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플러스병원이 개원 13주년을 맞아 “고객감사 MRI(자기공명영상촬영)검진 ”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랑플러스병원 개원 13주년을 맞아 그 동안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고 MRI검사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적용된다. MRI(자기공명영상촬영)검사란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원형 기계에 들어가 고주파를 이용해 촬영하는 방식으로 뼈와 연골, 인대 등 주변 조직의 손상을 동반하는 스포츠 손상이나 퇴행으로 인한 척추관절 질환을 검진하는 검사로, 다른 검사로는 발견하기 힘든 통증이나 이상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발견할 수 있어 현재 상태나 적절한 치료법 등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랑플러스병원에서 운영중인 MRI는 대학병원에서도 사용중인 독일 지멘스사의 1.5테슬라 기종으로 고화질의 영상과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고 있다. 사랑플러스병원 국희균 대표원장은 “척추와 관절이 건강하기 위해선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 검진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금번 MRI행사를 통해 치료비 부담으로 병을 방치하고 있는 환자나 고가의 치료비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다소나마 부담을 덜어 편안히 치료받을 수 있는
회사원 홍은정(여.38세)씨는 과도한 스트레스 탓인지 몇 일 전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면서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게다가 속도 메스꺼려 정상적인 일상생활은 물론 대인관계까지 힘겨울 정도여서 병원을 찾았다. 진단결과 편두통이였다. 편두통은 뇌신경의 갑작스러운 흥분으로 인한 뇌혈관의 이상 때문에 생기는 두통으로 뚜렷한 원인은 현재까지 밝혀진 게 없다. 하지만 편두통이 심하면 구토와 설사, 식욕부진에 대인기피증까지 거의 모든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져 홍씨처럼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편두통(G43)’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0년 47만 9천 명에서 2015년 50만 5천 명으로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진료비는 2010년 396억 원에서 2015년 532억 원으로 34.4% 증가한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편두통’으로 인한 진료인원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2.5배 많았으며, 5년간의 성별 진료인원은 남성은 2010년 13만 2천 명에서 2015년 14만 4천명으로 9.2% 증가하였고, 여성은 2010년 34만 7천 명에서 2015년 36만 1천명으로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바노바기 메디컬그룹 피부과 반재용 원장이 홍콩 국영 방송사인 TVB의 뷰티 전문 프로그램 ‘올 씽즈 걸(All Things Girl)’에 출연해 업계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반재용 원장의 출연은 프로그램 방영 이래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로는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 씽즈 걸’은 홍콩판 ‘겟 잇 뷰티’로 불리는 시청률 1위의 뷰티 전문 프로그램으로, 홍콩 국영 방송사인 TVB의 프라임 타임 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반 원장은 지난 30일에 출연해 ‘피부전문가와 함께하는 스킨케어 노하우 배우기’라는 주제에 맞춰 피부 타입에 따른 관리법을 소개했다.이 날 방송에서 반 원장은 15년 간의 풍부한 노하우와 축적된 경험으로 직접 개발한 기능성 전문 코스메디컬 브랜드 '바노(BANO)'를 소개했다. 함께 출연한 홍콩의 유명 영화배우이자 MC인 재클린 청(장사민)은 바노의 대표 제품들을 직접 발라보며 “바르자마자 피부가 환해지는 진짜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표현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특히 재클린 청이 가장 관심을 보인 '바노 화이트닝 듀얼 크림'은 방송 이후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노 화이트닝 듀얼 크림
대학교 4학년인 김나나(여ㆍ24세)씨는 한달에 한번 그날이 되면 견디기 힘들 정도의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다. 아랫배를 쥐어 짜는 듯한 통증과 식은땀, 불쾌감등으로 취업준비는 물론 일상생활까지 지장을 초래하며 매달 진통제로 근근히 버텨가고 있는 상황이다. 월경통은 가임기 여성의 약 50%에서 나타나는 흔한 부인과적 증상이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07~2011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월경통으로 진료를 본 환자는 2007년 8만6,187명에서 2011년 12만7,498명으로 47.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연령별로는 20대 환자수가 5만3,610명(2011년 기준)으로 전체의 42.1%를 차지했고, 30대인 환자가 3만107명(23.6%), 20대 미만이 2만4,023명(18.8%), 40대가 1만7,364명(13.6%), 50대 이상이 2,394명(1.88%)순이었다. 월경통이란 생리 시작 1~2일 동안 통증이 진행되거나 배꼽 주위, 아랫배, 허리, 허벅지에서의 통증과 유방통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보통 월경 시작 후 1~2일간 통증이 나타난 뒤 생리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은 '북미 척추 학회(NASS; North American Spine Society)' 특별 초청으로 5월 16일~20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에서 열린 '스파인 위크 2016(Spine Week 2016)'에 참석, '내시경 목 디스크 시술' 관련 강연과 심포지엄을 제공했다. '스파인 위크(Spine Week)'는 저명한 척추 석학들이 모여 최신지견을 나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척추 올림픽으로 3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북미 척추 학회(NASS)를 비롯해 유럽 척추 저널(European Spine Journal), 인도 척추 외과의 협회(Association of Spine Surgeons of India), 아시아 태평양 척추 학회(Asia Pacific Spine Society), 아프리카 척추(Africa Spine), 중국 정형외과의 협회(Chinese Association of Orthopedic Surgeons), 브라질 척추 학회(Sociedade Brasileira de Coluna) 등 세계적 학회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회이다. 이번 '스파인 위크 2016'에는 미국 '예일 정형외과 척추 외과(Yale Orthopa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18일 개원 5주년 기념 특별 건강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토크콘서트는 서울부민병원이 지난 5년간 강서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함에 따라, 지역 사회 공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기획한 행사이다. 환자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평소 의사에게 물어보지 못했던 이야기,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 건강토크콘서트는 서울부민병원의 관절, 척추 치료를 이끄는 이동엽 척추센터장과 김필성 관절센터장이 호스트로 자리했으며, 8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건강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이루어졌다. 정훈재 병원장은 “서울부민병원이 개원 5주년 동안 강서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와 지역민들의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특별 건강토크콘서트를 통해 평소 못다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장인 이모(여, 36세)씨는 최근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계속 출혈을 해 병원을 찾았다. ‘자궁선근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씨는 평소 생리가 불규칙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관련 검진이나 치료를 한번도 받은 적이 없던 차여서 계속되는 출혈은 더욱 두렵고 무섭기까지 했다. 이씨처럼 여성은 몸 상태에 따라 월경 이외의 비정상 자궁출혈을 보이곤 한다. 두렵거나 금방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해 정확한 원인을 찾지 않고 방치하는 여성이 상당수지만 방치할 경우 불임·유산까지도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증상이기도 하다. 비정상 자궁출혈이란 정상 월경이 아닌 모든 상태의 자궁출혈을 일컫는데, 여성이 적어도 평생 한 두 번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가임기 여성의 보통 정상 월경 주기는 21~35일이고, 기간은 2~6일이며, 양은 20~60㎖정도인데 이 범위를 벗어나거나 월경 주기 사이에 출혈이 있을 때는 비정상 자궁출혈을 생각해봐야 한다. 이에 비정상 자궁출혈은 왜 생기는지 구리소재 조은여성의원 조영열 원장을 통해 알아보자 #월경 주기가 불규칙하면 비정상 자궁출혈이 발생한다. 21~35일인 정상적인 월경주기와는 다르게 너무 길거나 짧은 경우에 비정상 출혈이 온다.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의 날은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이다. 한 공간에서 함께생활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성격뿐만 아니라 외모까지 닮아간다. 하지만 좋은 것뿐만 아니라 안좋은 습관이나 행동까지 닮아가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부부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환과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사랑플러스병원 이성엽원장을 통해 알아본다. # 여성, 허리통증과 손목터널증후군 제일 많아 요즘 시대는 남녀 모두 30대 후반에 결혼하는 사례가 많고, 바쁜 직장생활과 내 집 마련으로 인한 부담으로 여유가 없다 보니 결혼을 해서도 대부분 워킹맘으로 생활하기 마련이다. 특히 30대 늦깎이 부부는 늦은 출산으로 육아와 가사를 동시에 담당하게 되면서 여성들의 경우 허리통증과 손목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질환은 바로 급성요추염좌다. 급성요추염좌는 요추(허리뼈)부위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섬유조직인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한다. 요추 염좌는 인대만 손상되었다기 보다는 인대의 손상과 함께 근육의 비정상적 수축이 동시에 허리통증을 일으킨다. 흔히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허리에
굿닥터튼튼병원(병원장 박춘근)의 임강택 원장이 안양 본원에서 ‘제17회 S.E.L.D(미니레이저디스크시술)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는 국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의 척추 전문의들이 참석했으며, 임강택 원장은 4월 28일에 이어 5월 13일에 추가로 홍콩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강연 및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시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S.E.L.D는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를 치료하는 최신 시술법으로 최소침습, 최소절개로 병변을 치료하는 비수술 치료법이다. 직경 3mm의 초소형 내시경과 레이저를 장착한 가느다란 관을 환자의 천추열공을 통해 척추관 내에 삽입해 손상된 디스크를 치료한다. 내시경을 사용해 병변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성공률이 93%에 달할 만큼 안전하고 정확한 편이며, 하루 입원 후 퇴원 가능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라 점차 각광을 받고 있다.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친 굿닥터튼튼병원 임강택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 번 S.E.L.D에 대한 해외 의료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내외 척추 전문들이 모여 최신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척추 치료법에 대한 각자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다 보면 환자들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더
조은여성의원(대표원장 조영열)은 오는 19일 구리시 보건소에서 여성들에게 쉽게 발병되는 자궁질환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한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강의에서는 가임기 여성 2명중 1명이 가지고 있을 만큼 흔한 여성질환인 자궁근종과 선근종의 발병 원인과 증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최신 치료법인 하이푸(HiFu)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될 예정이다. 또 강의 후 즉석에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평소 궁금해 했던 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궁질환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강좌는 조은여성의원 조영열 대표원장이 맡아 진행하며,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조은여성의원 이나 구리시 보건소를 통해 할 수 있다. 조은여성의원 조영열 대표원장은 “자궁은 임신과 출산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부분으로 자궁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자궁질환별 증상 및 치료법에 대해 알리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강좌를 마련했다” 며, “평소 자궁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족 중 ! 질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