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와 한국구세군(대표: 박만희 사령관, 이하 구세군)은 저소득층 암 환자를 위한 ‘희망종자돈’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수혜 환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에서 진행된 ‘희망종자돈’ 기금 전달식은 저소득층 암 환자에게 치료를 위한 실질적 지원은 물론, 암 완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희망종자돈’은 지난 2010년 4월 한국노바티스와 구세군이 암 환자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 약정을 체결하면서 조성된 기금으로 올해 8명을 포함해 지난 3년간 총 73명의 환자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암 환자 및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한국노바티스의 사회공헌활동인 ‘희망 톡케스트라’에서 구세군과 함께 일반인을 대상으로 ‘희망종자돈 모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모금
백정환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미국과 중국에서 잇따라 심포지엄 및 특별초청강연을 진행하고 귀국했다.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인 백정환 교수는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이비인후과학술대회에서 제4차 한미공동심포지엄(KASS; Korean Korean -American Satellite Meeting)을 주최해 초청강연과 관련 분야 의학자간 학술교류를 진행에이어 백 교수는 9월 13일에 미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이비인후과 특강을 진행했다.백 교수는 미국 일정을 소화한 후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Second Military Shanghai Medical University 주최의 제4차 상하이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초청강연을 진행했다.백 교수는 올해 1월부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에 취임해 2013년말까지 학회를 이끌어 나간다.
최근, 9월 초 전북 전주지역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들이 집단으로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전주보건소의 진단 결과, 신생아 3명은 구토, 설사의 증상을 보였으며, 신생아 19명 중 7명이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이와 관련, 손영모 원장(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로타바이러스는 최대 5회까지 반복감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라며, “바이러스 설사병이라고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며, 특히 영유아의 경우 백신을 접종하면 사전에 장염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로타바이러스, 5세까지의 거의 모든 소아들이 감염영•유아들에게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로타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등 다양하다. 그러나, 이 가운데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바이러스성 장염의 검출 빈도가 가장 높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은 지난 23일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과 희망관 8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개최했다.지역 개원의를 포함한 의료인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강좌에는 ‘증례로 알아보는 최신 지견’ 및 ‘최신 국내외 진료지침’을 주제로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은 축사에서 “올해는 진료실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의 최신정보는 물론 보라매병원의 최상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료지침 등의 다양하고 방대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상호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모임을 개최하여 지역사회 의료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두 개의 파트로 진행된 강좌에서는 각 분야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시중에 유통 판매되는 식품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누구나 손쉽게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식품안전파수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소비자가 제품 구입 시 직접 부정․불량식품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할 수 있어 올바른 식품 유통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부적합 및 회수제품 리스트 ▲바코드를 이용한 조회 ▲제품명 등을 이용한 조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부적합 및 회수제품 리스트 메뉴는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제조․유통․판매제품 검사결과 부적합 및 회수제품 전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바코드를 이용한 조회 메뉴는 식품 구매 현장에서 진열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한 후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을 입력하면 부적
종근당(대표 김정우)이 최근 흡수가 빠르고 부작용을 최소화한 액상형 연질캡슐 감기약 ‘모드S’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종근당 ‘모드S’ 시리즈 3종은 3~6가지 성분을 이상적으로 함유하여 종합감기, 코감기, 기침감기 등 감기 증상에 따라 적합한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종합감기약 ‘모드콜S’는 모든 성분이 적절히 함유되어 종합적이고 복합적인 증상의 감기에 효과를 보인다. 코감기약인 ‘모드코S’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을 중심으로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제거제를 함유하고, 기침감기약 ‘모드코프S’는 진해제와 거담제 및 기관지확장제를 함유하여 각각의 증상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종근당 ‘모드S’ 시리즈 3종은 네오졸(NEOSOL: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을 친수 상태로 만들어 최적으로 흡수되도록 하는 액상형 연질캡슐 특허제조법) 특허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이상호)에서는‘Best Practice Hospital Visit Program(국내 우수병원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할 병원 경영자 및 병원 임직원을 모집한다. 지난해 안동병원을 방문하여 회원 병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Best Practice Hospital Visit Program’ 이 올해는 대전지역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된 대전선병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정책연구비 납부병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병원당 최대 2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병원경영연구원이 작년부터 심혈을 기울여 마련하고 있는 ‘Best Practice Hospital Visit Program’ 즉 국내 우수병원 견학 프로그램은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 병원경영을 타계하기 위해 각종 병원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병원을 방문해 병원의 서비스 및 시설 등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여 해당 병원경영
여름이 지났지만 하의 실종 여성들은 여전히 많다. 하지만 멋을 내고 있지만 발에 대한 관리를 세심하게 하는 여성들은 드물다. 젊은 여성들은 자신의 아름다운 하체를 한번 더 강조하기 위해 하이힐로 멋을 내다 보니 양 발에 부담을 주게 되는 경우와 함께 체중 증가로 인한 비만이 발 건강에 매우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우선 젊은 여성들의 발 건강을 해치는 원인으로 하이힐과 플랫슈즈를 들 수 있다. 플랫슈즈는 굽이 거의 없어 충격이 흡수 되지 않아 하이힐보다 오히려 발 건강에 좋지 않고 하이힐보다 발바닥에 2배 가량 높은 압력을 주기 때문에 족저근막에 통증을 유발해 족저근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 근육을 싸고 있어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을 과도하게 사용해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거나 지방층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과 바이오테크기업의 대표단체로서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약품제조관리(GMP) 인력양성지원사업”의 “RD 기획, 인허가 및 기술마케팅 과정(총괄책임자 조헌제)”의 수행기관으로 2012년 6월 1일자로 선정되었다.이 사업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응할 수 있는 의약품의 RD기획, 인허가, 기술마케팅의 3개 세부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글로벌 신약개발에 필요한 전주기별 전문 인력 교육체계 구축으로 제약산업 분야의 혁신활동 강화를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 하게 된다.강사진은 총 70명으로 구성하였고, 목표 교육인원은 총 350명이다. 주요 협력기관으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제약협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2012년 9월 25일 13:30 - 19:00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후원으로 “미국특허법 개정에 따른 국내 제약기업의 미국 특허출원 및 분쟁대응전략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연사는 최근 8월 16일 미국연방순회항소법원(CAFC)의 유방암 진단 및 치료에 유용한 유전자의 특허성 인정 판결을 이끌어내고 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분자진단전문업체 Myriad Genetics, Inc사를 성공적으로 대리한 세계최대의 로펌인 미국 Jones Day 소송전문변호사 Yeah-Sil Moon, Ognian V. Shentov와 국내 특허전문가 안소영 변리사를 초청하였다.2011년 9월 16일 미국특허법이 전면적으로 개정됨에 따라 발명자의 보호를 선언하고 있는 미국헌법에 기초한 선발명주의(First-to-invent) 시스템을 200여 년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