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외래진료가 많았던 질병은 급성기관지염(1,501만명) 2위 치은염 및 치주질환(1,346만명) 3위 급성편도염(647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2008년 대비 다발생 순위가 상승한 질병은 치은염 및 치주질환(K05) 2008년 675만명(3위) ⇒ 2015년 1,346만명(2위),위-식도역류병(K21) 2008년 204만명(22위) ⇒ 2015년 385만명(17위),위장염 및 결장염(A09) 2008년 237만명(17위) ⇒ 2015년 416만명(15위),기타 연조직장애(M79) 2008년 194만명(26위) ⇒ 2015년 296만명(19위)등이 차지했다. -2008년~2015년 외래 다발생 질병 변화추이 (단위 : 천명) 질병명 2008년 2014년 2015년 지수 (2008년=100) 진료인원 순위 진료인원 순위 진료인원 순위 급성기관지염(J20) 10,768 1 15,266 1 15,005 1 139 치은염및치주질환(K05) 6,748 3 12,905 2 13,461 2 199 급성편도염(J03) 8,953 2 6,946 3 6,470 3 72 혈관운동성 및 앨러지성비염(J30) 4,619 10 6,351 5 6,266 4 136 급
지난해 입원진료가 많았던 질병은 ‘폐렴‘(292,794명), 기타 추간판장애’ (268,269명), ‘노년백내장’(261,077명) 순으로 나타났다. 의보공단과심평원이 공동 발간한 건강보험 통계연보에 따르면2008년 대비 2015년 다발생 순위가 크게 상승한 질병은 어깨병변(M75): 2008년 15,877명(89위) ⇒ 2015년 105,683명(8위)으로 밝혀졌다. 또경추간판장애(M50): 2008년 21,416명(66위) ⇒ 2015년 79,044명(17위),치매(F00): 2008년 24,013명(58위) ⇒ 2015년 83,259명(14위),기타추간판장애(M51): 2008년 120,647명(5위) ⇒ 2015년 268,269명(2위)등도 급결한 변화를 가져왔다. - 2008년~2015년 입원 다발생 질병 변화추이 (단위 : 명) 질병명 2008년 2013년 2015년 지수 (2008년=100) 진료인원 순위 진료인원 순위 진료인원 순위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J18) 170,578 3 254,672 2 292,794 1 172 기타추간판장애(M51) 120,647 5 256,725 1 268,269 2 222 노년백내장(H25) 191,491 2
심평원 서정숙 상임감사가 10.19(수)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이서 개최된 대한약학회 창립 7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공직약학자상을 수상하였다. 공직약학자상은 공직분야에서 근무하는 약사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으로 서정숙 상임감사는 2014년 12월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로 봉직하면서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구현하는 국민의료평가기관으로서 심평원이 되도록 노력하여 약학도의 공공기여를 실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이윤태)는 10월 21일(금)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열리는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3개국(한국, 일본, 대만) 공동학술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 참여하여, ‘환자안전과 보건의료시스템’을 주제로 발표 및 토론한다. 이번 보건경제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주요 논의주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방안, 환자안전과 보건의료시스템 등이며, 이날 두 번째 세션에서 심사평가원 김동숙 부연구위원 등 3명이 환자안전과 관련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심사평가원 이태선 의료정보융합실장을 좌장으로 연세대학교 정형선 교수, 울산대학교 이상일 교수, 한국정보화진흥원 박정은 본부장이 각 주제에 대해 토론한다. 특히 전 국민 의료정보 및 DUR 시스템 기반의 환자안전 조기 이상감지 시스템 구축 등 사전적 감염병 관리체계 방향과 환자 안전에 대한 심사평가원의 역할과 미래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병행세션2(16:00~17:30) 주제: 환자안전과 보건의료시스템 발표 주제 발표자 환자안전과 심평원의 역할 심사평가원 황수희 부연구위원 DUR 자료를 이용한 감염병 발생 사전적 방지 방안 심사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평원’)은「Medical Korea K-Hospital Fair 2016 G2G」행사의 일환으로 10월 20일(목)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바레인 국가최고보건위원회와 한국 건강보험 심사평가 및 지출관리시스템, 그리고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해외수출 관련 사전계약을 보건복지부 장관 임석 하에 체결한다. 사전계약 체결은 ‘15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순방 이후 이루어진 가시적 성과로서, 지난 ’16년 1월 심평원이 주최한 ‘보편적 건강보장(Uninversal Health Coverage)을 위한 국제회의’에 바레인 국가최고보건위원회 셰이크 모하메드 알-칼리파(Shaikh Mohammad Al-Khlifa) 의장이 심평원을 방문(관련 시스템 견학 등) 후 이번 사업이 본격 추진되었다. 사업은 심평원이 책임사업자가 되어 한국 IT시스템 개발회사와 컨소시엄을 통해 바레인 건강보험시스템 개혁 사업을 추진하는 형태로, 한 국가의 건강보험 시스템을 타 국가에 적용하는 세계 최초의 구축사업으로서 국가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 사업규모는 바레인 정부가 140억을 투자하고 ‘17년 1월부터 약 2년 6개월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목디스크 관련 질환’에 대해 최근 5년간(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의료급여 및 보훈)를 분석한 결과,2015년 진료인원은 약 265만명으로 2011년(약 227만명)에 비해 16.6%증가하였으며, 상병별 진료인원의 점유율은 퇴행성 질환인 ‘목디스크 및 경추통’의 경우 62%가 40~60대 중장년층인 반면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으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은 61%가 1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디스크 관련 질환’ 중 ‘목디스크 및 경추통’은 대부분 중․장년층이 많으나, ‘거북목 증후군’은 젊은층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디스크 및 경추통’ 진료 현황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60대가 8,371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 50대(8,215명), 70대(7,905명) 순(順)이었다. ‘거북목 증후군’은 인터넷과 IT 기기 보급으로 인하여 발생될 확률이 높으며, 특히 다른 연령층에 비해 스마트폰, 태블릿 PC, 인터넷 이용이 많은 10~30대에서 진료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붙임2)※ 출처: 2015년 인터넷 과의존 실태조사(미래창조과학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의 평가 자료제출 편의성을 높이고 시스템 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해, 이원화(요양기관업무포털, E-평가자료제출시스템)된 적정성 평가 시스템을 10월 19일부터 ‘E-평가자료제출시스템’으로 통합 운영한다. 심사평가원은 적정성 평가 업무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요양기관이 평가자료를 제출하거나 평가결과를 제공받는 등 적정성평가와 관련한 모든 업무를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하여 진행해왔다. 이후 평가 항목이 확대됨에 따라 요양기관 스스로 의료 질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2014년부터 ‘E-평가자료제출시스템’을 개발하여 설치를 희망하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프로그램 설치를 지원했다. 10월 19일부터 통합 운영되는 ‘E-평가자료제출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EMR)과 평가조사표 자동연계, 평가자료 실시간 작성․관리, 평가지표 산출을 통한 의료 질 관리, 다양한 통계자료 생성, 평가결과 조회 기능 등 요양기관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능 위주로 구성되었다. 또한 시스템 이용 시 여러 화면을 닫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다중창 방식으로 개선하는 등 사용자 편리성을 높였고, 시스템은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13일(목)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자치부 등이 주관하는 상으로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경영상이다. 공공·민간 부문에서 심사평가원의 대통령상에 이어 국무총리상은 신한은행, 행정자치부 장관상은 두산중공업이 수상하였다. 심사평가원의 올해 대통령상 수상은 작년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지식경영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킨 결실로 그 의미가 크다. 심사평가원은「智-Zone(지식경영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조직구성원의 지식활동과 아이디어 제안을 촉진하고, 국민·보건의료계 이해관계자들과 공동 가치를 창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공유 ▲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활용한 협업체계 구축 ▲ 보건의료계 집단지성 발현 등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다. 보건의료빅데이터를 보건의료 분야의 연구개발과 벤처기업에 적극 지원하여 모바일 앱 출시 및 의료경영 솔루션 개발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제32회 국제환자분류체계(PCSI) 콘퍼런스」에서 한국형 환자분류체계의 성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국제콘퍼런스는 세계 26개 회원국 200여명의 환자분류체계 분야 연구자, 분석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최신 환자분류체계 동향 및 국제적 호환성 여부 등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각 국가의 실정에 맞는 보건의료체계 범위 내에서 환자분류체계를 이용한 효율적 관리와 환자 중심의 의료 질 관리 등에 대해 국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과 발표가 진행되었다. 그간 PCSI 콘퍼런스는 회원국들의 학회 참석 확산을 위해 혁신적이고 학술적 가치가 우수한 논문과 포스터를 채택하여 발표기회를 부여해왔다. 올해는 총 200건의 포스터․논문이 제출되었으며, 이 중 11건의 포스터가 채택되었다. 이 중 심사평가원은 ▲항암제 분류변수를 이용한 한국형 외래환자분류체계(KOPG) 세분화 ▲한국여성의 출산 환경변화를 반영한 KDRG 분만 질병군 세분화 ▲한국형 재활환자분류체계(KRPG) 개발 ▲한의 입원·외래 환자분류체계(KDRG·KOPG-KM) 적정성 확보를 위한 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의료법 시행규칙」일부 개정에 따라 11월 7일부터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에서 고혈압, 당뇨병 등 52개 경증질환 외래진료 시 원외처방전을 발급할 때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 대상 특정기호(V252)”를 의무 기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대형병원에서 본인부담금 특정기호(V252)를 처방전에 기재하고 약국에서 본인부담률 적용을 착오 청구한 경우 약국에만 환수하는 등 불이익 조치를 개선ㆍ보완하기 위해 처방전에 의무 기재하도록 『시행규칙 제12조(처방전의 기재사항 등)제1항제8호 및 9호』를 신설했다. 본인부담금 특정기호를 의무 기재해야 하는 52개 경증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외이도염 등 202개 상병이며,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작성요령은 보건복지부 고시에 의거하여 본인부담 구분기호(V252)를 기재하면 된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원은 의료법 개정사항을 종합병원 이상 340여 기관과 병원협회에 SMS․문서를 통해 안내하였다. 보건복지부는 2011년 10월부터 52개 경증질환을 대상으로 대형병원 약제비 본인부담 차등제 시행을 통해 대형병원으로의 환자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1차 의료 활성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