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2012년도 국내 의약품 제조사 및 수입사 등에 제공한 의약품 유통정보는 81개 제약사 2,084품목이라고 밝혔다.이는 의약품정보센터 설립(2007년 10월) 초기인 2008년 560품목에 비하여 4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로서, 연도별 유통정보 제공현황을 보면 ‘09년 74개 제약사 869품목, ‘10년 79개 제약사 1,197품목, ’11년 108개 제약사 1,881품목, ’12년 81개 제약사 2,084품목으로 해마다 의약품 유통정보 활용이 지속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보 제공은 전년 대비 국내 제약사는 증가하고, 다국적 제약사는 감소하였으며, 업체당 평균 제공 품목수는 국내제약사 27품목, 다국적 제약사는 25품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업체별 정보제공 현황] (단위: 개소, 품목, %) (주1) 신청자수는 중복을 제외함. (주2) 한국다국적의약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혈관‧중재혈관외과(외과학교실)가 오는 3월 3일(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5회 혈관초음파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에 심포지엄은 ‘Advanced Concept of Vascular Ultrasound’를 주제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총 여섯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가톨릭대, 원광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순천향대, 경희대의 교수들이 각각 세션과 발표를 맡는다. 또한 국군수도병원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가 참석해 초음파검사와 관련된 진료비 청구의 현황, 심사과정, 문제점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오후에 마련된 'Tuition Session'의 경우 국내 출시된 모든 종류의 혈관초음파 주사기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 기종마다 혈관초음파 전문인(RVT)이 직접 시연한다. 해당 세
-제약사 리베이트 제공 연일 난타동아제약을 비롯 CJ제일제당 등이 불법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연일 언론의 집중 포화를 받고 있다.이에따라 관련 업계의 내부 사정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일반 국민들의 경우 안타깝게도제약업계을非 도덕적 집단으로 몰리고 있는 경향이 없지 않아 보인다.이런 가운데 식약청이 쌍벌제 이전 리베이트를 제공한 명문제약,드림파마,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등 20여군데 유명제약사에 대해 판매업무 정지와 이에 상응하는 과징금 처분을 내리고 있어 제약업계가 공황상태에 몰리고 있다.더구나 쌍벌제 시행 이전 이긴 하지만 동화약품 등 상당수 제약회사들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이미 공정위 조사를 받아 그 결과 따라 약가인하와 해당품목 판매정지 처분등의 행정조치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제약계가 리베이트의 악
다차원 저온 복합 활성 효소 전문 기업인 파비스(대표이사 김세현)가 사회 지도층이 건강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는 취지의 건강 계몽운동 차원에서 홍천 혜은이 힐링타운 무료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월 22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각 종교의 지도자, 기업체 대표•임원, 분야 지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월요일~수요일은 기독교•천주교, 수요일~금요일은 불교, 금요일~일요일은 기업체 대표•임원, 공무원 포함 분야별 지도급 인사로 구분하여 매주 2박 3일씩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기관은 혜은이 힐링타운 대표 전화(033-435-3471)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첫째 날에는 체성분 분석과 상담, 인체 정화 요법 강의, 명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단체 산책 및 산행, 건강강좌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2박 3일
보령제약그룹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19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소아암 어린이 돕기 노랑Reborn+ 캠페인 후원금 100만원과 헌혈증 106장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보령제약 항암제팀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후원금 및 재단 매칭후원금과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 전달을 위해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보령중보재단은 2009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 보령메디앙스 유아용품 등을 지원하였으며, 2010년부터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과 노랑Reborn+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소아암 어린이들이 희망(노랑)을 가지고 건강하게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Reborn) 위한 나눔(더하기)”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노랑Reborn+ 캠페인은 후원자들에게 다양한 노랑리본을 만들 수 있는 ‘노랑리본 키트’를 제공하여 나눔에 대하여
척추•관절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서울과 부산 병원에서 2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어깨 통증을 주제로 한, “천근만근 어깨 통증 진단부터 치료까지” 부민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 다양한 어깨 통증의 원인과 예방, ▲ 다양한 치료법, ▲ 정확한 검사법 등에 대한 참여자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더불어 수술 없는 어깨 통증 치료법과 ‘최소상처 어깨 관절내시경 수술법’ 등 최근 관심이 높은 최신 치료법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어깨 관절 운동 치료법에 대한 실습도 이루어진다.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민병원은 다양한 건강 강좌와 주민 참여 행사로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며 “서울과 부산 모두에서 지역 중심 병원의
경희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송지영 교수, 정형외과 배대경․이용걸 교수, 응급의학과 고영관 교수가 국내 의학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국내에 3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의학한림원은 정회원 선출에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유명하다. 경희의료원은 제10차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기총회에서 교수 4명을 동시에 정회원으로 선출시키며, 다양한 진료과에 최고의 의료진을 갖춘 대학병원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송지영 교수는 만성통증, 치매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회장, 동대문구 치매지원센터장, 대한정신병리진단분류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정형외과 배대경 교수는 슬관절질환과 인공관절술의 권위자로, 대한정형외과학회 회장, 대한슬관절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12년 보고(신고)된 식품이물 발생 건수는 총 4,733건으로 2011년에 비하여 15.8%가 감소하였다고 밝혔다.이는 식품업체 이물 보고 의무화(’10.1)이후 식약청, 지방자치 단체의 신속한 원인규명을 통한 재발 방지대책 마련 및 이물 예방을 위한 업체의 꾸준한 기술력 향상 등 노력의 결과로 판단된다. 식약청은 ’12년 보고(신고)된 4,733건 중 조사가 완료된 4,658건을 이물 혼입단계별로 분석한 결과, ▲소비·유통단계 591건 ▲제조단계 345건 ▲이물 혼입단계 불분명 2,812건▲이물 분실·훼손, 조사 거부 등에 따른 조사 불가 910건 등이라고 설명하였다.이물 종류별 분석 현황이물의 종류로는 벌레(2,343건, 49.5%) 곰팡이(570건, 12.0%) 금속(505건, 10.7%) 플라스틱(283건, 6.0%) 유리(73건, 1.5%) 기타(959건, 20.3%) 순이었다.벌레는 소비·유통단계 혼입률(445건,
관절염 환자인 박모(42. 남)씨는 관절염을 앓고 있는데 커피나 탄산음료를 즐겨 마신다. 특히, 힘이 빠지고 기분 전환이 필요할 경우에는 여지없이 커피나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커피나 탄산음료를 찾는 경우가 종종있다.위와 같이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와 에너지 음료의 소비가 늘면서 그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그로 인한 관절염 등 관절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나라의 성인 한명이 일년간 마시는 커피는 670잔에 이르고 있으며, 카페인을 함유한 에너지음료가 중ㆍ고등학생과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 사이에서 `잠 깨우는 음료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음료의 판매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에너지음료 시장은 지난해 국내에서 1000억원 규모로 급성장 한 상황.이러한 커피와 에너지 음료의 증가는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식약청이 최근 일부 살충제에 대해 회수 조치를 내린 것과 관련 성광제약(대표 김동진)은 자사 (아래 표 사진 참조) 마터킬액(클로르피리포스)(500 mL)을 긴급 회수 한다고 밝혔다.성광제약은 이와 관련 긴급 회수 공표를 내고 약국 및 도매업계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위해 의약 외품 회수에 관한 공표(의약외품, 2등급 위해성)약사법 제72조의 규정에 의하여 아래의 의약외품을 긴급 회수함을 공표합니다. 가. 회수제품명 : 마터킬액(클로르피리포스)(500 mL)나.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 전제조일자다. 제조번호 : 전제조번호라. 회수사유 : 클로르피리포스 유제성분 안전성 불인정 마. 회수방법 : 취급 판매업소 및 의료기관별 방문하여 제조·도매업소 수거바. 회수영업자 : 성광제약(주)(대표자 김동진)사. 영업자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공단1로 47아. 연락처 : TEL)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