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대표 정봉열)의 고순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가 유럽 CE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휴온스(대표 윤성태)의 자회사 휴메딕스는 엘라비에가 세계적 의료기기 인증기관인 유럽 SGS 그룹으로부터 CE(0120) 인증을 획득했다고 OO일 밝혔다. ‘유럽 진출의 교두보’라 불리는 CE 인증을 받음으로써, 엘라비에의 유럽진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의 원료인 고순도 히알루론산의 대해 자체 개발한 독자적인 정제공법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발효된 미생물로부터 무균 상태의 히알루론산을 생산하고, 멸균하는 NFA(Nano Filteration Asepsis)공법으로서, 휴메딕스가 세계최초로 기술화했다. 이를 토대로 휴메딕스의 히알루론산 원료는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 품질규격(엔도톡신, 단백질함량, 핵산성분 등)을 모두 통과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휴메딕스는
한국애보트 대표이사에 정유석(鄭裕錫) 사장이 선임됐다. 정유석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으며, 한국존슨앤존슨메디칼의 세일즈, 마케팅 임원을 거쳐, 2005년부터 한국애보트 진단의학사업부 사장으로 근무해왔다.
부광약품은 바이오 벤처기업 아이진의 ‘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가최근 유럽 임상 승인을 받아, 오는 1월11일에 네덜란드에서 임상 대행 기관인 PRA의 주관 하에 킥오프 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임상 실험에 나선다.부광약품은 지난 해 11월에 아이진에 28억원을 투자하여 2대주주에 올랐으며, 아이진은 2013년 하반기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아이진은 가톨릭병원 안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및 누네병원 등 안과전문의들과 함께 설립한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 번처기업이다)아이진의 ‘당뇨성 망막병증 치료제’는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과제 수행으로 거둔 성과로써 개발 당시부터 학계와 제약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이번 유럽 임상 승인은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바이오신약이 세계 시장에 그 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점에
새해들어 가장 바쁜 이들은 다름 아닌 운전 종사자들일 것이다. 특히, 신년 선물이나 혹은 신년을 맞아 작심삼일이든 아니든 자신을 위해 투자를 하기 위한 물품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하거나 구매대행을 통해 해외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택배 물량이 늘다 보니 이러한 물품을 나르는 택배운전기사와 종일 운전석에 앉아서 손님을 기다리다 이동하는 운전기사들의 노고가 만만치 않다. 바로 운전으로 인한 각종 질환이 때문이다.오랜 시간 운전하는 경우에는 좁은 운전석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특히 목과 허리 통증이 심해지기 마련이다. 몸이 찌뿌듯하고 목, 어깨, 허리 등에 나타나는 통증이 있다면 운전자들은 ‘척추피로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겠다.척추피로증후군은 좁은 운전석에 오랫동안 움직임 없이 앉아 있을 때 통증과 피로감이 생기는 증상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박해심(朴海心 56) 교수가 제10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박해심 교수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진료 및 연구역량을 겸비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래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의로 끊임없는 임상과 연구를 주도해 국내 의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 받았다.'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5년 제정된 상으로 2년마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인사를 추천 받아 유일한상 심사위원회에서 선정, 시상하고 있다.제10회 유일한상 시상식은 1월 15일 오후 6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일본 후쿠시마현 팥과 이와테현 및 미야기현 콩에 대하여 2013년 1월 7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서 잠정 수입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38번째 추가 수입중단이다. 추가로 잠정 수입이 중단되는 후쿠시마현에서 생산한 팥과 이와테현 및 미야기현에서 생산된 콩은 2011년 3월 원전사고 이후 우리나라에 수입된 실적은 없다.참고로,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지바, 가나가와, 군마, 이와테, 미야기, 나가노, 사이타마, 아오모리, 야마나시, 시즈오카현(縣) 등 13개현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茶), 유자, 밤, 쌀, 키위, 고추냉이, 두릅, 산초, 오가피, 고비, 고사리, 미나리,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한 JW중외그룹의 문화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서초구민회관에서 서초구내 지역주민과 소외이웃을 위한 2013 신년 사랑나눔 음악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서초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생활이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이웃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음악을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새롭게 시작된 한 해를 힘차게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날 공연에서는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가수 김종환, 성악앙상블 인치엘로, 벨라디바 등이 출연해 클래식, 가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특히, 홀트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와 JW중외그룹 사내합창단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그동안 논란을 모았던 수련병원에 대한 평가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특히 형식적 평가가 아닌 실질적으로 수련의들이 교육을 받을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양질의 교육환경이 갖춰졌는지에 대한 평가가 과목별로 진행된다.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위원회(위원장 : 김윤수)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병원신임평가 기준'의 초안을 마련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들어 조만간 확정지을 계획이다.하지만 병원 운영자 단체인 병협이 '제 식구' 감싸기를 털고 여러 문제점이 노출돼 있는 현행 수련병원 평가 기준을미래지향적으로개선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의견도없지 않다.따라서최종안이 확정 발표될때 까지는 좀더 지켜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병원신임위원회는 산하 3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새로 선임하고 2012년부터 추진하여 온 병원신임평가 및 수련환경 개선사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합성염료 알러지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는 식물성 천연염료를 이용한 염모제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 명칭은 ‘아미노산을 포함하는 염모제 조성물 및 그를 이용한 모발 염색 방법’(특허 제 10-1076913)으로 천연염료를 사용한 염모제의 단점이었던 40분 이상의 긴 염색 시술시간을 10~20분으로 단축시키면서도 염색된 색을 2배 이상 오래 유지시켜주는 획기적인 기술이다.천연염료를 사용한 염모제는 식물 등에서 추출한 염료를 사용하여 알러지 등의 염색 부작용에 대해서는 안전하지만 40분 이상의 긴 염색 시간과 염색 색상의 짧은 유지기간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기술인 천연 모발 염색제 조성물은 아미노산을 함유함으로써 모발의 측쇄결합인 시스틴과 매염제의 금속이온이 강력한 결합을 형성하여 염색 시술시간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 co.kr)은 2013년 1월 1일자로 상무 3명, 이사 4명 등 임원급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상무 (3)이스태블리쉬트프로덕츠 사업부 (EPBU)김가현 상무이스태블리쉬트프로덕츠 사업부(EPBU)최치환 상무스페셜티케어 사업부 (SCBU)유영식 상무◇ 이사 (4)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Consumer Healthcare)김창규 이사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Consumer Healthcare)신정탁 이사이스태블리쉬트프로덕츠 사업부(EPBU)박형철 이사스페셜티케어 사업부 (SCBU)송찬우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