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은 자사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의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영유아의 폐렴구균 질병 부담 감소에 기여한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질환 예방 확대 및 공중보건 기여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베나는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에 의한 폐렴구균성 질환을 예방하는 최초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국내에 2003년에 도입, 2010년 6개의 혈청형(1, 5, 7F, 3, 6A, 19A)이 추가된 ‘프리베나13’으로 국내에 선보였다. 이를 통해 최근 전세계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는 19A 혈청형을 포함, 지난 10년간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으로 인한 폐렴구균성 질환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50세 이상 성인 대상 적응증 확대를 통해 50세 이상 성인의 감염질환 중 사망원인 1위인 폐렴 및 침습성 질환의 예방에 기여하고, 특히 19세 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역스타박민하양(5)이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백신인 인판릭스-IPV(인판릭스-아이.피.브이) 홍보모델로 발탁되어 인판릭스-IPV 및 콤보백신 알리미로 나선다고 밝혔다.모델로 선정된 박민하양은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딸로, 뛰어난 연기, 춤, 노래실력을 갖추고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을 비롯하여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아역스타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영•유아 엄마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GSK 인판릭스-IPV 마케팅 담당자 오진주 BM은 “지난해 민하 양이 인판릭스-IPV 홍보모델이 된 이후 ‘민하백신’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엄마들 사이에서의 반응이 좋았다”며 “인판릭스-IPV의 추가접종연령대(만4~6세)이고 민하 양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제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과장 원장원)는 4월 27일(토) 오후 3시 50분부터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성공적인 개원전략 수립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총 2부로 나뉘어, △개원의 현재 그리고 미래 △개원의 기본Ⅰ(입지) △개원의 기본Ⅱ(자금) △개원의 기본Ⅲ(세무전략) △개원의 실제Ⅰ(보험진료) △개원의 실제Ⅱ(비보험진료) △실제 개원 사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등록은 4월 20일까지 전화, 팩스, 혹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부여된다.(전화 : 02-958-8700 / 팩스 : 02-958-8699 / 이메일 : rkdms914@naver.com)
애보트와 자선재단인 애보트 펀드는 과학의 날(4월 21일)일을 앞두고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교실인 ‘제3회 애보트 패밀리 사이언스’를 개최했다. ‘애보트 패밀리 사이언스’는 어린이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고안된 혁신적 과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헬스케어 기업인 애보트의 자선 재단 애보트 펀드가 개발했다. 이번 과학교실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한국애보트 임직원들은 이 날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칼비테 어린이 집을 찾아 과학교실을 열었다.애보트 과학교실은 기존의 과학 수업 방식과는 달리 손으로 만지며 체험하는 핸즈온 실험 및 탐구활동에 어린이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평생 과학을 학습할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줘 관찰과 문제해결을 통해 기본적인 과학 지식과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 과학 프로그램이다.한국애보트 정유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화장품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안전하고 올바른 화장품 사용을 위한 소비자 인식도 연구를 위해 지난해 전국 15세 이상 1,498명(여성: 1,000명, 남성: 498명)을 대상으로 ‘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실시되었다.주요 조사항목은 ▲화장품 사용 현황 ▲구매 시 우려사항 ▲구매패턴 및 표시사항 확인 조사 ▲화장품 교육 요구도 등이다.화장품 사용현황은 여성의 70%와 남성의 10%는 색조화장을 하며 여성 중 약 10%는 10대부터 색조화장을 시작한다.스킨, 로션, 세럼과 같은 기초화장품은 여성은 평균 3.2개, 남성은 2.3개를 사용한다. 자외선차단제 등 기능성화장품 경우에는 여성의 83%, 남성의 56%가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구매 시 가장 많이 우려하는 사항은(중복응답) 여성, 남성 모
스페인을 선도하는 제약회사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 ‘Be+(비마스)’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스페인의 대표적인 제약기업 라보라토리신파(Laboratorios Cinfa, 한국법인 대표 이주철)은 오는 17일 스킨케어 브랜드 Be+(비마스)를 국내에 런칭한다고 밝혔다.비마스는 민감한 피부를 위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피부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로 스페인에서 각광받고 있다. 비마스의 제품은 기능별•연령별로 세분화 되어있어 민감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타입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페이셜 클렌징 제품 2종, 기초 보습라인 3종, 바디케어 1종, 남성케어 1종 제품이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전국 피부과 병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비마스는 1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65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한국 런칭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김유선 교수가 지난 4월 13일 대한장연구학회(회장 김효종)로부터 페링 SCI 학술상을 수상했다.김유선 교수는 '우리나라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CDI)의 변화 및 임상연구(Incidence and clinical features of 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in Korea: a nationwide study)'에 관한 논문으로 수상했다. 한국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항생제 연관성 대장염의 발생률 증가와 임상양상에 대한 연구성과를 학회측은 높이 평가했다.
한국 머크가 바이오로직스 월드 코리아(Biologics World Korea)에 참여한다. 국내외 생물제제 제조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업계의 실무 노하우와 사례연구를 통해 전략적 사고와 비전을 모색한다. 머크 세로노의 야리브 헤페즈 바이오시밀러 사업 개발 및 협력 부문 부사장은 주요 연사로 참여해 전략적 파트너십 모델을 통한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대해 강연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바이오로직스 월드 코리아에서는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물학적 제약제재인 바이오로직스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 개발, 최적화된 제품의 생산법, 현재 각국 정부기관에서 안정성 및 효능을 담보하기 위해서 제안되어지는 각국의 제품의 연구 및 생산관련 규정에 대한 소개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르겐 쾨닉 한국 머크 대표는 “머크의 생명공학 관련하여 기
(주)비투팜(대표 : 방필수)에서는 제약 및 화장품 수입업무 담당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표준통관예정보고 PC + 모바일 앱 서비스를 15일부터 개시했다.(http://www.eTradeERP.com)표준통관예정보고 모바일 앱 (eTraedERP :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통관예정보고 서비스)은 pc에서만 가능했던 표준통관예정보고를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이다. 또한 eTraedERP 에서는 통관예정보고 뿐만 아니라 화장품 수입관리 기록서와 협회업무공지 등 수입 관련한 사항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이다.수입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특성상 외근이 많아 기존 PC버전에서는 이동중에 표준통관예정보고의 진행상황 등 업무처리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eTradeERP에서는 모바일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여 이를 해소하였으며 기존 서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을 위한 전북 정치권의 움직임이 계속된 가운데, 김성주 의원은 국회 상임위와 민주통합당 원내대책회의 등에서 기금본부 전북이전을 강력히 촉구하며 전북 이전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김성주 의원은 어제(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된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심사하면서 여야 대선후보가 함께 공약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성주 의원은 오늘 16일 민주통합당 원내대책회의에도 참석해 새누리당이 공약하고 법률 개정안까지 내놓고서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에 대해서도 강력히 비판했다.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을 약속한 진영 의원이 장관으로 있는 보건복지부는 기금운용본부 전북 이전에 대해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