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인기)은 6월 13일(월) 신한대학교 캠퍼스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신한대학교와 건강보험 발전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인기 의정부지원장과 서종표 신한대학교 대외부총장이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주요 내용은 ▲ 교육 및 학술연구 교류 지원 ▲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기술자문 지원 ▲ 학생 현장실습 지원 및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한 교류 협력 등이다. 심사평가원 박인기 의정부지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건강보험 전반에 관한 공동연구 및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등 상생 발전하는 협력관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일 국민홈페이지(www.hira.or.kr)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및 시스템 보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i-Safe(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인증을 취득했다. 「i-Safe(안전마크)」란? 인터넷사이트(홈페이지)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정보보호(보안)의 수준을 중점적으로 진단하여 평가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 i-Safe 인증은 개인정보보호협회와 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가 개인정보보호 및 시스템 정보보안을 위한 의무 준수사항 등 105개 항목을 심사하여 우수평가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것으로, 심사평가원 국민홈페이지는 약 1개월 간의 서면 및 현장심사를 거친 결과, 안전하고 신뢰받는 사이트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그간 심사평가원은 개인정보보호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PIPL) 인증 및 국민홈페이지 우수사이트(ePRIVACY) 인증을 비롯해 행정자치부 주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결과에서도 최고점수를 획득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 있어서 대외적으로 최우수기관임을 인정받고 있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기관업무 특성상 그 어떤 기관보다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관리할 수 밖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충치(치아우식증) 및 잇몸질환(치은염 및 치주질환)에 대해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충치 및 잇몸질환’ 진료인원은 약 1,658만명, 진료비용은 약 1조 3,195억원이었으며,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충치’의 경우 10세 미만(약 123만명, 21.8%), ‘잇몸질환’의 경우 50대(약 300만명, 22.1%)의 진료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2011년~2015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에서 나타난 ‘충치 및 잇몸질환‘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 진료인원은 2015년 기준 약 1,658만명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470만명(39.5%) 증가하여 국민 3명 중 1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총진료비는 2015년 기준 약 1조 3,195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6,305억원(9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1 . 충치 및 잇몸질환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 현황 (2011년~2015년)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진료인원 (명) 계 11,879,163 12,14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016년 4월 중앙심사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12개 항목 및 2016년 1분기에 지역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사례 16개 항목을 포함한 총 28개 심의 항목을 5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 공개된 심의사례 28항목은 아래 표와 같으며, 세부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와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조회할 수 있다. 2016년 4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구분 심의 사례 중앙심사 조정위원회 (12항목) 진료내역 참조, 긴 QT 증후군으로 시행한 심율동전환제세동기(ICD) 인정여부(2개 항목) 긴 QT 증후군으로 인한 쇼크 반복되어 시행한 Dual Chamber 심율동전환제세동기(ICD) 교체 인정여부 부르가다증후군(Brugada syndrome)으로 판단하여 실신 환자에게 시행한 심율동전환제세동기 (ICD) 인정여부 진료내역 참조, 자34다 두개골조기봉합교정수술 및 치료재료 인정여부 갑상선암 상병에 시행한 다305 침샘스캔 인정여부 폐섬유화증과 폐기종이 동반된 환자에서 Pirfenidone 경구제(품명: 피레스파정) 인정여부 대퇴 및 슬와동맥의 죽상경화증에 의한 협착 치료 시 동시 사용한 죽종제거카테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업무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성과에 따른 보수체계를 도입하여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 국민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하여,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성과연봉제 대상은 현행 1, 2급 간부직원에서 3, 4급까지 확대되며, 정부 권고안에 따라 기본연봉 인상률 차등폭은 3%p 수준으로 설계된다. 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직원 설명회, 간담회, 노사공동 워크숍 등 노동조합과 전체 직원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 했으나, 노동조합과의 협의가 지연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어려운 결정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 성과연봉제 도입으로 심사평가원은 경영평가 가점과 성과급을 추가로 지급받게 되며, 사후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경우 추가 인센티브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심사평가원 손명세 원장은 앞으로도 성과연봉제 시행에 필요한 구체적 기준 마련을 위해 전문기관 컨설팅, 직원 의견수렴, 노사교섭 등을 통해 객관성 및 수용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희귀난치질환으로 장기간 투병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제6회 심평원과 함께하는 건강⁺ 행복 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모야모야병, 뇌전증,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등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18가족 65명), 심평원봉사단 등 총 87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힐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장기간의 투병생활과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평소 여행이 어려웠던 어린이와 가족들은 제주 오메기떡만들기,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관람 등의 다양한 활동과 제주 메이즈랜드(회장 이동한)의 후원으로 조성된 ‘새생명의 길’에 매년 진행되는 나무심기와 타임캡슐 묻기 등을 통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심평원이 201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소아암 완치자로 구성된 ‘레인보우브릿지 밴드’가 함께하여 투병생활을 이겨낸 사연을 공유하며 음악으로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에 참석한 송재동 부산지원장은 “희귀난치질환 환아의 소원 이루어 주기로 시작된 건강+ 행복캠프가 환아와 가족들에게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주는 메시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자궁경부암'에 대해 최근 5년간(2011년~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매년 약 5만명 이상(2015년 5만5천명)이 진료를 받고 있으며,진료인원의 대부분(2015년 96.1%)은 30세 이상이지만 30세 미만 진료인원도 매년 약 2천명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2011년~2015년)의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심사결정 자료에서 나타난 ‘자궁경부암‘의 진료 추이를 살펴보면,진료인원은 2015년 기준 약 5만5천명이었으며 연평균 진료인원은 약 5만4천명이었다.총진료비는 2015년 기준 약 856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7.0% 증가하였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1.7%로 나타났다. 표1 . 자궁경부암 여성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 현황 (2011년~2015년) 구 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진료인원 (명) 53,131 52,996 53,956 57,521 54,603 총 진료비 (천원) 80,023,026 80,099,384 81,706,565 85,381,710 85,627,440 ‘자궁경부암’ 진료인원 대부분은 30세 이상인 것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27일(금)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되는 한국보건행정학회 춘계학회에서 ‘노인의료전달체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는 고령사회를 준비하면서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할 분야와 방향성 제시를 위한 논의의 장(場)으로써,심사평가원 이규덕 기획위원을 좌장으로 보건복지부 공인식 서기관, 상지대학교 송현종 교수, 부산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김정회 팀장 등 4명이 각 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안학준 연구조정실장은 “심사평가원은 그동안 한국보건행정학회 후원 및 참가를 통해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걸친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최신의 정보를 교류하고 학계, 정책 및 실무 전문가들과의 협력 증진에 힘써왔다”며,“이번 학회 발표와 토론을 통해 고령사회 대비의 일환으로 연구자는 물론, 실무 전문가들과 노인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 및 개선 노력에 대해 고민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6월 1일(수)과 8일(수)에 신규 개설된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서초구)와 광주지원(광산구)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 1월 이후 개설된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진료비 심사·청구업무 및 주요 현안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내용은 ▲한방진료비 청구방법 ▲선별집중심사와 종합정보서비스제공 등 주요 추진사업 ▲한방분야 급여기준 및 심사사례 등 업무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의견수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 정원영 심사2실장은 “앞으로도 의료현장의 목소리 청취 및 정보제공 등을 통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간담회 실시로 소통 및 협력의 장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북삼성병원,경희대학교병원,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대학교병원,서울아산병원,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등 11개 의료기관만이 중환자실을 제대로 관리하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여의도 성모병원의 경우 3등급 판정을 받아 개선할 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결과를 최초 공개했다. 심사평가원은 우리나라 중환자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병원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중환자실 적정성평가를 시작했으며, 평가대상은 201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중환자실 입원 진료분으로, 10건 미만인 기관 등을 제외한 총 266기관·37,577건(상급종합병원 43기관, 종합병원 223기관)에 대해 적정성평가(평가 상세 내용 아래 표 참조)를 실시했다. -1등급 의료기관 권역별 종별 요양기관 서울 상급종합 강북삼성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재단법인아산사회복지재단서울아산병원 학교법인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경기 상급종합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상 상급종합 부산대학교병원 종합병원 양산부산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