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불합리한 각종 보건의료법령 개정 등을 통해 회원 권익을 보호해온 대한의사협회 미래전략위원회(총괄간사․이용진 기획이사)가 소신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미래전략위원회는 의협이 의료계의 정책 아젠다를 개발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해 온 미래전략위원회는 주요 의료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불합리한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정책 발굴과 논리개발을 통해 정부와 사회단체 등 관계 요로에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요구해 왔다.실제 미래전략위원회는 지난 제18대 대선 당시 보건의료 정책개선, 국민건강 증진향상, 건강보험 제도개선, 의료제도 개선 과제 등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마련, 각 대선후보들에게 전달하고 정책 공약에 반영해 줄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종호, 이하:한국먼디파마)는 경영전략부서(Commercial Excellence)를 개설하고 책임자로 류준수 상무를 오늘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국먼디파마의 경영전략부서를 이끌 류준수 상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생명공학박사학위, 미국 터크경영대학원(Tuck School of Business at Dartmouth)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류준수 상무는 박사 학위 취득 후 이수앱지스 연구개발센터에서 약물개발공정을 이끄는 연구자로서 제약업계에 입문했다. 그 이후, 한화그룹 바이오사업부에서 제품포트폴리오관리, 한국 IMS 컨설팅그룹에서 다수의 제약회사 경영전략컨설팅을 수행한 바 있다. 류준수 상무는 생명과학분야와 경영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약품의 개발공정 과정부터 경영전략수행 과정을 두루 경험한 경영전략전문가로서 평가받고 있다.한국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 이하 사노피)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 간 경주에서 세계 및 국내 처방 1위 인슐린 제품인 란투스(Lantus®, 인슐린 글라진) 국내 발매 8주년 및 한국인 당뇨병 환자의 란투스 임상시험 참여 10주년을 맞아 ‘사노피 당뇨사업부의 날 ’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노피가 진행한 지난 10년간의 국내 당뇨병 환자 임상 데이터가 공개됐으며, 성공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한 주치의-환자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지난 2003년 이후, 사노피는 3,600여 명의 국내 연구자와 함께 총 78,300여 명의 국내 제 1형 및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총 42건의 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인에 적합한 당뇨병 치료 옵션을 밝혀내기 위해 그간 사노피에서 투입한 연구 비용은
서현숙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제4회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독 여의사 지도자상’은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사)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인숙)가 대한민국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독려와 여의사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의료계 발전에 획기적인 공을 세우고 사회 지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명예와 위상을 높인 여의사에게 주어진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 방사선종양학의 발전과 연구 성과를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특히 2002년 국내 처음으로 유방센터를 개설했으며, 2009년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여성암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이대여성암병원’을 개원했다. 더불어 국내 최초의 여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 예방백신의 자급능력 향상을 위해 제조에 필수적인 ‘제조용 세포주’를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총 4종을 분양을 하고 있으며, 세포주 분양 신청은 우리처 의약품 전자민원창구((http://ezdrug.mfds. go.kr) 〉민원신청 〉로그인 〉전자민원 안내 및 신청 〉세포주분양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세포주는 바이러스백신을 제조할 경우, 바이러스의 숙주로 사용되며 백신 안전성 심사 시 동 세포들의 안전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분양 중인 세포주는 ‘원숭이 신장세포(Vero)’, ‘개 신장세포(MDCK)’, ‘사람 폐태아세포(MRC-5)’, ‘곤충세포(Hi-5)’ 이다. 식약처는 또한 국내 제약업체의 백신 개발을 지원해 왔으며, ‘10년 이후 ‘엘지생명과학(주) 유히브주’가 개발·허가되었고 11개 품목은 임상에 진입하는 성과가 있었다. 예방백신의 자급
웰튼병원(대표원장 송상호)은 나눔의료 대상인 몽골 환자 한드수렌 씨(73세)의 오른쪽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무릎관절 부문에서 유일하게 나눔의료 대상자로 선정된 한드수렌 씨는 몽골에서 한국으로 시집 와 살고 있는 딸 온드라 씨(36세)가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웰튼병원으로 보내오면서 한국과 인연이 닿았다. 한국에 오기 전까지 한드수렌 씨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약 2시간 가량 떨어진 시골에 혼자 살면서 약물 치료에만 의존해왔다.심각한 관절염 말기 환자인 한드수렌 씨는 현재 오른쪽 무릎 인공관절수술 후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으며, 수술 4시간 후 조기보행 등 재활 치료도 무리 없이 소화하고 있다. 수술을 집도한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은 “처음 한드수렌 씨는 양쪽 무릎의 연골 손상이 심각한 상태로 지팡이 없이는 걷기 힘들고,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보습촉진 전문 화장품브랜드 당케(www.danke.co.kr)가 4월부터 국내 유명 드럭스토어인 더블유스토어(W-store) 전국 총 24개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당케는 수분만 공급하던 기존 보습제와 달리 피부보호막 생성을 촉진하는 3세대 보습 솔루션 브랜드이다. 피부의 겉에서 SLM(Skin Lipid Matrix)이 손상된 피부 보호막을 메워주고, 안에서는 MIF(Moisture Intrinsic Factor)가 세라마이드 생성을 촉진시켜 보습을 한층 강화시키는 것이 제품의 특징. 또한 합성보존제, 합성유화제, 착색제, 착향제, 실리콘, 미네랄오일의 첨가물이 없어 자극에 민감한 피부에 적합하다. 유럽 유기농 식물성 원료인 팜오일, 올리브, 쉐어버터 등을 사용하여 환절기에 특히 건조한 건성 피부, 아토피 피부 등의 건조증상을 안전하게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당케는 독일 짜이델(Szaidel Cosmetic)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유항양행,대웅제약,종근당,한미약품,한독약품,삼천당제약,국제약품,휴온스,동국제약,제일약품 등 대부분의 상장 제약주가 오랜만에 기지개를 펴고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의 경우 일달 초 재 상장 이후 무서운 기세로 오름세를 타고 있으며 중견 제약기업인 휴온스 주식도 약 한달만에 30%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그동안 맥을 못추고 있던 주식시장이 오늘도 9시 55분 현재 코스피지수가 10포인트 하락하는 등 추락을 멈추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유독 제약주의 상승이 눈에 띄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제약주가 그동안 소외된 측면과 기술적 반등으로 분석하고 있다.전문가들은 또 중소형주가 일반투자자뿐만 아니라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들의 관심을 사기 시작하면서 상승 대열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독일계 제약사 멀츠(MERZ)코리아는 모델리스의 성공적인 한국 런칭을 기념해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독일 유명 피부과 의사이자 필러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중인 Dr. Welf Prager (닥터 벨프 프라거)를 초청, 국내 피부과, 성형외과 및 에스테틱 필러 의료인들과 함께 ‘모델리스 탐구, 최고의 손쉬운 볼륨(Explore Modelis, The Ultimate Easy Volumizer)’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서울 리츠칼튼 호텔과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모델리스 제품에 대한 뛰어난 볼륨 효과와 탁월한 주입감, 지속성 등 모델리스의 특허 기술(HPM: Hybrid Plastic Matrix)을 소개하며 모델리스만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모델리스를 이용해 또렷한 얼굴선을 만들어주는 볼륨 교정 및 복원에 대한 강의와 모델리스 필러 사용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번
라이프테크놀로지스 사 (Life Technologies Corporation, NASDAQ: LIFE, CEO: Gregory T. Lucier)는 12일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시약 유통업체 ㈜케이디알(대표이사 김종문)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케이디알은 1982년부터 한국에서 라이프 테크놀로지스의 대리점으로서 시약을 공급해 온 주요 유통업체다. 한국의 생명 기술 시장은 지난 5년간 견실한 성장으로 높은 잠재력을 보여주었으며, 한국 정부의 생명공학육성계획에 따라 한국 내에서 생명 기술에 대한 투자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이프 테크놀로지스의 마크 스메들리(Mark Smedley) 아시아태평양 일본지역 사장은 “㈜케이디알 인수는 신흥 시장에서 지위를 강화한다는 라이프 테크놀로지스의 전사적인 전략과 더불어 라이프 테크놀로지스의 아시아 태평양 일본 전략과 궤적을 같이하며,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