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22일(화) 오후 2시부터 인천제일감리교회에서 제 4회 '오!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인공관절, 척추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900여명이 참석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인공관절수술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직접 영화 주인공들의 의상을 입고 연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실버패션쇼도 선보였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행사에 참석해 ‘네박자’, ‘차표한장’, ‘해뜰날’ 등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환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척추와 관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바로병원만의 해피 시스템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한국 미술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의 세계가 열린다.JW중외그룹은 이종호 회장, 차대영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인사동)에서 제2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시상식을 갖고 오는 26일까지 수상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18세 이상 35세 미만의 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JW중외그룹의 기업이념인 ‘생명존중, 글로벌, 친환경'과 사옥 이전에 따른 ‘새로운 출발'을 상징할 수 있는 예술작품을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달 1차 마감 결과 평면부문 286명, 영상부문 38명, 입체부문 71명 등 총 395명이 응모하는 등 젊은 예술가들의 관심이 높았다.JW중외그룹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임수빈씨 등 8명을 본상 수상자로 선정해 총 2천 5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개인전 개최 기회를 추가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 ‘제14차 진료협력병원 만남의 밤’이 11월 21일(수) 오후 7시 30분 원내 순의홀에서 협력병원 관계자들과 교직원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병․의원은 상동메가통증의학과(원장 신은섭), 꿈마을연세가정의학과의원(원장 전원양) 등 총 28곳으로 황경호 병원장은 각 협력병원장에게 상생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다는 의미로 협력병원 현판을 증정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황경호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력병원 체결은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통해 지역사회 병‧의원들과 상생하기 위함이다.”라고 취지를 밝히며 “병원장으로서 협력병원의 환자 의뢰 현황을 매일 살펴보고 있다. 우리병원에서 최선을 다해 치료한 후 꼭 협력병원으로 환자를 되의뢰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현재 순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지난 22일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서 지역 사회 주민들을 위한 ‘희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 시민으로서, 일상 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은 장판 교체와 도배 등 집 수리를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직접 만든 김장 김치와 반찬, 쌀을 지역 주민에게 배달하는 등 방한 대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초등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재능 기부활동을 진행하여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그림을 통해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특히 형편이 어려워 문학 체험의
대한의사협회가 성분명처방 논의 금지 등 이른바 7개 요구사항을 복지부에 전달하고 이같은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의원급 전면 휴폐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비대위가 이를 진행하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어 파란이 예상되고 있다.의협의 7개 요구 사항에 대해 복지부는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시간이 필요한 문제'라며 신중한 입장이어서 양측간의 극적인 타협이 없는 한 파국을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대한의사협회 산하 올바른 의료제도 정착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위원장 노환규)가 21일 저녁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첫 회의에서는 대정부투쟁 로드맵을 최종 확정하고, 대정부투쟁 성공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 끝에 후속 실행 계획을 마련했다.또한 비대위의 명칭을 “올바른 의료제도 정착
“병원 이미지는 딱딱하고 차갑다?”병원에 대한 일반인들의 고정관념을 허물고, 병원과 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이 새로운 소통 방식을 택했다. 그동안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데 주력해 왔다면, 지난 8월 ‘환자행복을 위한 의료혁신’이라는 새 비전을 발표한 이후 웃음과 감동을 코드로 색다른 실험이 한창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유튜브(http://www.youtube.com/SamsungMedicalCenter)를 통해 각종 동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환자행복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만큼 삼성서울병원의 의지와 미래상을 환자를 비롯한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동영상은 파격적인 영상화법을 택해 이러한 효과가 극대화됐다. 환자행복을 향한 병원의 의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다양한 영상 기법을 총동원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오는 11월 23일(금)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Translational Cancer Research’라는 주제로 연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지정 생물학정보연구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서 선정된 우수 논문 연구자 공영윤 서울대학교 교수의 ‘Notch1 counteracts WNT/β-catenin signaling through chromatin modification in colorectal cancer'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시작된다. 이어 한지연 국립암센터 이행성임상제1연구부장이 ’EGFR-TKI therapy for patients with advanced non-small cell lung cancer‘라는 주제로 발표를 잇는다. 특강이 끝난 후 60여편의 포스터 발표회가 열리며 오후에는 6개의 주제별로 구성된 Concurrent Symposium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암센터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연구 촉진
올해로 4회를 맞이한 금연 대상에 학교 부문에 내동중학교가, 그리고 시민사회단체 부문에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선정되었다. 국립암센터는 학교 부문 및 시민사회단체 부문별로 자천 및 타천으로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금연운동내역, 사회기여도 및 홍보 효과 등을 종합하여 심사한 결과 이와 같이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내동중학교는 2008년도부터 니코프리스쿨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금연학교 운영으로 2010년도에 교육청 지정 금연선도학교로 지정받았다. 이후 2011~2012년도에는 교육청 지정 SAZ-P(Smoke Alcohol Zero Plan)사업 선도학교로 지정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내동중학교는 해외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어 금연학교 노하우 및 정보를 공유하는 등 금연학교의 우수한 모델을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학교 부문 수상자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12회 고혈압 주간’ 기념 대국민 고혈압 시민강좌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다.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배종화/강동경희대병원 교수)가 12월 첫째 주 ‘제12회 고혈압 주간’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7일 광주광역시 북구 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고혈압 주간 기념행사를 갖고 대국민 무료 고혈압 공개강좌, 혈액검사 및 무료 고혈압 상담 등을 펼치기로 했다.고혈압 주간 기념행사는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고혈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12월 첫째 주를 고혈압 주간으로 정하고, 2001년 제1회 여의도 전경련회관을 시작으로 제2회 섬유회관, 제3회 세종문화회관, 제4회 부산광역시, 제5회 광주광역시, 제6회 종로구민회관, 제7회 송파구민회관, 제8회 대전광역시 CBS빌딩, 제9회 구립 영등포 노인종합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 임수흠)는 11월 22일(목) 아침 7시 팔래스호텔에서 제11회 한미 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의 수상자로 ‘송파구의사회 의료봉사단’ 과 ‘삼육서울병원’ 두 단체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임수흠 회장은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이번 심사에서 봉사활동의 연속성, 자발성, 헌신성, 모범성 등을 기준을 두어 평가하였다.”며, “훌륭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의료봉사를 펼치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봉사에 힘을 쓰는 숨어있는 봉사자를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하여 그 공적에 존경을 표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이번 제11회 한미 참의료인상에 아쉽게 선정되지 않은, 장기간 국내뿐만 아닌 해외 의료현장에서 열심히 봉사한 후보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한미참의료인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