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여정균 교수가 최근 열린 '2017년도 대한의학회 정기 총회’에서 임상진료지침 우수평가상을 수상했다. 여정균 교수는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 임상진료지침 평가위원으로 진료지침 개발과 보급활동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아 우수평가위원으로 선정됐다. 여정균 교수는 신경인성 방광 지침서, 과민성방광 지침서, 요실금진료 지침서, 비뇨기과전공의를 위한 핸드북, 배뇨장애와 요실금 지침서, 비뇨기과학 교과서, 전립선비대증 진료권고안 등에 참여했다. 우수평가위원은 임상진료지침 실행위원회에서 당해 연도 활동을 기준으로 우수위원을 선정하며, 대한의학회 이사회에서 상정, 이사회에서 최종 수상자 2인을 승인받아 시상하고 있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이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폭력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두 단체와 기관은 4월 5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을 협력하고, 의료기관 종사자 등의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개발 및 홍보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사회 실현을 위한 콘텐츠 개발의 지원 및 활용에 협력하며, 우수한 여성 의료 종사자의 대표성 제고를 위한 교육 및 관련사업, 모바일-사이버교육 콘텐츠 공유, 기타 상호 지원 및 우호증진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봉옥 한국여자의사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과 관련 “두 기관의 협력으로 앞으로 의료기관 종사자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우수한 여성 의료 종사자의 역량개발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민무숙 양평원 원장 또한 “우리 사회 의료기관 종사자들과 함께 전개해나가는 양성평등 의식 확산·폭력예방 문화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
인하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센터(센터장 김세중)는 4월 6일(목), 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암환자와 가족 그리고 모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하대병원 유방암 건강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지역사회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 유방암과 운동 (재활의학과 좌경림 교수) ▲ 유방암환자의 운동적용(재활의학과 최지원 물리치료사)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유방갑상선외과센터 김세중 센터장, 허민희 교수) 세션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인하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센터장 김세중 교수(외과)는 “유방암은 특히 타 진료과와 유기적인 협진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 여성암 환자들의 보다 편안하고 전문적인 암 치료를 위해 2005년에 유방갑상선외과센터를 개소하여 다양한 암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방암 수술 후 합병증과 심리적 충격까지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소개를 마쳤다. 더불어“앞으로도 환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여성암 극복을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는 6일(목) 오후 경북 경주 의곡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힘을 키워갈 제19호 뉴스킨 희망도서관 ‘글빛 도서관’을 개관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경주 의곡초등학교는 경주 지진 피해지역 학교의 독서환경 개선 차원에서 올해 첫 뉴스킨 희망도서관으로 선정됐다. 경주 의곡초등학교는 전교생 39명의 소규모 학교로 경주 지진 피해 지역 학교 후보 중 도서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제19호 희망도서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회원 자치 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을 비롯해 의곡초등학교 관계자 및 재학생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기존의 낙후된 서가가 전면 교체됐으며 약 1000권의 도서로 서가가 채워지는 등 새롭게 단장했다. 뉴스킨 코리아는 기존에 건립된 도서관과 올해 개관 예정인 도서관 중 일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교실’도 지원키로 했다. 문학, 역사, 과학, 다문화, 진로 등 다양한 분야별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팝업북 만들기, 캘리그래피 등의 책놀이 수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뉴스킨 코리아의 ‘희망도서관 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병원장 이강우)에서 재활치료 중인 박수용 환우가 4월 10일부터 4월 27일까지 “박수 받을만한 박수용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은 대구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으며 틈틈이 만든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대구병원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화전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절망>은 예기치 않은 사고 후 신체적, 정신적 고통과 절망, 좌절, 병상에서의 일상을 그린 작품이고, 2부 <희망>은 가족의 사랑과 새로운 인연을 통해 용기를 되찾고 새롭게 피어난 한줄기 희망을 노래한 작품, 3부 <회상>은 내려놓음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며 갖게된 여유와 행복을 담은 잔잔한 일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구성된다. 박수용 환우는 “내 집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대구병원의 우수한 시설과 가족처럼 대해주는 의료진 및 병원관계자들 덕분에 시를 쓸 수 있었다. 시화전을 열수 있도록 배려해 준 병원 측에 감사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비록 보잘 것 없는 시이지만 제가 쓴 시를 읽고 신체적, 정신적 아픔을 가진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 한의약임상시험센터는 당뇨병 전단계 대상자에서 계피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20세 이상 70세 이하의 성인으로 △건강검진 결과, 혈당치가 정상보다는 높지만 당뇨병 진단 기준보다는 낮거나 △과체중, 고혈압, 당뇨병 직계가족력 등 2형 당뇨병 위험인자에 해당하거나 △당뇨병 전단계로 분류되어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5.7% 이상 6.4% 이하의 당화혈색소 중 하나의 항목에 해당하는 자이면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약 3개월간 4회 내원해 당뇨 관련 검사와 상담과 치료(약제 포함)를 받는다.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는 올해로 제 27회 시상을 맞은 ‘여의대상 길봉사상’ 등 한국여자의사회가 제정한 봉사 및 학술분야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한국여자의사회가 제정한 대내외 시상은 제27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제21회 jw중외학술대상, 제11회 MSD 신진연구비, 제8회 한독 여의사 학술대상 등 4가지로 높은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시상식은 4월 15일 오후 6시부터 연세대학교 지하1층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한국여자의사회 정기총회에서 거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부문별 수상자와 시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27회 여의대상 길봉사상 -신의진(연세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신의진 교수는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국내에서 아직 미발달 분야인 영유아 심리발달 및 육아정책, 발달 장애, 성폭력 및 가정폭력 피해 아동 및 가족 진료 분야 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또한 관련 전문가 양성 및 학술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2008년 에는 한국 영유아 아동정신건강학회를 설립하여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어린이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해바리기 센터)를 설립하고 초대 운영위원장을
벚꽃이 만개하면서 각 지역의 명소마다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이 이번 주말에도 근교나 멀리는 진해까지 벚꽃 구경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한국도로공사의 서울 톨게이트 이용현황을 보면 지난 26일 서울 톨게이트를 빠져나간 차량이 250만대였다면 지난주 일요일인 4월 2일엔 10만대가 늘어난 260여 만대가 고속도를 이용해 벚꽃 구경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선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벚꽃 축제가 한창인 진해군항제를 가기 위해 내비게이션 기업 맵퍼스의 스마트폰 앱 ‘3D지도 아틀란’을 이용, 서대문에서 군항까지 대략 4시 50분이 소요돼 운전자들은 축제를 즐기기도 전에 피곤함은 물론이고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허리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서울에 사는 박 모 씨(40대, 남)는 지난해 진해로 벚꽃놀이를 다녀온 뒤 며칠간 허리 통증을 호소했던 기억이 있다. 박 씨는 “작년 이맘때쯤 진해군황제를 다녀왔는데 운전만 왕복 10시간 이상 걸렸다”며, “집에 돌아온 후 허리에 뻐근함이 느껴서 집에서 찜질 등을 했는데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아 병원을 찾았던 것을 떠올리며, 올해는 기차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근교로 벚꽃구경을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이사장 정유숙)는 4월 5일 제 2회 ADHD의 날을 맞아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일반인 대상 ADHD 질환 인지도 제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인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성인 ADHD는 질환에 대한 낮은 인지도로 잠재 환자 대비 실제 치료율이 약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학회는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ADHD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보다 쉽게 습득해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ADHD 바로 알기’, ‘ADHD 뇌섹남녀’, ‘ADHD 미로찾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ADHD 바로 알기’ 부스에서는 질환 정보 영상을 보고 직접 자가진단을 해 볼 수 있었으며, 습득한 정보를 바탕으로 ‘ADHD 뇌섹남녀’ 부스에서 OX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ADHD 미로찾기’는 ADHD 미로를 제한 시간 내에 통과하는 게임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정유숙 이사장은 “성인 ADHD는 소아와 다른 양상으로 증상이 나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치주과 이사야 전공의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열린 국제학회에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5일 전북대치과병원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95회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Internatioanl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에서 치주과 이사야 전공의가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이사야 전공의는 이번 학회에서 IADR Implantology Research Group (IRG) 부분에 지원,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경쟁 부분 발표자로 선정되었으며 구연발표를 통해 clinical part 에서 입상을 했다. 발표 내용은 ‘역 테이퍼 형태로 개선된 좁은 직경 임플란트의 임상적 평가’ 로, 이 연구는 R2GATE software(진단 프로그램, Megagen, Korea)를 사용하여 새로 개발된 narrow-diameter(ThinRidgeTM, Megagen, Korea)임플란트의 식립 후, 방사선학적, 임상적 평가를 시행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좁은 직경 임플란트의 임상적 부분에 대한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향후 위축되고 얇
퇴행성 관절염은 노년층은 물론 중장년층도 흔하게 앓는 질환 중 하나다. 국내 관절염 환자는 2015년 기준 449만 명으로, 이 중 60대가 26.6%(120만 명), 50대가 24.3%(109만 명)로 가장 많다. 노년층 질환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던 퇴행성 관절염이 50~60대에서도 유병율이 적지 않은 셈이다. 늘어나는 환자만큼 새로운 치료법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현재 줄기세포를 이용한 관절염 치료제가 전 세계적으로 화두다. 인공관절수술을 하기에는 비교적 이른 단계인 중기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손상된 연골을 재생하는 시술법인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골재생술이 대표적이다. 최근 연골재생술과 관련해 강북힘찬병원 권혁남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비절개 연골재생 술기를 선보여 주목 받아오고 있다. 지금까지는 손상된 연골에 줄기세포 치료제 등 연골을 재생시키는 성분을 이식하기 위해서 대부분 5~10cm가량 관절 절개를 했다. 절개하여 시야를 확보한 후, 줄기세포 치료제(카티스템)나 생체 적합 연골치료제(메가카트리지, 카티필) 등 연골재생을 도와주는 치료제를 이식하는 방식이었다. 이에 반해 비절개 연골재생술은 무릎 절개 없이 관절내시경만으로 충분히 시야를 확보하면서
3월 중순이 지나면서 봄의 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다. 봄이 오면 인간은 누구나 급작스러운 신체 변화를 겪곤 하는데, ‘춘곤증’이 가장 대표적인 현상일 것이다. 춘곤증은 질병이 아니다. 신체가 급변하는 날씨에 적응해나가는 일련의 과정인데, 쉽게 피곤해지고 식사 후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봄철에 졸음이 쏟아지는 것이 꼭 춘곤증 때문만은 아닐 수 있으므로 한번쯤은 건강이상 신호를 의심해봐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견해이다. 봄은 심한 일교차와 꽃가루, 황사, 미세먼지 등에 의한 대기오염이 특징적인 현상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날씨는 면역력을 급격하게 떨어뜨리고 호흡기의 염증을 쉽게 유발시키게 되는데, 감기‧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대표적 질환에 속한다. 위 질환들은 공통적으로 콧물, 코막힘 증상을 일으키는데, 쉽게 ‘축농증(만성 부비동염)’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비동은 얼굴뼈에 존재하는 빈 공간을 말한다. 작은 구멍(자연공)을 통해 콧속과 연결이 되어 분비물 배설 및 환기(쿨러) 기능을 수행한다. 이 자연공이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막혀 환기가 되지 않고 분비불 배설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염증이 발생하면
한국여자의사회 2016년 학술 심포지엄 및 제61차 정기총회가 오는 15일 오후4시연세대 지하 1층 백앙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아침저녁으로 아직도 조금은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지만, 낮 기온이 20도 까지 오르면서 봄기운이 짙어지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졸음과의 싸움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마련이다. 어젯밤 충분히 잔 것 같은데도 어느 새 꾸벅꾸벅 졸고 있는 내 모습에 화들짝 놀라는 것도 다반사. 또한 요즘처럼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날에는 늘 졸음과의 싸움에 심신이 지치기 마련이다. 추운 겨울 동안 경직돼 있던 신체가 따뜻한 날씨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의 몸은 평소보다 한없이 처지고 더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많은 이들은 이를 춘곤증이라 부른다. 밥을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면 잠시 졸음이 쏟아지는 것과 같이 춘곤증 자체가 병은 아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이 계속 된다면 만성피로, 주간 졸림증, 수면 호흡 장애와 같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춘곤증이라 생각하고 넘긴다면 자칫 ‘수면장애 질환’을 방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춘곤증?… 수면호흡장애일 수도 주간 졸림증은 말 그대로 활동을 하는 낮 시간에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졸음이 쏟아지는 것을 말한다. 주간에 잠에 취해 혼란스러우며 감각 기능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로 인해
KGC인삼공사는 3일(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정관장 여성전문브랜드 ‘화애락’과 여행가방 브랜드 ‘델시(DELSEY)’가 함께 출시한 ‘화애락 트롤리 스페셜 에디션 세트’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화애락과 협업을 진행한 ‘델시’는 유럽인들의 사랑을 받는 70년 전통의 프랑스 여행가방 브랜드로 유명하며 이번, 화애락과 델시는 여성들에게 나만을 위한 낭만 여행을 즐기라는 의미로 정관장 트롤리 스페셜 에디션을 론칭했다. 화애락은 여성들의 '화목한 삶(和), 사랑하는 삶(愛), 즐거운 삶(樂)'을 함께하는 여성 전문 브랜드다. 화애락 시리즈에 사용되는 홍삼은 정관장만의 철저한 품질관리에 합격한 원료들만 사용한다.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된 홍삼은 29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합격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 부원료에 대해서도 홍삼에 준하는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6년근 홍삼과 다양한 건강소재를 활용한 여성전문브랜드인 화애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