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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한은행 우즈베서 의료 문화 봉사활동

고려인 대상 무료 수술, 무료 진료 등 의료지원 제공

서울대병원과 신한은행은 3월 18일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문화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난27일부터 4월 4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국립 소아의과대학교 부속 CAMPI Hospital서 7박 9일간의 해외 의료․문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소아 심장병 환아 수술 및 진료를 담당하는 서울대학교병원 직원 16명과 문화교류 및 의료지원 스텝을 담당하는 신한은행 직원 6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의료수준과 생활수준이 낮아 1차 진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현지인 및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 무료 진료 등의 의료지원을 제공하며 문화 교류를 위해 가족사진 촬영, 선물전달 등을 통해 사기 진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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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공익적 책임 빛나....ESG 차원 공급 차질 우려, 필수의약품 2종 개발 휴온스그룹 휴온스가 희귀∙필수의약품의 공급 안정화를 위해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국내 희귀질환 환자들의 치료 권리 확대에 나섰다. ㈜휴온스(대표 송수영)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주관하는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관리연구’ 2단계 3차 생산기술 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관리연구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하지만 수급이 불안정한 의약품을 국가 차원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책과제 선정 품목은 ‘아세트산나트륨 용액주사제’와 ‘플레카이니드 용액주사제’다. 휴온스는 각 품목당 연간 약 1억7000만 원 규모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1년간 연구를 진행한다. 아세트산나트륨 용액주사제는 저나트륨 혈증의 예방 및 교정에, 브루가다 증후군 진단 및 응급 심장 부정맥 치료 등에 꼭 필요한 필수 의약품이다. 하지만 낮은 처방량과 시장규모로 인해 두 품목 모두 해외 제품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이에 공급 차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국가 차원의 안정적 공급 관리가 필수적이다. 휴온스는 금번 과제를 통해 해당 품목들의 국내 생산기술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국산화 전략을 추진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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