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 10월 25일(목) 오후 3시, 힘찬병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부평, 인천) 수도권 7개 분원에서 ‘갑작스런 허리통증 VS 만성 요통 대처법’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갑작스런 허리통증의 원인과 응급처치 △만성 요통의 원인과 증상 △갑작스런 허리통증과 만성 요통의 구별법과 각각의 치료 방법 △허리 질환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및 스트레칭 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강연 당일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참석할 수 있다. 힘찬병원 박진규 진료부장은 “허리통증은 갑작스런 충격으로 인한 통증이냐 만성요통이냐에 따라대처법이 다르다. 하지만 대부분 환자들은 이에 대한 차이점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들에게 허리통증에 따른 정확한 질환 감별법과 이
성상철 전 대한병원협회장 및 전 서울대병원장(정형외과 교수)이 18~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 56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57차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임기 1년.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최근 한국혈전지혈학회 이사장에 선출됐다.정 교수는 지난 12일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암연구동에서 열린 제21차 한국혈전지혈학회 정기총회에서 평의원회의 만장일치로 임기 2년의 이사장에 추대됐다.정 교수는 이날 "회원들의 인화와 단결을 통해 회원 수를 더욱 늘리는 등 학회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 면서 "학회 재단 설립으로 학회 후원을 더욱 활성화하고 젊은 연구자들의 학술연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한국혈전지혈학회는 지혈 및 혈전분야에 관련된 기초과학자 및 임상의학자의 학술정보교환과 연구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1991년 창립됐다.한편 이번 학회에서 전남대학교병원 박근호・심두선 교수, 조상철 전임의, 김인수 선생님, 설수영 간호사, 김은정 연구간호사 등이 6편의 연제를 발표했으며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류봉하)은 지난 10월 12일(금) 베트남 공안부 산하 전통의학병원 전문가 10명(의사 8, 공무원 2)이 한국의 전통의학을 배우기 위해 단기연수 과정으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연수단은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이 결합된 경희대학교한방병원의 앞선 기술을 배우고자 단기연수를 결정했다. 이에 경희대학교한방병원에서는 한의학에 대한 임상 기초 이론 강의를 비롯, 한약관리 및 제품화 방법, 한방진단검사 이론 및 체험 교육, 실제 진료에 대한 임상실습에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류봉하 병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베트남 공안부 산하 전통의학병원이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이 결합된 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은규)이 JW홀딩스와 오는 25일 전남대병원 5동 1층 강당에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연구개발 관련 연구협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전남대병원의생명연구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7월 의약품과 의료기기 개발 협정체결에 따라 양 기관과 한국광기술원 연구진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박광성 전남대병원의생명연구원장 인사말, 송은규 원장 환영사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신인희 한국광기술원 박사가 ‘광의료 연구의 국내기술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안영근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의 ‘순환기 의료기기의 연구현황’, 윤경철 전남대병원 안과교수와 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의 ‘지식재산권 소개’ 그리고 장석주 JW중외메디칼 연구소장이사의 ‘JW중외메디칼 개발현황 및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환자중심 의료서비스의 대표적인 부문인 ‘케어 서비스 디자인’의 혁신적 모델을 제시할 ‘헬스케어 디자인 혁신세미나’가 오는 10월 23일 오후 4시 관동의대 명지병원에서 개최된다.관동의대 명지병원 병원문화혁신본부에서 주최하고 Healthcare 디자인 학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는 헬스케어 디자인 혁신 세미나에는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인 미국 ‘아이디오(IDEO)’의 헬스케어부문을 담당하는 스테이시 창 이사와 관동의대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정지훈 교수, 국내 헬스케어 디자인 선두기업인 주식회사 사이픽스의 이경미 대표 등이 연자로 나선다.스테이시 창 아이디오 이사는 ‘헬스케어 이해 당사자간의 상호작용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와 행동양식을 관찰 분석하여 긍정적 상호작용을 돕기 위한 디자인을 소개할 예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연세장례식장이 주최하고 (주)용담화원과 (주)아워홈이 후원하는 ‘제3회 천국 가는 길에 국화 꽃밭전’이 10월 22일부터 11월 9일까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1층 로비에서 개최된다.이 전시회는 연세장례식장에서 지난 6월 ‘한국의 전통상여 특별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전시회이며, 국화전시회로는 세 번째 개최하는 전시회다.고인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표시하는 국화꽃을 감상하고 장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장례식장이 장례를 치르기 위한 공간만이 아닌 ‘문화장례식장’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연세대 재단 산하 3개 장례식장(신촌․강남․원주장례식장)에서 동시에 개최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첨부 초대장
대한간학회(회장 이헌영/이사장 김창민)와 한국간재단(이사장 서동진)은 C형 간염, 바로 알면 완치할 수 있습니다’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제 13회 ‘간의 날’을 맞아 10월 1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간의 날 기념식과 토론회를 진행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C형 간염의 국내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국내 C형 간염의 역학적 현황 분석 및 예방관리전략(을지의대 예방의학교실 기모란 교수) ▲국내 C형 간염의 현황: 임상의의 관점(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 교수) ▲C형 간염의 국가적 관리체계(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 허창호 사무관)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은 “최근 임상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C형 간염은 보유자 중 70%가 자신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줄 모르고 있어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고 대부분
연구개발 중심의 세계적인 제약기업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 GSK)이 지난 9월 말 잠실야구장 프로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A형 간염 항체 무료 검사를 제공하는 ‘A형 간염 있다? 없다!’ 이벤트를 진행했다.대한산업보건협회를 통해 총 331명을 대상으로 A형 간염 항체 검사(HAV IgG)를 실시한 결과, 검사에 참여한 20-30대 247명 중 208명, 10대 43명 중 37명이 A형 간염 예방에 필요한 항체를 갖고 있지 않았다.특히 사회 활동이 활발한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항체보유율이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연령대를 대상으로 A형 간염 질환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 결과 25-29세의 경우 A형 간염 예방에 충분한 항체값을 보유한 이들의 비율이 4%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전국적인 A형 간염 항체
30년의 역사를 지닌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서울, 부산, 대구, 포항 등에 이어 호남 지역 주민의 척추 건강을 위해 광주 우리들병원(광주우리병원) 및 광주북구 우리들병원(동광주우리병원) 두 곳과 네트워크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우리들병원은 앞으로 두 곳의 광주 우리들병원에 치료기술 전수 및 병원경영 지원 계약에 따라 적극적인 네트워크 병원 만들기에 돌입한다. 임상경험 공유를 통한 최소침습적 치료기술 전수 및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경영 노하우 공유를 통한 경영효율성 재고, 의료장비 등 최신 정보 공유, 직원 교육을 통한 직원수준의 향상, 공동 마케팅을 통한 홍보의 효율성 제고 및 비용절감, 외국인 환자 유치 등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상생발전 등을 주내용으로 한다.광주 우리들병원 김태호, 김대용, 김재성원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