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중국 대공방(大公坊, 대표 딩춘파)이 재단을 방문하여 협력강화를 약속했다고 17일 밝혔다. 20년 12월에 대공방과 온라인으로 업무협약을 진행된 바 있으며, 이번에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됨에 따라 케이메디허브를 전격 방문하였다 협의에서 △양국 인큐베이팅 시설을 이용한 의료기업의 중국진출 협력, △코아맥스(KOAMEX) 전시회 등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대공방 CEO의 방문으로 인해 재단 협력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체계가 더욱 강화되었을 것이라 평가하며, 계속적으로 국제교류를 확대하여 6월말 개최되는 국제전시회 코아맥스(KOAMEX2023, 대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쏟겠다.”라고 말했다.
노년기에 당뇨와 혈압이 정상이면 건강하다고 얘기한다. 역으로 얘기하면 그만큼 당뇨와 혈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당뇨는 당화혈색소 수치로 관리하는데 노년기 당뇨는 노쇠 정도를 감안해야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조금은 다른 노년기 당뇨 관리 방법을 알아보자. <개인의 노쇠 정도에 따라 달라야 할 목표 혈당>당뇨병 치료를 받는 85세 여자 환자분이 진료실에 들어서자마자 걱정 가득한 얼굴로 한마디 내뱉는다. “혈당조절이 너무 안돼서 스트레스받아요.” 진료 모니터에 나타난 혈액검사 결과를 확인해보니 당화혈색소(HbA1c)가 7.4%이다. 나는 환자분에게 질문했다. “혈당을 어느 정도까지 낮추고 싶으신가요?”미국 및 대한당뇨병학회의 당뇨병 진료지침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성인의 적절한 목표 혈당은 당화혈색소 6.5~7%로 제시되어 있다. 철저한 혈당 관리는 망막병증, 알부민뇨, 신경손상과 같은 미세혈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의사는 물론 환자 역시도 당화혈색소 7%는 절대 넘으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러나 노년기에 접어든 당뇨병 환자는 상황이 좀 다르다. 긴 유병기간으로 인해 이미 미세혈관 합병증이 와 있는 경우가 많고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내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의 진흥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산업 분야의 체계적인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시험·인증·기술서비스 공동 제공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분야 국가 R&D 사업 공동 수행 △공동 세미나 개최 및 기업지원 인프라 확대 협업 등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시험인증기관인 KTR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산업 분야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글로벌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9일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 사업에 참여하여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특화제품 개발 기업과 협업한 사례에 대해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대구경북지역혁신플랫폼 전자정보기기 사업은 대구경북지역 산학연병이 협력하여 지역기업에 인재를 공급하고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첨단 요소기술을 기업에 공급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화 및 시장진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제품 개발 과제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기기 기업과 협력하여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이전을 진행하였으며, 발표회를 통하여 소과제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였다. 특히, 이번 성과발표회에서 케이메디허브와 협력한 8개의 기업이 참가하여 △신체기능회복을 제공하는 침대 △휴대 가능 척추 견인 치료기기 △피폭량 측정 디바이스 등의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 시제품을 60여명의 참관객을 대상으로 전시하고 시연을 진행하였다. 앞으로도 신기술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디지털 전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14일, 더나눔플러스(이사장 임상규)와 함께 국내외 보건복지 향상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현지 봉사 인프라 등 보유 자원의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하며 향후 국내외 보건의료 사각지대에서 다양한 의료 사업 및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KAIST 한용만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희귀질환인 파브리병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치료물질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의학저널에 연구논문을 게재하였다고 밝혔다. 파브리병은 세계 인구 4만명 당 1명꼴, 국내에서는 120여명의 환자가 있는 희귀난치성 유전질환이다. 이 질환은 비정상적인 지방물질인 당지질 대사에 필요한 ‘알파-갈락토시다제(alpha-galactosidase) A(이하 GLA)’라는 효소의 결핍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이 효소가 부족하면 다른 당지질들의 축척을 유발, 신체 내 다양한 세포의 기능저하를 초래해 심혈관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파수딜(Fasudil) 이란 치료제는 KAIST 한용만 교수 연구팀에서 환자로부터 스크리닝한 약물로 케이메디허브 위갑인 책임연구원(교신저자)과 설동원 연구원(주저자)이 자체 개발한 파브리병 질환 마우스에 이 약물을 장기 투여한 결과 혈관병증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증명하였다. 연구 과정에서 이용된 파브리병 마우스는 알파-갈락토시다제 유전자를 제거한 후 혈관내피 장애
청담쟈스민라인의원(원장 장지영)이 지역사회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에 긴급한 지원을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14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청담쟈스민라인의원을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 지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는 6일 반야월종합시장에서 시장 상인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재난안전 취약한 인근 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안전물품을 무료로 배포하고, 화재 예방에 대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내부적으로 연구실 안전을 위해 매일 일상점검, 상시 연구실 안전 점검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활동도 실시하였다. 케이메디허브는 반야월종합시장 상인회에 휴대용 소화기 110개와 일회용 의료밴드 2천개를 기부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올해 경산시 유기동물 보호소에 동물 운송용 케이지 32개를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동물 복지의 일환으로 18년부터 대구경북수의사회와 경산시 유기동물 보호소(자인동물보호소)에 동물 운송용 케이지를 제공하였으며, 20년 이후부터 정기적으로 케이지를 기증하고 있다. 경산시 유기동물 보호소는 반려동물로 키우다 유기되거나 실종된 개와 고양이, 기타 동물을 구조하고 일정기간 동안 보호하는 곳이다. 동물 운송용 케이지는 유기 동물을 포획하고 이송할 때 동물과 사람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동중 발생하는 동물의 스트레스를 경감시켜 동물을 안정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동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분석하고 실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16년 식약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과 2020년 국제실험동물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 완전 인증을 받아 고품질의 실험 결과를 제공한다. 21년부터 실험견의 복지 향상을 위해 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하고 실험동물전임수의사를 포함한 전담인력이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동물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지난 10일, 성애병원(의료원장 장석일)과 함께 적극적인 의료봉사와 사회공헌으로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외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사회공헌 등 결핵에 국한하지 않고 건강 전반에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각자의 특장점을 발휘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몽골 현지 혹은 초청을 통한 검진, 연수, 봉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전개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사업 확대에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