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복합 효소 개발 및 판매 회사인 바이오 벤처 기업 힐링바이오(www.bio119.co.kr 대표 박세준)가 여름 방학맞이 효소 건강 강좌, ‘아토피•비만 힐링캠프’를 무료로 개최한다.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여름 건강 힐링캠프는 비만, 아토피로 고생하는 어린이, 청소년과 가족 및 여름철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여름 건강 힐링 캠프는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힐링바이오 청인 건강교실(방배동 나이스빌 4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힐링캠프의 건강 강좌에서는 ▲ 효소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효소 고르는 법 ▲ 아토피 및 비만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와 효소식을 통한 예방 및 개선 방법 ▲ 여름철 어린이들이 노출되기 쉬운 슈퍼박테리아성 질병, 수족구병, 장염 및 만성설사 등에 대한 예방 강좌가 진행된다. 특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지난 8월 1일 환자, 보호자와 함께 하는 손씻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예년보다 장마가 길어져 수인성 전염병 등 전염병 관리에 주의가 당부되는 시점에 열린 체험현장에서는 ▲ 올바른 손씻기 전/후 줄어든 세균 관찰하기 ▲ 올바른 손씻기 교육지 배포 ▲ 비타민 과자 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강북삼성병원 감염관리실장 염준섭교수는 “손씻기는 아주 쉽게 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이지만 생활 속 실천이 어렵다. 이런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손씻기 생활화가 정착되어 감염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6년간(2007년∼2012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 외이도염(H60)’ 질환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7년 135만 3천명에서 2012년 154만 5천명으로 늘어 최근 6년간 연평균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7년 544억 8천만원에서 2012년 669억 5천만원으로 연평균 4.2% 증가하였고, 공단이 부담한 급여비는 연평균 4.5% 증가하였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비인후과 최현승 교수는 "여름철에는 기후가 습하고 휴가를 맞아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 외이도에 세균 감염이 많이 생긴다"고 설명하였다.최근 6년간 ‘ 외이도염’ 질환 월별 평균 진료빈도 추이구분2007년2008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6년간 평균1월128,775139,940136,618139,234144,945157,414141,1542월115,043126,146134,387132,216136,830154,634133,2093월121,2811
최근 아침방송을 통해 탤런트 이의정씨가 뇌종양 수술 후 찾아온 후유증인 고관절 괴사로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소식이 전해졌다. 뇌종양 투병 당시 몸이 마비가 되어 스테로이드제를 과다 투약했고, 이 과정에서 미세혈관이 막혀 골반이 괴사됐다고 밝혔다. 수술 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을 감량하고 예전의 밝은 모습으로 나타난 이의정의 소식을 통해 ‘고관절 관리’의 중요성이 세삼 화제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환자들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200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집계에 따르면 국내 고관절 수술건수는 4년 새 약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젊은 층의 고관절 환자가 증가한 것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 웰튼병원에서 지난 2년간 인공고관절수술을 받은 환자 중 노인성 골절 환자를 제외하고, 30~60대 인공고관절수술 환자 비율이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 연구소 의공학연구과의 전웅기 연구원이 7월 12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13년 27회 대한의학영상정보분야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이번 연구는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김태윤 박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김성준 박사와 함께 수행한 것으로, 흉부 X선 영상에서 진단이 어려운 늑골의 골절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반 기술 연구로써 후방 늑골 자동 분할 방법을 개발하였다.위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일반연구자과제(2012R1A1A2007991)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국화이자제약(주)에서 수입·판매하는 전문의약품 ‘지스로맥스건조시럽(사진.아지트로마이신수화물)’의 일부 제품을 7월 31일자로 판매 중지 및 회수한다고 밝혔다.‘지스로맥스건조시럽’은 기관지염, 폐렴 등에 사용하는 분말가루형태 제품으로,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 일부의 외부포장 기재내용이 허가 받은 내용과 다르게 발견되어 시행되었다.허가 받은 내용 및 외부포장에 잘 못 기재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허가 받은 내용잘 못 기재한 내용이 약 19g (900mg/22.5mL)에는 물 12mL를 붓고 잘 흔들어 줍니다.이 약 19g (900mg/22.5mL)에는 물 9mL를 붓고 잘 흔들어 줍니다.조치 대상은 2개 제조번호(Lot Number: ‘1317-64201’ 및 ‘1317-64202B’) 총 39,837병이며, 안전성 등 품질의 문제는 없으나, 사용 시 잘 못 기재한 내용에 따라 시럽을 복용하는 경우
첨단 척추관절 구리튼튼병원(대표원장 태현석)이 구리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첫 무료 관절 수술을 진행했다. 구리튼튼병원은 지난달 17일 구리시와 협약을 맺고 비싼 수술비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쳐야만 했던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관절 수술을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이번 무료 관절 수술의 첫 수술자로 선정된 분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78세 강모 할머니다. 강모 할머니는 퇴행성관절염으로 그 동안 극심한 통증에 시달려 왔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수술은커녕 진료도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 구리튼튼병원은 지난 달 25일 1차로 강할머니의 손상된 한쪽의 무릎 관절뼈를 제거하고 그 부위에 특수 금속과 플라스틱 재질로 된 인공 관절을 넣는 수술을 진행했다. 이어 1차 수술한 지 1주일만인 지난 3일 나머지 한쪽 무릎 수술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8월 1일(목) 오후3시30분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부서별 CS매니저 위촉식 및 초청특강’을 개최했다. CS매니저는 ‘현장에 답이 있다’란 원론적인 생각에서 착안한 것으로, 현장부서와 CS정책을 연결해서 CS개선과제를 발굴하고 환자 및 보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개선하는 ‘현장부서 CS활동가’라고 할 수 있다. 부서별로는 경희대병원 40명, 경희대치과병원 10명, 경희대한방병원 16명, 검사/지원부서 72명, 직종별로는 교수/의사직 50명, 간호직 46명, 약무/의료기사직 14명, 원무/일반직 28명으로 총 138명을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임영진 의료원장과 김건식 의대병원부원장, 황의환 치과병원부원장, 최도영 한방병원부원장과 주요 보직자, CS매니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정용엽 QI팀장(사회)의 취지보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8월 1일 오전 11시 명예회장들을 초청해 김광태 국제병원연맹(IHF) 회장 취임 축하 및 경과를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협회 13층 명예회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김윤수 회장은 “한두진 명예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님들이 일찍이 국제무대에서 한국의료수준을 알리며 교류의 폭을 확대하며 쌓아온 노력들이 김광태 회장의 집념에 힘을 보태 세계병원계 수장 탄생으로 귀결된 것”이라고 말했다.김광태 IHF 회장은 “한국의료가 세계적으로 더 많이 소개되어 인정받고, 더 많은 해외환자들이 찾아오고, 더욱 많은 의료인들이 저개발국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는 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취임 의의와 포부를 밝혔다.한편 병원협회는 오는 12일 제2차 IHF 회장지원특별위원회를 열어 지원방안 및 내년 11월 개최되는 IHF 리더스서미트 준비사
휴온스(대표 전재갑)는 8월 1일 판교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48회 창립기념식을 갖고 5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휴온스는 지난 1965년 7월 31일 故윤명용 회장이 설립한 광명약품공업사로 출범해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휴온스는 전재갑 대표의 5년 근속상을 포함해 15년 근속자 1명, 10년 근속자 10명, 5년 근속자 44명에게 상패와 금일봉을 전달하는 한편, 450 여 명의 전임직원에게 기념품을 지급했다. 전재갑 대표는 창립기념식서 “휴온스에 입사했던 2007년 당시 630억원이던 연 매출액이 지난해 1355억원으로 급성장한 것은 오늘 이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회사의 비젼을 공감하고 이를 실천에 옮겨준 모든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대표는 “2013년은 중국에 건설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