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8월 25일, 자사의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벨카이라®주(BELKYRA®, 성분명: 데속시콜산)가 중등증 내지 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로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FDA 승인을 받은 벨카이라®주는 주성분인 데속시콜산(deoxycholic acid)에 의해 지방 분해 및 지방세포가 파괴되며, 이 후 치료 부위에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발하게 된다 . 벨카이라® 주는 제 3상 임상시험을 통해 현재까지 최대 5년간 효과가 지속된 연구자료가 있으며 , 벨카이라®주로 치료 받은 514명의 환자 중 79%가 평균2- 3회 치료 이후 턱 밑 지방 개선 효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벨카이라®주의 효과 및 안전성은 1,022명의 중등증 내지 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 보유 성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다기관, 이중맹검, 위약대조군의 동일한 2개의 임상시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벨카이라®주 투여군 514명, 위약 투여군 508명으로 나뉘어 치료한 결과, 마지막 치료가 끝나고 12주 후 위약군(2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색 마라톤 축제 ‘컬러 미 라드 서울 2017(Color Me Rad SEOUL)’에서 티 안나게 빨리 낫는 ‘이지덤 뷰티’를 알리고 청춘을 응원하는 현장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컬러 미 라드의 주 참여층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이지덤 뷰티의 특성을 알릴 수 있도록 ‘이지덤 뷰티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이하 ‘이지덤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해 진행한 것이다. 대웅제약과 이지덤 서포터즈는 이벤트 참가자가 ‘티 안나게 빨리 낫자’는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인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연스럽게 이지덤 뷰티의 특성을 알렸다. 이날 이벤트는 약 3000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은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제품과 홍보물 전시를 통해 이지덤의 우수한 상처 치료 효능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대웅제약 송하나 이지덤 PM은 “이번 이벤트는 이지덤 서포터즈 미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며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브랜드 마케팅에 적용하고, 실무 경험을 제공해 자사와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 ‘상생’하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기획”이라고 밝혔다.
뉴트리라이트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7기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 ‘젠넥스트 페스티벌(Gen-Next Festival)’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4일 강남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진행된 ‘젠넥스트 페스티벌(Gen-Next Festival)’에서 대학생 기자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7기 30명은 지난 3월 발대식 이후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를 주제로 봅슬레이 국가대표 현장 응원, 특별 배드민턴 경기, XS 나이트런 취재 등 건강의 가치와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해 왔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 6개월간의 주요 성과 공유와 더불어 각 부문별 우수 활동 기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아시아 지역 건강 문화를 탐방하는 ‘글로벌 건강 특파원’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 방콕과 상하이, 싱가포르 등 해당 도시 별 5명씩 총 15명이 특파원으로 선정되어 오는 12월에 취재를 떠날 예정이다. 직원들의 참여와 소통을 위한 ‘대학생 기자단의 비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6개월간의 기자단 활동을 컨텐츠로 구성한 비밀의 방에서 이루어진 방 탈출 게임과
의료기관 간 진료비나 질적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비교 대상이 되는 의료기관의 환자구성상태가 동일해야 하며, 이를 보정하는 도구로 환자분류체계가 활용되고 있다. 특히 환자분류체계는 환자의 진단명, 시술명, 기능상태 등을 활용하여 환자를 임상적 의미와 의료자원소모 측면에서 유사한 그룹으로 분류하는 체계로, 포괄수가제, 심사․평가 지표, 상급종합병원․전문병원 지정 등 보건의료정책 및 심사·평가 업무에 적극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노후화등의 문제로 기존 환자분류시스템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심사평가원이 새버젼의 환자분류 시스템을 개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최근「환자분류체계 정보분석 자동화시스템」(이하 ‘PCS분석 자동화시스템’) 1단계 구축을 완료했다. -환자분류체계 종류 구분 명칭 용도 질병군 개수 의과 입원 KDRG 일반용(버전 4.1) 2,769개 KDRG 신포괄용(버전 1.2) 1,978개 KRPG 재활(버전 1.0) 204개 외래 KOPG 외래(버전 2.1) 545개 588분류 보건기관용(버전 1.1) 591개 한의 입원 KDRG-KM 한의(버전 1.2) 230개 외래 KOP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9월 대장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암환자 만성질환 관리(9월5일 15시, 가정의학과 주남석 교수) △유방암 예방과 최신 치료(9월6일 14시, 유방외과 김지영 교수) △건강한 대장을 위한 식사요법(9월7일 11시, 영양팀 김미향 영양사) △암환자의 통증관리(9월7일 15시, 마취통증의학과 최종범 교수)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9월12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대장암 예방과 최신 치료(9월12일 15시, 대장암센터 정진옥 교수) △근골격계 통증예방 운동법(9월13일 14시, 스포츠의학센터 허성협 운동치료사) 강의를 통해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11년에 지정을 받았고,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에 선정됐다.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이 센터가 추구하는 목표이며,
공중보건위기 대응역량 평가를 위해 WHO 합동외부평가단이 방문 (8월28일∼9월1일) 한다. 평가단은 공중보건위기 조기 인지 및 신속 대응 관련 19개 영역에 대해평가를 실시한다. 정부는 평가 후 미흡한 점을 국가계획에 반영하여 개선 예정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대한민국의 보건 위기 대비·대응 체계에 대한 객관적인 점검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합동외부평가(Joint External Evaluation, JEE)를 1주일(8월28일-9월1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분 평가영역 예방 (P) ① IHR 이행을 위한 법률, 정책, 예산(National Legislation, Policy and Financing) ② IHR 조정, 커뮤니케이션, 지지(IHR Coordination, Communication & Advocacy) ③ 항생제 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 ④ 인수공통감염병(Zoonotic Disease) ⑤ 식품안전(Food Safety) ⑥ 생물안전 및 생물안보(Biosafety and Biosecurity) ⑦ 예방접종(Immunization) 조기 탐지 (D) ⑧ 실
오는 9월 9일(토) 저녁 7시,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인천 송도 트라이볼 야외무대(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0 소재)에서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생명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의미에서 ‘생명존중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5월 21일(토)에 개최했던 콘서트에 이어 2년 연속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청, 인하대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구세군자선냄비 등이 후원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외부 초청 가수인 김재희(부활 3~4기 보컬), 박지헌(VOS), 배기성(캔), 최호섭씨가 있다. 사회는 전문 MC 박리디아씨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출연진 중 가수 김재희씨는 재능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수십 차례의 ‘김재희s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콘서트’를 개최하며 생명의 가치를 이슈화하려는 노력을 통해 많은 관심을 이끈 인물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수행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중심가치로 생각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
서남의대 명지병원 간센터(센터장 이효석 교수)는 오는 9월 8일 오전 10시 병원 대강당에서 ‘제2회 명지 국제간(肝)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간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 시험 중이며 곧 시판예정인 신약 및 의료장비; 진정한 희망, 지나친 기대, 충족되지 않은 필요, 그리고 미래의 도전과제’를 주제로 국내외 최고 수준의 간질환 전문가들이 참여해 임상경험과 최신 지견을 나누고, 향후 간질환의 치료와 연구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와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의 간암 석학 12명이 주요 연자로 참여하는데 만성 B형 간염, HCV(C형간염 바이러스),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NAFLD) NASH(비알콜성지방간염), IBM Watson, 간경변, 간세포암 등 모두 6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본 나고야시대학의 타나카 교수는 만성 B형 간염의 완치 가능성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개발 중에 있는 약제에 대해, 일본 야마나시대학의 Enomoto 교수는 한 가지 약제로써 6가지 각기 다른 타입의 C형 간염에 효과가 있는 약제에 대해, 일본 도쿄여대 Hashimoto 박사는 지방간과 지방간염과 연관된 간경변 치료약
현대 사회에서 통계적으로 성인의 약 20%가 수면장애를 호소한다. 수면장애는 학습 장애, 능률 저하,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당뇨병·고혈압 등의 기저 만성질환의 악화와 암 발생률을 상승시키고, 결국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들이 최근 잇따르고 있다. 이렇듯 잠을 잘 못자면 신체와 정신의 문제가 동시에 일어날 수 있어, 잠은 하루 동안 고갈된 신체와 정신의 에너지와 기능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잠 설치면 스트레스 저항력 줄어 사람은 일생의 약 30%를 잠으로 보낸다. 잠은 피로를 풀고 고갈된 에너지를 축적한다. 낮에 보고 들은 것을 기억하는데 꼭 필요한 신체활동이다. 수면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고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과정인 셈이다. 밤이 되면 잠자리를 찾고 해가 뜨면 일어나 활동한다. 수면과 기상을 반복하는 것은 밤 10시쯤 자고 오전 7시쯤 일어나도록 맞춰진 ‘생체시계’ 때문이다. 정상적인 수면은 깊은 잠과 얕은 잠을 반복한다. 깊은 잠은 근골격계 피로를 풀고 기억력을 강화한다. 얕은 잠은 집중력·인지력을 높여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인다. 그렇다면 잠은 몇 시간 자는 것이 좋을까. 개인에 따라 적정 수면시간은 다르다. 일반적으로 성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나서경)는 오는 9월 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2017년 송파구 복지박람회에 참가하여 건강체험터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행복송 하모니를 울리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송파구 민·관 사회복지기관(시설) 등 50개 관련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민간·공공 복지서비스를 알리는 축제이다. 강남지부는 어머니사랑봉사단과 함께 축제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지원활동을 하고, 지역주민들이 체성분검사, 스트레스검사, 결과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건강체험터를 운영한다. 또한 리플렛 및 건강소식지 등을 배부하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 정보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