 의약품 등 관련 정보를 각 대상별 눈높이에 알맞게 전달하기 위한 홍보 활동으로 ▲식약청 꿈나무 체험교실 ▲식의약 영리더 ▲식품의약품안전 모니터 ▲식의약 안방체험 등이 구성되어있다. 전을 향한 첫 걸음 - ‘식약청 꿈나무 체험교실’맞벌이 및 저소득층 초·중생 자녀를 대상으로 식의약 안전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2년부터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본청 및 6개 지방청에서 실시된다.금년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의약품 제형의 이해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 하는 식의약 안전 정보, 청소년 홍보대사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국내 유통 농산물 17품목(358건)에 대하여 생장조정제(12종)를 포함한 총 237종의 잔류농약 성분을 분석한 결과 99.7%(357건)가 적합한 안전한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과거 국내에서 자주 검출되는 농약성분과 중국에서 ‘폭탄수박’, ‘불임오이’ 등에 사용되어 문제가 되었던 생장조정제 6종 등을 포함한 총 237종에 대한 잔류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전국 대형 유통마트 및 백화점 41곳에서 수거하였으며, 대상식품은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 최근 3년간 농약 잔류가 많았던 상추, 들깻잎 및 사과 등 다소비 농산물 총 17품목(358건)이었다. 조사 결과 들깻잎 1건에서만 살균제 및 생장조정제로 사용되는 디니코나졸 농약성분이 초과(0.6 mg/kg, 기준 : 0.3 mg/kg) 검출되었고, 나머지 357건은 기준에 적
회사원 김희원 씨(35, 가명)는 업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곧 잠에 빠진다. 잠을 쫓기 위해서 물도 마셔보고 딴 짓도 해보지만 쉽게 잠은 달아나지 않는다. 피곤해서 그런걸까 생각도 해봤지만 어젯밤 뒤척이지 않고 8시간정도 충분히 잤다. 왜 이렇게 잠이 오는 걸까?'과다수면'이란 전날 밤 충분히 잠을 잤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졸음이 밀려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상태를 말한다. 대체적으로 불면증으로 인한 고통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반대되는 증상인 과다수면은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환자는 잠이 많고 게으른 사람으로 오해받기 쉽다. 그러나 건강상 다른 이유가 없이 지나치게 잠이 많은 것 또한 치료가 필요한 증세이다. 과수면증은 단순히 수면시간으로 진단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7~8시간 자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충분한 수면시
어쩌다가 의료보험 재정 적자의 주범으로 불려지고 있는 리베이트 문제가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했던 제약업계가 최근 사정당국이 동아제약에 이어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이자 몸을 낮추고 있다.의료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의료계는 요즈음의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낮에 병원문을 잠그고 휴진 할 경우 '혹시, 검 찰 조사 받는 거 아니냐?'는 동료들의 뼈 있는 농담을 듣고 있을 정도로 리베이트 조사에 민감해 있다.더구나 이들 두 회사에 대한 조사가 어느때 보다 강도 높게 진행될 뿐만 아니라 의사들에 대한 줄소환이 이뤄지고 있어 '의사들의 농담이 농담이 아니고 현실화 되는 것아니냐' 는 의료인들의 자조에서 사태의 심각성을 엿볼수 있게 하고 있다.동아제약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의료인 가운데 1백여명의
메디파나 김재열대표 장남 윤태군이 다음달 2일(토요일) 오후 1시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곽승하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1월 22일, 바이엘 헬스케어는 신개념 경구용 항응고제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의 건강보험급여 확대를 기념하는 대형 떡케익을 제작하여 직원들과 함께 축하하고, 자렐토의 도전과 약진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자렐토는 지난 1월 1일부터 보유하고 있는 3가지 적응증 모두에 대해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게 됐다. 자렐토는 현재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 감소, 심재성 정맥혈전색전증 치료 및 재발성 심재성 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의 위험 감소, 슬관절 또는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이는 국내에 소개된 차세대 항응고제 중에서 가장 많은 적응증을 보유한 것이다. (2013년 1월 고시 기준)
다차원 저온 복합발효 전문 기업인 파비스(파비스애니자임 대표: 김세현 부회장/www.anyzyme.co.kr)는 올해 효소사업 30주년 및 최근 프렌차이즈 100호점(원주점)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대대적인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은 행사는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전국의 각 100개 지점별 방문 고객 선착순 100명씩, 총 1만명에게 1만5천원 상당의 애니원D 체험분과 온열스파 이용권(3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추가로 이 기간에 ‘파비스애니원 카페(café.naver.com/anyzyme4u)’에 회원 가입하면 온열스파 이용권 1매를 더 받을 수 있다.한편 파비스애니자임은 가수 혜은이씨가 고혈압, 당뇨, 비만 등으로 7가지나 약을 복용하여 고생하던 중 효소식을 통해 비만 해소를 비롯, 건강을 되찾아 건강 전도사로 나서 화제를 낳기도 했다. 또 매월 전국 단위로 건강강좌 및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행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연계한 ’초등학교 식품안전·영양교육‘을 지난해 175개교에서 올해 295개교로 대폭 확대·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초등학생들의 교육효과가 중·고등학생에 비하여 높을 뿐 아니라 초등학교 때 익힌 식생활 지식과 습관이 평생을 좌우하는 등 초등학생의 식생활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의 협조를 통해 실시되는 ‘초등학교 식품안전·영양교육’은 ‘11년 150개교에서 ‘12년 175개교, ’13년 295개교로 해마다 대상 학교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 식품안전·영양교육‘은 담당 초등학교 교사가 창의적 체험학습 활동 시간 등을 활용하여 식품안전과 영양을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교육 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3년에도 해썹(HACCP)제도 활성화를 위한 재정·기술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동안 소규모 해썹 의무적용 업체의 원활한 해썹 지정을 위해, 총 570개 업소에 57억 원의 재정지원과 함께 기술지원을 해왔다.또한 업체 부담을 절감하고 해썹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지정 처리기간 단축(60일→40일) 및 신청서류 간소화 ▲수수료 한시적 면제 ▲소규모 업체용 평가 기준 마련 ▲정기평가 차등 관리제 도입 ▲위반사항에 대한 특별검증 및 개선 조치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한 바 있다. 올해 해썹 주요 사업은 ▲의무적용품목(배추김치) 제조업체에 대한 재정․기술 무상 지원 ▲‘12년도 의무적용품목 사후관리 강화 ▲영유아 식품 등 의무적용 대상 확대 검토 등이다. 시설개선 자금 및 기술 지원‘14년 12월 1일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1월 18일(금)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3세미나실에서 신한카드와 희귀난치병 환아를 위한 의료비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신한카드는 임직원들이 매달 신청한 계좌 수만큼 기부에 참여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급여에서 1천원 미만의 끝전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를 통해 매월 약 1천만원의 성금을 마련하여 희귀난치병 환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17번째 기부로 의료원에서 치료 중인 특발성혈소판감소증 환아(17세)와 동정맥기형 환아(17세)에게 1천만원을 나누어 지원했다. 우정택 교류협력실장은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신한카드의 의료비지원 사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픈 어린이들이 밝은 웃음과 건강을 빨리 되찾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