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는 어제 오후 분당 암웨이 미술관에서 미얀마 난민 어린이들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발을 전달하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땡슈어랏 (Thank Shoe A Lot)’을 진행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진행한 재능기부 자원봉사 ‘한 켤레의 행복 땡슈어랏’은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흰색 운동화에 그림을 그려서 종교 분쟁으로 난민이 된 미얀마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선물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ABO(Amway Business Owner),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직원, 분당 주민, 그리고 한양여자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과와 실용미술과를 졸업한 신두희 작가 외 6명의 작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젝트 기금은 일반대중의 모금을 통해 예술가(단체)의 창작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채택, 암웨이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 브랜드인 보령아이맘셀(보령바이오파마 대표 김기철)이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7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간 중 보령제대혈은행에 계약하는 고객에게 가격할인, 기간연장서비스는 물론 15만원 상당의 출산준비물 세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또한 기존 보령제대혈보관자 대상으로 부스 방문 시 사은선물을 드리는 "보령제대혈가족 홈커밍데이"이벤트를 통하여 그동안의 제대혈 이식현황 및 보령제대혈은행의 자가이식 현황 등을 알릴 계획이다 보령바이오파마 관계자는“이번 베페를 통해 예비부모님들이 다양한 혜택은 물론, 제대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제대혈 보관기간이 15년이상 장기보관서비스인 만큼 고객들에게 기업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한독이 최근 제넥신의 중국 기술 수출 계약 체결로 총 2,500만 달러(약 283억원)규모의 수익을 기대하게 됐다. 제넥신은 지난 16일 중국 Tasgen社와 한독과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GX-H9)’을 포함, ‘지속형 항체융합 단백질 치료제’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속형 성장호르몬’에 대한 수익의 경우 50대 50으로 배분하기로 한 한독-제넥신間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이번 계약의 총 5,000만 달러(약 566억원)규모의 반을 수익으로 기대하게 된 것. 한독은 올해 내로 500만 달러를 우선 받으며, 향후 중국 내 매출 확대에 따라 총 2,000만 달러의 추가 수익도 예상된다고 밝혔다.‘지속형 성장호르몬제(GX-H9)’는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차세대 지속형 바이오 신약으로, 매일 투여해야 하는 기존 성장호르몬 제
보령중보재단 (이사장 김승호)이 지난 20일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장애인복지유공자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분위기 조성과 장애인의 사회복지 증진 활동을 위한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포상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됐다.보령중보재단은 저소득 가정 어린이에 대한 지원은 물론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관심으로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헌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재활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보령중보재단은 보령제약그룹 창업 50년을 맞은 2007년 김승호 회장이 사회기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재를
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완제의약품은 금액기준 항암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ARB 복합제 수입금액은 1397억원으로 전체 고혈압 치료제 수입금액의 59.0%를 차지했다. 이어 칼슘채널 차단제(483억원), ARB 단일제(362억원), 베타차단제(67억원), ACEI 단일제(5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당뇨 치료제는 1형(소아)당뇨에 쓰이는 인슐린 및 유사체(580억원)에 비해 2형(성인)당뇨에 사용되는 경구용 혈당강하제가 1698억원(74.5%)으로 3배 가량 많았다.반면 고지혈증 치료제는 복합제(524억원, 27.4%)보다 단일제(1389억원)의 수입물량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항종양 제제는 기타 항종양제가 3136억원으로 전체의 79.1%를 차지했다. 이어 대사길항제(538억원), 식물 알칼로이드 및 천연물(197억원), 알킬화제(96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팜스코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14년 완제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에 손문기국장이 승진 발령됐다.63년생인 손차장은 경기고와 연세대식품공학과 나와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96년 보건복지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실장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축수산물안전국장을 맡아왔다.-손문기차장 학력과 주요 경력학 력경기고연세대 식품공학과RUTGERS UNIV. 식품공학 석사RUTGERS UNIV. 식품공학 박사주 요 경 력1996. 07. 보건복지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실장2000. 10.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식품안전과2001. 04.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식품유통과2003. 09.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식품안전과2005. 06.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장2006. 10. 국무조정실 식품안전기획단2007. 03.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본부 식품안전기준팀장2007. 09.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본부 식중독예방관리팀장
부광약품은 창립 55주년을 맞이하여 임직원들에게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진(주)의 주식 52만주의 11.2%에 해당하는 약58,000주를 임직원들에게 무상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급하는 주식은 아이진(주) 보통주로서, 주요 경영진을 제외한 60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직위, 근속 및 업무성과를 고려하여 수십주에서 오백주까지 무상으로 차등 지급한다.아이진(주)은 2000년 6월에 설립된 바이오 의약품 개발 벤처회사로서 2013년 11월 코넥스에 상장되어 있다가 2015년에 코스닥 상장 신청을 하여 올해 11월에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이 확정된 기업으로서 현재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이전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를 진행중이다. 아이진(주)는 당뇨성망막증에 대한 유럽 임상을 진행하는 등 독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미래가치
스마트기기의 등장으로 우리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 많은 정보들을 편리하게 얻게 되었지만 우리의 눈은 이로 인해 혹사당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은 화면을 장시간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눈에는 피로가 누적되고 결국 시력저하까지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환경의 변화로 많은 사람들이 시력저하에 노출되면서,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찾는 사람들이 이제는 보편화되었다. 그러나 아무래도 수술이다 보니 부작용에 대해서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력 교정 전 안질환 보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정확한 검사만 철저히 받는다면 더 이상 부작용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시력저하의 두려움, 라식,라섹 등 안전한 시력교정술로 광명(光明) 찾는다!시력교정술은 지난 1990년대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2000년 이후부터 급속히 확산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3일간 스페인에서 개최된 국제의약품박람회(2015 CPhI Worldwide Madrid)에 참가했다. 일동제약은 박람회에서 프로바이오틱스 · 항암제 · 히알루론산 원료 및 제품, 화장품 고유에 등을 홍보하며 전시회 관람자 및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약 58개국 150여 개 업체와 활발한 미팅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접촉한 CIS 지역 관계자들과는, 현지의 니즈에 맞는 일동제약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새롭게 설계하여 완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또한 중남미 ․ 북아프리카 ․ 동남아시아 지역 관계자들과 젤로빅 외 다수 항암제 품목에 대한 긍정적 논의가 진행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일동제약 윤웅섭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부스에 참가한 직원들을 독려한 것은 물론, 바이어 미팅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이하 의약품정보센터)는 2014년 완제의약품의 생산실적은 14조원, 수입실적은 3.7조원, 의약품 유통규모는 49조원이라고 밝혔다. 2014년 완제의약품 생산․수입실적은 총 17조7,466억원으로 2013년도(17조3,066억원) 대비 2.5%(4,400억원) 증가하였으며, 그 중 생산실적은 14조477억원으로 79.2% 점유, 2013년도(13조8,554억원)대비 1.4%(1,923억원) 증가하였고, 수입실적은 3조6,989억원으로, 2013년도(3조4,512억원)대비 7.2%(2,477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간 총 의약품 유통규모는 48조9,776억원으로 이는 도매상에서 도매상으로 공급한 금액을 포함하여 공급업체(제약사․수입사․도매상)에서 보고한 전체 금액으로 2013년도(45조6,210억원)대비 7.4%(3조3,566억원) 증가하였다.의약품 유통단계별 공급규모를 살펴보면 병
동화약품(주)을 비롯 한일제약,케이엔씨코리아,팜클 등 국내 굴지의 상장회사와 원료의약품 공급업체가 의약품 표시사항을 잘못 붙여 시장에 유통 했거나 함량 부적합으로 무더기 회수 조치 명령을 받았다.동화약품의 경우 주력 제품인 '미인활명수액'을 제조 판매하면서해당제품에 표시정보를 엉터리로 했다가 이런 사실을 뒤늦게 알고 식약처로부터 회수 명령을 받았다.표시정보 불일치 품목의 제조번호는 'E001, E002, E003, E004, E005, E006, E007, E008'이며 포장단위는 75ml이다.의약품 표시정보는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 환자나 의료소비자들이 제조회사의 표시정보를 믿고 해당 제품을 복용하기 때문에 표시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그런데도 불구하고 동화약품은 하나의 제조번호가 아닌 8개의 제조번호 제품을 생산해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약학회(회장 손의동)가 공동제정한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올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김상건 교수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간섬유화와 간경화 등 만성 간 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제 46회 ‘한독학술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 연구로 간 조직 지방합성 치료를 위한 핵심 억제 조절 신호인 ‘LXR-α’ 발견하고, ‘올티프라즈(OLT)’의 ‘LXR-α’ 억제효능과 과학 원리를 밝혀내 이를 간질환 분야 최우수 저널인 헤파톨로지(Hepatology)에 발표했다. 현재 세계 최초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어서 이 분야 국내 최초 국산 신약 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교수는 후보약물 발굴과 기술 이전, 신약임상허가(IND)에 핵심적 역할을 했으며 국내 제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6개 보건의약계 단체장은 오늘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과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고, 앞으로 보건의약단체와 정부는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 자리에서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각 단체별로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방안, 건강보험 수가결정구조 개선, 의료상업화 문제, 사무장병원 등 불법보건의료기관 대응 강화, 환자와 보호자가 만족하는 포괄간호제도 성공적 정착, 약국 과징금 산정기준 개선 등을 제안했다.또보건의약단체는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보건의료발전·육성책 마련을 위해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례적인 모임을 하기로 합의하였다.보건의약단체는
대한장연구학회(회장 한동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10월 17일(토) 오후 12시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에서 ‘제3회 행복한 장(腸) 해피바울 캠페인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의 장(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염증성 장질환 환우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질환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서로 공유하고, 질환으로 인한 일상의 어려운 난관들을 극복하는 솔루션을 함께 찾아보는 소통과 희망의 장이었다. 이번 힐링캠프에서는 환우들과 의료진이 함께 소그룹으로 팀을 이뤄 질환으로 인해 겪게 되는 일상 속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안을 다 함께 찾아보는 ‘힐링 워크샵’이 진행됐다. 아울러 야외 활동을 통해 질환 극복의 의지를 다지고 환자와 의료진 사이의 유대감을 쌓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농산물·식품 안전 분야에서 다양한 공동 연구과 기술적인 협력을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10월 20일 국립농업과학원(전북 전주 소재)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은 농산물·식품 안전 분야에서 다양한 상호협력을 통하여 농산물·식품 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기반 미래융합기술 개발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인력 및 기술·지식정보의 교류 ▲공동연구 발굴·기획 및 추진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워크숍, 세미나, 심포지엄 등 공동개최 및 상호교류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양 기관의 학술·연구 교류가 ‘농장에서 식탁까지’ 농산물·식품의 안전 기술을 발전시키고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