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서정진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아래 기자회견문 참조)서회장은 긴급 기자회견문을 통해 "셀트리온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바이오제약회사로 발돋움하도록 하기 위해 가진 것을 포기하고자 한다."는 충격적을 발언을 쏟아내고 "내려놓는 것이 저를 믿고 함께 해준 셀트리온그룹 임직원들과 해외 파트너사들이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서회장은 특히 "셀트리온을 투기세력의 계속되는 의혹과 공격에 맞설 수 있는 굳건한 회사로 만들기 위해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회사매각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히고 "그 시기는 램시마의 유럽승인 이후가 될 것이며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지분을 매각, 모든 경영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했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4월 17일(수) 오전 8시 이화여자대학교 최준식 교수를 초청하여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한국문화 그 엄청난 두께, 세계가 감탄한 한국의 신기(神氣)’ 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최준식 교수는 서강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 과정을 마쳤으며 템플대학교 대학원에서 종교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국제한국학회 회장, 인간의식연구센터 원장, 한국죽음학회 회장과 같이 한국문화와 관련된 임원을 역임 중이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특히 최준식 교수는 강의 주제이기도 한 ‘세계가 감탄한 한국의 신기’, ‘세계인이 함께 보는 한국문화 교과서’, ‘최준식 교수의 세계 종교 이야기’, ‘세계가 높이 산 한국의 문기
한국유방암학회(회장 조세헌, 이사장 박찬흔)는 유방암 환자는 물론 건강에 관심 있는 독자를 위한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좋은 음식 가이드북 유방암을 이기는 참 좋은 음식을 발간했다.국내 최초로 한국유방암학회 소속 유방암 전문의 12명이 집필과 감수에 직접 참여한 유방암을 이기는 참 좋은 음식은 유방암을 예방하고 이겨낼 수 있는 음식에 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권위 있는 지침서다. 유방암을 이기는 참 좋은 음식의 1장에서는 유방암 치료 과정에서 생기는 부작용을 극복하고 건강한 영양을 섭취 할 수 있는 식사 원칙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유방암 환자의 식사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과 속설에 대해 속 시원히 풀어준다. 올바른 식이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계절별 건강요리 레시피 70선을 제공하여 건강한 식습관의 실천
5살 아들을 둔 가정주부 김현주씨(가명)는 지난 봄 나들이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을 쓸어 내린다. 잠시 들른 휴게소에서 눈 깜짝할 새 아이가 의자 위에 올라섰다 넘어지면 턱 부분이 찢어진 것. 즐거운 가족 나들이가 악몽으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인근 청심국제병원에서 바로 치료를 받은 덕분에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았지만, 그 후로도 나들이길에는 항상 긴장을 놓을 수가 없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다.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청심국제병원도 이맘때면 나들이길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한 환자들의 방문이 잦아진다. 청심국제병원 정형외과 장우석 과장은 “갑작스레 늘어난 활동량에 겨우내 움츠렸던 몸이 깨어나면서 무리가 올 수 있다”며, “응급상황에서는 초기의 적절한 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 타박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용 교수 외 간질환 분야, 보건경제학 분야의 전문가8인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진행한 ‘PVA 모델을 통한 한국인의 만성 B형간염 치료의 경제적 가치 평가’ 연구논문이 의과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PLOS ONE’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이 논문은 지난 2011년 6월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바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서 PVA 모델을 활용해 B형간염 치료제의 경제성을 평가한 결과물로, PVA 모델을 적용한 B형간염 치료의 경제성 평가로는 처음으로 국제학술지에 개재되었다.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항바이러스 치료제 중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 및 내성 발현율이 낮은 것으로 입증된 엔테카비르를 기준으로 5년간 치료를 받을 경우와 그렇지 않을 경우의 비용경제성을 비교해 진행됐으며
주부 김모씨(37)는 최근 아들 민호(5)의 코골이가 걱정이다. 처음에는 낮에 열심히 놀아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지만 점차 코를 고는 정도가 너무 심해졌기 때문이다. 아들의 우렁찬 코고는 소리에 가족 모두가 밤잠을 설치게 된 것은 물론 충분히 잤는데도 일어나기 힘들어 하면서 칭얼대는 민호 때문에 더욱 힘들다.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기 어린이의 성격변화다. 소아코골이는 기억력과 학습능력 뿐만 아니라 감정조절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구한다. 코골이와 구강호흡 등 수면호흡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공격적으로 변하거나 성격이 급변해 과잉행동을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미국 예시바 대학 카렌 보너크 박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후 6개월에서 7살까지 아이들 중 수면호흡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정상적인 아동에 비해 신경행동장애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UL•OS)'가 총 1천명에게 '오빠피부 힐링박스' 세트를 증정하는 '힐링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건강한 오빠피부를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으로 2013년 신제품 출시를 맞이해 ‘힐링’ 컨셉을 더했다. 이번 힐링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오는 5월 5일까지 총 3주 동안 진행되며, 우르•오스 공식 홈페이지 (www. ulos.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피부 힐링, 휴가철 힐링, 두피 힐링 등 4가지 힐링 박스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가족이나 친구, 애인, 직장 동료 등 선물을 전하고 싶은 사람의 정보와 감사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오빠피부 힐링박스와 직접 작성한 감사카드가 전달되며, 당첨인원 중 60명에게는 스페셜 케
최근 골프업계의 조사에 의하면 골프장이나 연습장에 가본 적 있는 국내 골프 인구는 약 483만명 중 여성 골퍼는 35.1%인 170만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골프를 새로 시작한 30만 명의 남녀 비율은 6대 4로 골프 인구로 유입되는 여성이 상당히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골프에 막 입문한 여성 골퍼가 늘어난 만큼 부상도 늘고 있다. 여성 골퍼는 신체조건과 기술 구사 방법 등에서 남성 골퍼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부상을 자주 입는 신체 부분도 남성과 다르다.척추관절 통증치료 구로예스병원 도현우 원장은 “골프는 척추의 회전력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운동으로 여성보다 허리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남성들은 허리에 부상을 가장 많이 겪는다. 반면 여성은 몸체의 유연성이 좋은 데 비해 상체와 팔의 근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팔꿈치, 손목, 어깨 등 상체 부상이 더 많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가벼우면서도 잘 깨지지 않아 탄산음료, 맥주병 등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페트(PET)병에 대하여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QA 형식의 ‘페트(PET)병에 대하여 알아봅시다!’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QA 주요 내용은 페트병 관련 주의사항, 페트병 관리기준 등이다. 페트병 관련 주의사항페트병은 일회 사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므로 가급적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사용한 페트병을 재사용 한다고 해서 유해물질이 용출되지는 않지만, 통상 입구가 좁은 형태인 페트병은 깨끗이 세척․건조하기가 어려워 미생물 오염 가능성이 있다.페트병은 뜨거운 물을 담으면 하얗게 변하거나 찌그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제조 시 열처리 여부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으로 유해물질 용출과는 상관없다. 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전지방청은 5월 대학 축제 기간을 맞아 야외 활동 및 단체급식 증가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충청권에 소재한 대학가 주변 도시락 배달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대전식약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식품 취급업체의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것을 기대하며, 관련 업체 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