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 및 제약 기업인 바이엘 (한국지사: 바이엘 코리아, 닐스 헤스만 대표이사)은 지역 사회에 봉사를 지속해온 임직원 150명을 ‘바이엘 롤 모델'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바이엘 롤 모델에는 바이엘 코리아 직원 2명이 포함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바이엘 롤 모델로 선정된 김해진씨는 바이엘 코리아의 사내 봉사동호회 ‘나눔지기’의 회장으로 활동하며, 매달 장애아로 태어나 버려진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지속해왔다. ‘나눔지기’는 8년전 결성되어 현재까지 100여 명이 넘는 바이엘 직원들이 동호회 활동을 통해 청소, 목욕 등 장애아 지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 한명의 바이엘 롤 모델인 유경연 씨는 아들과 함께 10년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차량 이송 봉사 활동을 해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6일(수) 창립13주년을 맞이하여 ‘사랑나눔 바자회’를 본원 앞마당에서 개최하였다. 심사평가원 임직원의 중고물품 기증을 통한 자원 재사용 및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문화 기회제공을 통하여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위해 바자회가 마련되었다. 창립13주년 기념 사랑나눔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2,100여점 및 대한사회복지회 기부물품으로 판매가 진행되었으며 의류, 잡화, 서적, 향수 등 다양한 물품이 준비되어 심사평가원 직원뿐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까지 함께 참여하여 질 좋은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한사회복지회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미혼모 및 영유아의 의료비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박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종양ㆍ혈액암센터 김종광 교수가 최근 개최된2013년 제39회 대한암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제3회 대한암학회 머크세로노 암학술상 과 제15회 대한암학회 GSK 학술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김종광 교수는 ‘유전자 다형성이 대장암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 (Genetic variations in miRNA biding site of TPST1 and ZG16B associated with prognosis for patients with colorectal cancer)’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다. 김종광 교수의 이번 연구는 대장암 환자의 예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를 확인하여 임상적 예후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2가지 학술상을 동시에 수상함으로써 칠곡경북대병원의 대장암 치료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첨단 척추관절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 네트워크)이 경복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척추관절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현장 실습 교육 및 취업 등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튼튼병원은 경복대와 지난 달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식을 가졌다. 경복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튼튼병원과 경복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튼튼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복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건강 및 질환 관련 사항에 대한 각종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또한 심각한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경복대학교 의료학과와 간호학과, 뷰티학과를 비롯한 모든학과의 재학생들의 현장 실습 교육과 취업 등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수부)은 약효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복용과 휴대가 한결 간편해진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이그니스ODF(구강붕해필름)'를 출시했다.비아그라와 동일한 성분인 실데나필 50mg을 함유해 발기부전의 치료를 효능으로 하는 이그니스는 우표 크기의 필름형 제제로, 물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회사측은 "비아그라 성분인 실데나필 제제의 효능을 동일하게 갖고 있으면서 경제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부담을 낮춘 제제"라며 "선호도가 높으면서도 정제보다 고가라는 이유로 처방 선호가 낮았던 필름형 발기부전제의 단점을 극복했다"고 설명했다.제제를 혀 위에 올려 녹여 물 없이 복용하는 간편성 이외에도 제조시 국내 최초로 싱글 스트립 타입 공법이 적용돼 찢어짐과 갈라짐이 적으며 유연성이 우수한 점도 복약 편의성 측면의 장점으로 꼽힌다. 광동제약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암센터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용진, 조준형, 김미영, 박지연)이 최근(6. 21 - 6. 26) 이태리 베로나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위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조준형 소화기내과 교수는 신기술 분야 세션에서 '조기 위암 진단에 있어 공초점 현미경 내시경의 정확도'를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받았고, 박지연 상부위장관 외과 교수는 조기 위암 치료 세션에서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조기 위암 환자에서 림프절 전이의 위험 인자'를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조주영 교수팀은 우수구연상에 빛나는 두 편의 연제를 포함, '위암의 최신 내시경 치료법'에 대해 총 4편의 연제를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순천향대병원이 세계적으로 선도하고 있는 위암의 하이브리드 노츠(hybrid NOTES)치료법을 비롯해 내시경 절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6월 26일(수) 제2차 사회보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열고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과「부적정 급여관리 개선방향」을 확정하고,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사기진작 방안을 논의하였다. 사회보장위원회는 기재부‧복지부 등 14개 부처 장관과 복지‧보건‧고용‧경제 등 사회 각 분야의 민간위원 1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다.정 총리는 “국민행복은 의료비 걱정을 크게 하지 않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시작된다”면서 “4대 중증질환의 건강보험 보장강화 역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계획은 심장질환에 대한 MRI검사, 고가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도 건강보험 적용을 비롯해 □ 비필수적 최신 의료서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는 2013년 6월 26일(수) 롯데호텔 36층 밸뷰스위트룸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임시총회 주요안건으로는 ▶ 2013년 주요사업 보고 ▶ 2013년 추진계획 보고 ▶ 임원선임에 관한 사항 ▶ 기타사항 등이 있었다.이날 임시총회에서는특히공석중인 협회 상근부회장에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을 역임한 윤영식 청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휴온스(대표 전재가)는 무더운 여름철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3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휴온스는 지난 여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상당의 건강용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여름 휴온스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다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의약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의약품 전달 대상은 소외계층이나 도서지역 주민 등 의료 취약계층으로 한정했다. 26일 오전 기증 의약품 적재를 마쳤으며, (사)인간의 대지(이사장 이태복)에 5톤 트럭 1대 분의 의약품을 전달을 마쳤다. 이날도 휴온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전달식이나 후원 협약식을 갖지 않은 채 인간의 대지에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3억원 상당의 의약품은 부피가 크고 무게도 만만치 않아, 직접 전달하는 것이 나눔 정신의 실천이란 판단에서다. 휴온스 전재갑
정부 선정 43개 혁신형 제약기업들이 26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총회를 갖고 ‘혁신형 제약기업협의회’를 발족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주)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장우익 한독약품 부사장과 장평주 녹십자 상무, 홍상완 한국콜마 상무, 안상천 크리스탈지노믹스 전무 등 4명을 부회장으로 뽑았다. 협의회는 이종욱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5명과 함께 7월중 개최할 2차 총회에서 선출할 3개 위원회 위원장단 3명 등 모두 8명으로 집행부를 꾸릴 예정이다.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종욱 사장은 이날 “협의회가 한국제약산업의 혁신과 RD 성과 도출을 선도해나갈 기업들의 모임으로서 그 책무를 다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정부가 지난해 혁신형 제약기업을 선정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