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가족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는 ‘사랑의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의 해시태그 이벤트는 힘찬병원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imchanhp)과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himchan) 계정을 방문해 친구신청을 한 후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사진이나 사연을 ‘#미안해사랑해고마워’, ‘#힘찬병원’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를 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힘찬병원 조인트 슈즈(3명)와 리아진 윤마스크 10매(10명)를 증정한다. 힘찬병원 조인트 슈즈는 관절의학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정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개발했다. 발목 고정 밴드가 부착돼, 착용 시 발목에 안정감을 주고 보행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해주는 기능으로 실외활동 및 보행에 도움이 되는 신발이다. 이벤트 당첨자는 6월 5일(월) 힘찬병원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 한해서는 개별 연락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힘찬병원 홈페이지(http://www.himchanhospital.
황금 연휴가 시작되었다. 모처럼 긴 연휴를 맞이하여 실내를 벗어나 야외 활동을 제대로 계획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봄철 자외선은 가을보다 강한 탓에 장시간 노출 시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지만 무조건 자외선을 피하다 보면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다. 적당한 일조량은 체내 비타민D를 합성시켜 정신건강과 신체발육을 돕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외선 속 비타민D는 성장기 어린이 시력발달과 근시 예방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3~9세 우리나라 어린이의 평일 실외 활동 시간은 하루 평균 34분으로, 이마저도 학년이 높아질수록 점차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국내 어린이·청소년 10명중 8명 이상이 비타민 D의 결핍 또는 부족 상태인 것으로 보고된 바 있는데, 이는 의식적으로 햇빛을 피하거나 실내 활동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10~14세 어린이에 이어 5-9세 어린이의 근시 유병율이 가장 높은 것은 주목할 만하다. l 충분한 야외활동은 비타민D 합성 도와 어린이 근시 예방에 도움 우리나라의 근시유병률은 심각한 수준이다. 인종적·유전적 특성도 있지만 유아기부터 실내생활과 책, TV, 스마트기기 등 근거리 작업
최근 여행업계에서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액티브 시니어’는 안정적인 자산을 기반으로 여가활동 및 여행 등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노년층을 말한다. 특히 올해 5월 가정의 달은 여행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길게 이어지는 연휴와 국내여행을 장려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봄 여행주간까지 맞물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년층은 무리한 여행 일정 등으로 여행 시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 적절한 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황금연휴 행복한 여행을 위해, 관절 건강부터 미리 챙겨보자. - 장기간 비행, 꼼꼼한 사전 체크로 시니어들은 건강상태를 고려해 시차가 많이 나거나 장시간 비행시간이 있는 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비행기 안에 있다 보면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여행 시작부터 녹초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비행기 안 같이 외부의 기압이 낮아지거나, 기온이 떨어지면 혈류량이 감소하여 일시적으로 관절 통증이 더 악화될 수 있다. 무엇보다 장시간에 걸친 비행으로 자칫 척추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비행 척추 피로증후군'은 평소보다 척추에 과도한 압력이 전달돼
우리나라 근로자 연평균 노동시간은 2,113시간으로 OECD 35개국(평균 1,770시간)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의 공휴일을 제외한 근무 일수는 244일로 하루 평균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1년 근무시간인 1,952시간보다 무려 160시간 이상 일을 하게 된다. n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신입사원 때 자세 바로잡아야 경직된 자세로 일하기 쉬운 신입사원의 경우 목을 모니터 앞으로 내밀고 문서를 살피거나 어깨를 잔뜩 움츠리는 잘못된 자세로 인해 직장인의 고질병 중 하나인 ‘거북목증후군’ 또는 ‘근막통증후군’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박정구 원장(척추관절 전문의)은 “사회초년생의 경우 목과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PC를 사용하면서 근육의 긴장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목이 1cm 앞으로 나올 때마다 2~3kg 해당하는 하중이 목과 어깨에 가해지는데, 자세가 개선되지 않으면 흔히 말하는 ‘거북목’으로의 변형이 진행돼 목과 어깨에 통증이 점점 심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예방을 위해 모니터 높이는 시선이 모니터 상부의 1/3에 오도록 조절하고 항상 턱을 목 쪽으로 당기는 느낌으로 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류익희 대표원장의 스마일 라식과 기존 라식의 안정성을 세계 최초로 비교한 연구 결과 논문이 세계적인 미국굴절교정학회지 JRS(Journal of Refractive Surgery) 논문에 등재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류익희 대표원장은 지난 21일(금)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7 아시아-태평양 굴절레이저 심포지엄’에서 관련 논문을 발표하여 한국 시력교정술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RS는 SCI급 논문이자 전세계 굴절수술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이다. 해당 논문은 일반 라식과 스마일 수술 후 각막 증식 변화를 비교하였는데, OCT 장비로 각막의 생체역학적 변화를 관찰하여 스마일라식의 안전성을 다룬 세계 최초의 사례이다. (Comparison of Corneal Epithelial Remodeling after Femtosecond Laser Assisted LASIK and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SMILE) for Myopia Correction) 스마일라식은 수술 후 각막 두께, 상피 두께 등 모양 변화가 없고 장기간 시력이 유지되어 안정성이 돋보인 반면, 라식은 수술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자궁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의 조직이 갑작스레 이상증식하며 혹처럼 커지는 것을 말한다. 가임기 여성의 40%~50%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대표 여성 질환으로, 4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 발병연령이 20~30대로 낮아지고 있어 심각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자궁근종은 무증상이 증상인 경우가 많으나, 크기나 개수, 발생 위치 등에 따라 여러 가지 이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춘곤증으로 오인하기 쉬운 피로감과 무기력증,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월경과다, 생리통, 하복부 통증, 골반통증, 골반압박감, 빈뇨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기미나 손톱과 발톱이 잘 부러지기도 하고 탈모, 숨이 차는 증상, 아랫배가 나오는 증상, 우울증, 생리가 길어지거나 쉽게 짜증이 나는 증상 등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궁근종은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매우 낮고 치료도 비교적 쉬운 편이라 조기 치료만 잘 시행한다면 완치도 가능하다. 자궁근종 초기일 경우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 약물치료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엔 환자의 연령, 임신계획, 폐경 여부 등에 따라 적극적인 치료법을 선택 시행하게 된다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해상 역삼동 사옥 지하 강당에서는 국내 최대 육아 어플리케이션 ‘엄마와’ 회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형외과 및 가정의학과 전문의들의 강연이 펼쳐졌다. 이번 클래스는 총 3부로 진행됐으며, 1부는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가정의학과 복아름 원장이 ‘산후 비만, 출산 전 몸매로 되돌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복아름 원장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모유 수유, 산후 부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 건강한 식습관 등의 솔루션을 제안했다. 2부 강연은 바노바기 성형외과 피부과 김은진 원장의 ‘임신과 출산 후 발생하는 피부 고민과 개선 방법’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반재상 대표원장은 3부 강연의 주자로 나서 ‘산후 가슴 처짐에 대한 성형적인 교정’이란 주제로 산후맘들의 큰 고민 중 하나인 처진 가슴에 대한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개선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반 원장은 임신 및 모유 수유로 인한 가슴의 변화와 탄력 유지법, 유방하수(가슴 처짐 현상)의 종류 등에 대해 설명하며, 산후맘들의 고민을 덜어줄 성형적인 교정 방법에 대해서도 실제 사례자들의 예를 들어
보통 사람이 앉으면 서 있을 때보다 허리에 2배가량 하중이 더 가해지는데, 청소년이 척추 건강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뼈가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성장기’라는 점에 있다. 한쪽으로 기울여 앉거나 등을 구부정하게 하는 등 바르지 않은 자세가 반복될 경우 척추의 모양이 정상범위를 벗어난 ‘척추후만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정상적인 척추는 옆에서 보면 목뼈와 허리뼈는 앞으로 곡선을 이루고 가슴과 엉덩이는 뒤로 휘어지는데, 척추후만증은 목뼈와 허리뼈가 정상에서 벗어나 뒤로 휘어져 굴곡 없이 꼿꼿한 상태다. 대개 장시간 앉아만 있거나, 바르지 않은 자세가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난다. 신승준 원장( 척추관절 전문의) 은 “척추의 S자형 굴곡은 사람이 걸을 때 충격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몸을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척추후만증은 이러한 균형이 흐트러져 충격 흡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이로 인해 요통이 쉽게 발생한다”며 “바닥이나 벽에 몸을 완전히 밀착시켰을 때 허리에 손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여유가 없거나 허리를 뒤로 젖히기 힘들다면 척추후만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척추후만증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속 자세 교정이 급선무다. 책
건강한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번은 생리를 한다. 때때로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가장 섬세하고 예민한 건강 지표가 되기도 한다. 정상적인 월경은 21~35일을 주기로 매회 3~7일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월경의 양이나 주기가 정상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혈 색깔이 평소와 다르다면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중 육안으로 가장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생리혈 색깔에 따른 건강상태를 잠실 조은여성의원 조영열 원장을 통해 알아본다. # 선분홍색 생리혈이 선분홍색이라면 생리를 시작할 징조로 혈액이 그리 많이 배출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정상적인 생리 기간이라면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이지만, 만약 생리 기간이 아니라면 자궁에 염증이 생겼다는 신호이거나 착상혈 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 밝은 빨간색 생리혈이 밝은 빨간색이라면 지극히 정상적이며 건강하다는 증거다. 호르몬의 수치가 적당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여 밝은 빨간색의 생리혈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 어두운 자주색 생리혈이 어두운 자주색인 경우, 자궁내막이 빠르게 탈락되어 생리양이 많아 그렇게
바노바기 성형외과가 지난 20일 지난해에 이어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대한노인회)와 국내 노인 지원사업을 위한 사회 공헌 MOU를 연장 체결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지난해 5월 협약을 시작으로 대한노인회에서 진행하는 국내 노인 지원 사업을 적극 지원해 활성화를 도왔다. 특히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지난해부터 국내 만 70세 이상,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20명을 선정해 안검이완증 무료수술을 진행했다. 많은 노인들이 겪는 안검이완증 수술은 나이가 들면서 윗눈꺼풀이 아래로 늘어지는 현상을 해소하는 수술이다. 개인마다 눈꺼풀의 처진 정도나 근육의 힘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눈 상태에 맞는 수술이 필요하다. 지난해 7월에는 첫 무료수술 선정자로 차 모 할아버지를 후원한 바 있다. 차 할아버지는 안검이완증으로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방해해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고, 도움을 통해 환한 시야를 찾을 수 있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대한노인회와 사회 공헌 MOU를 이어가며 올해에도 20명을 선정해 무료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이현택 원장은 “노년층에 주로 생기는 안검이완증은 외관상 문제뿐 아니라 시야 축소, 두통 등 심각한 합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