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성탄절을 맞아 최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 ‘제1회 마리아병동 성탄예술제’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김대균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진보라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과 준비한 합동공연 후 대표작 ‘사막의 폭풍’을 포함한 3곡을 연주했다. ‘마리아병동 성탄예술제’ 공연에는 병원 교직원뿐 아니라 입원 환자와 가족들도 함께 참여했다. 마리아병동 입원 환자, 보호자, 의료진들은 다함께 캐럴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김대균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2013년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오픈 이후 처음으로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하는 성탄 공연을 진행했다”며 “성탄절을 병원에서 보낸 환자와 가족들에게 ‘마리아병동 성탄예술제’가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이달 1일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 도우미’ 제도를 시행해 환자 간병비 부담을 크게 줄였다
특허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은 자체 개발 보유하고 있던 주요 특허를 스타트업에 투자하여 그 동안 스타트업의 가장 큰 어려움이었던 등록특허(원천특허) 및 투자금 확보 문제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비즈모델라인은 국내 중소기업 중 특허 보유 1위 업체로, 컴퓨터기술 분야에 900개, 전자상거래 2,000개, 디지털통신 700개, 복합융합기술분야 200개 등 다양한 분야에 3,800여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핀테크 분야는 국내 대기업을 포함하여 국내 1위 특허 보유 업체로 유명하다. 비즈모델라인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원천성 있는 특허들에 대한 제공해주고 추가로 사업에 필요한 특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주고 있다. 이미 3년전부터 원투씨엠, 오윈 등 6개 스타트업이 비즈모델라인이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맏형격인 원투씨엠은 ‘스마트폰에 찍는 도장’에 대한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일본 등 해외 법인 설립되어 운영될 정도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비즈모델라인은 원투씨엠에 250여건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국내외 100억이 넘은 투자를 유치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오윈은
삼성당팜주식회사(경상남도 산청군 금서면 친환경로)의 '골인아스코르빈산산'이 약사법 위반으로 허가취소 됐다. 식약처는 「약사법」 제33조 및「의약품 재평가 실시에 관한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위반 혐의를 적용,해당품목의 허가를 2017년 1월 13일자로 허가 취소한다고 밝혔다.
40대 중반의 직장인 최 모 씨. 연말이 다가오면서 한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해 보자는 각종 모임과 회식자리를 알리는 메시지들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예전 같으면 기대감에 어떤 모임에 갈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겠지만 요즘 들어선 모임 참석 자체가 부담스럽고 곤란하기까지 하다. 왜냐하면 모임 후 어김없이 찾아오는 피로감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까지 왔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건강검진도 받아봤는데, 특별한 이상소견은 없었다. 갱년기 증상이 온 것 같다는 진단을 받고서는 정신이 멍했다. 중년 남성의 피로 현상을 그저 흔한 나이 탓으로만 돌릴 수 없다. 남성에게도 여성과 같이 갱년기가 있다. 여성처럼 폐경이라는 육체적 증상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자각하기 힘든 부분이 있지만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존재한다. 따라서 갱년기 증상이 의심이 되는 경우 남성호르몬 검사를 받아봐야만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연령과 증상을 고려해 갱년기로 인한 피로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남성의 생리적 변화에 대한 기록은 한의학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박재우 강동경희대한방병원 갱년기항노화클리닉(한방내과) 교수는 “남성의 경우 30~40대가 되면 남성호르몬이 서서히 감소되면서 피로, 성욕저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병원내 노동조합(지부장 이봉영)이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환우를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은 병원 본관 2층 한벽루 홀에서 강명재 병원장과 이봉영 노조 지부장 홍수정 노조 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대병원노동조합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알뜰바자회를 개최해 모은 수익금을 불우환우를 위한 후원금으로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도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후원금은 전북대병원노동조합이 지난 10월 병원 암센터 앞 광장에서 개최한 알뜰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이봉영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알뜰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직원 및 내방객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조합원들의 정성이 불우 환우와 가족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고 있는 노동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우리 병원에서 치료중인 저소득 환자의 진료비로 소중하게 잘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보 지난 16일 발행된“에스피더불유코리아 유한회사 '일루미나컬러포레스트6' 약사법 위반 수입 정지”라는 제목의 기사는수입전 해당회사가 수입절차에 따라 취한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체 제품의품질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피더불유코리아 유한회사(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는 반론권을 통해 1월 출시 예정인 ‘일루미나 컬러 포레스트 6’이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 조치( 상세 내용 아래참조)를 받았으나, 품질상의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일루미나컬러포레스트6 품질부적합 내용 최초 수입 의약외품 품질부적합 제품명 : 일루미나컬러포레스트6 - 부적합시험항목 : 질량편차 - 시험 검사 기준 : 10개 내용물의 평균질량은 표시량(80g)이상, 개개의 내용물의 질량은 표시량의 95% 이상 - 시험 검사 결과 : 부적합(평균질량 78g) - 제조번호 : 61817038A8, 제조(수입)일자 : 2016-06-29 ※ 검사기관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보건연구부-16811, 2016.11.15.) 식약처에 따르면 에스피더불유코리아는 해당 품목이 지난 11월 제품의 내용량을 확인하는 질량 편차 시험의 일부 항목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행정 조치를 받았다. 에스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가 12월 21일 임직원이 참여하는 ‘몰래 몰래 산타되기 시즌3’을 통해 동명아동복지센터의 아동 77명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암웨이의 ‘몰래 몰래 산타되기’는 바쁜 업무로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직원들이 쉽고 즐겁게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회사가 복지센터와 임직원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고, 1:1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도입해 비용의 절반을 지급하여 임직원 참여율을 높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암웨이는 아이들이 희망하는 선물 목록을 동명아동복지센터로부터 전달 받아, 일주일 간 어린이들의 선물이 적힌 ‘소원 카드’을 사내 여러 곳에 배치했다. 암웨이 임직원들이 꿈이 담긴 아이들의 ‘소원 카드’을 직접 읽고 선물을 후원하는 방식이다. 관계자는 “매년 아이들의 개별 소원까지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주는 한국암웨이에 감사 드린다.”며 “아이들이 평소 소망하던 선물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는 지난 25년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임직원의 참
간은 음식물을 일차적으로 걸러내는 우리 몸의 수문장이다. 영양분의 대사와 저장, 단백질과 지질의 합성, 면역 조절 등 정상적인 신체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생화학적 대사 기능을 대부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인체의 독소를 제거하고 몸에 생긴 독성 물질을 중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간염은 간경화와 간암으로 이어지는 시작점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만여 명이 간염 발생 환자로 신고 됐다. 간염은 발병 초기에는 피로감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몸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를 방치해 만성으로 진행될 경우 간경화나 간암과 같이 치명적인 간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다. 백신 없는 C형 간염 가장 대표적인 바이러스성 간염은 A형, B형, C형 간염이다. A형은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지 않고 한 번 앓고 나면 면역이 생겨서 재발하지 않는다. 하지만 B형, C형은 만성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B형 간염은 유전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전염이 아닌 ‘감염’으로 증세가 나타난다.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되는데, 아이를 출산할 때 산모가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일 경우 수직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C형 간염도 B형 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약제부 박미선 약사가 '2016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신기능에 따른 노인 주의 의약품 처방에 대한 약사의 중재활동'으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이 구연발표로 지방 병원에서도 노령화 시대에 맞추어 노인 개별환자에 맞추어 부작용을최소화하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최적화된 수준높은 약제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데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생활 수준 향상과 보건 의료기술의 발달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 환자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노인 환자의 경우 노화로 인한 약동학적 변화로 부작용 발현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신장으로 배설되는 약물은 배설이 감소되어 약물 축적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위험이 크다. 박미선 약사는 Beer’s criteria(2015)와 ‘노인에 대한 의약품 적정 사용 정보집’을 기반으로 신기능 감소 시 용량 조절이 필요한 의약품 중 전북대병원에서 다빈도로 사용되는 17품목을 선정하여 만 65세 이상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약사의 처방 중재를 통해 신기능 저하에 따른 적정한 약물 사용을 유도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부적절 건은 모두 과용량 처방된 사례였으며 부적절 처방 중 약사의 처방 중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오는 28일 저녁 7시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6 경인방송 송년음악회’의 후원자로 나선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국내 최초 뇌병원 착공을 기념하는 이번 ‘2016 경인방송 송년음악회’에는 가수 남진, 노사연, 이용, 김종환이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14일 기공식을 개최하며 첫 삽을 뜬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은 오는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지상 6층 지하 3층 총 212병상 규모의 뇌병원이 완공되면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000병상이 넘는 초대형 상급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착공을 기념해 시민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방송은 ‘행복한 10시 이용입니다’를 포함한 자사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2016 경인방송 송년음악회’의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겨울철 눈길 운전 및 눈속 산행이나 스키 등의 야외 활동 시에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주목 받고 있다. 겨울에는 여름보다 햇볕의 강도는 약하지만 낮은 태양 고도탓에 눈으로 투과되는 직접광과 눈(雪)에서 반사되는 간접광이 많아져 자외선의 노출에 각별히 눈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흰색의 눈은 자외선 반사율이 80~90%에 달한다. 겨울 눈밭에서는 자외선 노출이 평소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력한 자외선 반사광에 장시간 우리눈이 노출 될 경우, 극심한 통증과 함께 설맹, 익상편, 황반변성 등의 눈 건강에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 겨울철 스키장이나 눈썰매장 등에서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고글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더 확실하게는 케미 퍼펙트UV 안경렌즈와 같이 자외선 최대파장대 영역에서도 99.9% 완벽 차단 기능이 있는 안경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함께 창이 긴 모자를 사용하여 자외선을 부분 차단하거나, 건조한 찬 공기에 노출된 눈을 자주 깜빡여 안구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도 좋다. 또 겨울철에는 눈밭이나 눈길에서 파생된 간접광에는 자외선외에도 가시광선의 난반사로 인해 눈부
몸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보내고픈 연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www.bnviit.com 대표: 김진국)는 병원 로비에 크리스마스 나눔트리를 설치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비앤빛 나눔트리캠페인’을 1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변 고마운 사람을 생각해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까지 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원내에 비치된 엽서에 감사 메시지를 쓰고 트리에 매달면 개당 1,000원의 기부금이 심장병 어린이에게 전달되는 형식인 것. 온라인으로는 SNS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나눔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본인 SNS에 올리고 비앤빛을 태그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1월 23일까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비앤빛 안경기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원내 비치된 안경 기부함에 안경을 기부 하면 세척 및 수선을 통해 국내와 해외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하는 내용이다. 지난 10월부터 나눔코리아와 안경기부 협약을 맺어 연간 500개 이상 안경기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앤
안달로우 국내 공급원 '요기초이스'(대표 김장훈)는 20일 전미(美) 내추럴 페이셜 화장품 1위 '안달로우'를 한국시장에 공식 론칭하면서, 첫 쇼케이스 제품으로 베스트셀러 6종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론칭한 안달로우 제품은 '레스베라트롤 Q10 나이트크림', '1000로즈 뷰티풀 데이크림', '1000로즈 수딩 바디로션', '1000로즈 수딩 샤워젤', '아르간 스템셀 에이지 디파잉 트리트먼트 샴푸', '아르간 스템셀 에지이 디파잉 트리트먼트 컨디셔너' 등 6종으로, 미국의 주요 매체들로부터 최고의 내추럴 제품으로 선정돼 어워즈 수상을 받은 베스트셀러 제품들이다.진정한 내추럴 화장품의 세계적 지표를 만든 안달로우는 불과 2011년 론칭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유기농 마켓 1위 '홀푸드' 전 매장에 동시 판매하는 등 단기간에 세계 최고의 내추럴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세계 최초로 전 제품에 유전자 조작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 브랜드로서 Non-GMO 인증을 받아, 자연주의 화장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안달로우'는 100% 식물추출성분 성분만을 사용하고 독보적인 식물줄기세포 추출배양기술(Fruit Stem Cell Science)과 미국에
코스닥기업 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 048410)가 중국에 두피케어센터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개설하면서 7조원 이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탈모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아이비티는 중국 마케팅그룹 ‘지훠미디어’와 17일(토) 중국 후난성 창사(長沙)시에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는 안정화된 비타민C를 두피에 지속적으로 공급해서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브리드 제품을 이용해 탈모를 막아주고 양모효과를 더 해주는 신 개념의 두피 안티에이징 전문 프랜차이즈샵이다. 이번 중국 창사에 오픈한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는 앞으로 중국내 1,500개 이상의 가맹점 개설을 위한 1호 모델샵으로 지난 11월 현대아이비티와 중국 독점공급 계약을 맺은 ‘지훠미디어’, 중국 인터넷 홈인테리어 1위 기업인 ‘지아좡e-station’, 국내외에서 두피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씨앤팜과 함께 맺은 업무협약 이후 첫 성과이다. 현대아이비티 오상기 대표는 “이번 비타브리드 두피케어센터 모델샵 오픈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탈모 시장에 현대아이비티의 비타브리드 제품을 공급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가맹점을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의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광주지역 최초로 100점 만점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인증에서 전남대학교병원이 보육환경·운영관리·보육과정·상호작용과 교수법·건강과 영양·안전 등 6개 영역(70개 세부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대병원 어린이집은 지난 2005년부터 3년마다 실시되는 평가인증에서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완벽한 보육관리에 힘써 오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전남대병원 어린이집은 이번 평가에서 광주지역(어린이집 1250여개)에서는 처음으로 100점 만점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는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경우이다. 특히 이번 만점 획득은 어린이집 평가인증이 보건복지부의 현장관찰(55%), 어린이집 평가인증심의위원회(25%), 광주 동구청 점검(10%), 자체점검(10%) 등 다방면에서 매우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같이 탁월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인성교육 주력,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 수준 높은 교사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먼저 지난 2011년 교육부와 보건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