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은 13일 11시 본관 지하 1층에 전북대병원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하진 전주시장, 정성후 전북대병원장, 전주시평생교육원장 및 병원 주요보직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개관식은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기념촬영과 도서관 순회 순으로 진행되었다.전북대병원 작은도서관은 전주시가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작은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2012년 10월에 공사를 시작했으며 122.16㎡의 면적의 총 공사비 9천만원(전주시 45백만원, 전라북도 45백만원)이 소요됐다.기존에 연간 15,000여명이 이용하는 전북대병원 도서관은 이번 시설 리모델링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이 되었으며, 1,000여권의 도서를 추가 구입하여 현재 12,000권의 도서를 보유하는 작은도서관이 되었다.정성후 전북대병원장은 “환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선경 교수의 장녀 주현 양이 2월 23일(토) 오후 3시 고려대 교우회관 1층 단독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아프고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치료 잘 마무리해서 각자 이루고 싶은 꿈 모두 이뤘으면 해요.”소아암을 극복한 김지성(21세,男)군의 씩씩한 음성이 수화기를 통해 들려왔다. 김 군은 치료를 마치고 사회에 진출한 아이들과 또 치료중인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2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소아암 완치자를 위한 홈커밍데이’ 행사에서 경험담을 들려주기로 했다.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 진료 1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http:// www.ncc.re.kr)와 사단법인 백혈병소아암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자 부모들의 모임인 소망회, 현대카드,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 후원하며 국립암센터에서 치료를 마친 환자 및 가족 100여명과
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센터장 조비룡)는 2월 27일 오후 3시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암 치료 후 이차암 검진’이라는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신동욱 교수(가정의학과)가 ▲이차암'이란 무엇이고 왜 생기나요? ▲재발이나 전이와는 어떻게 다른가요? ▲몇 달마다 피검사와 CT를 찍고 있는데, 별도로 암검진을 받아야 하나요? ▲이차암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의 질문에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건강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참석 가능하며, 교재가 제공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 서울대학교병원 홍보실 02-2072-0088)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13 아시아 폐렴구균성 질환 회의 (2013 Asia Pneumococcal Disease Conference)에서 의료 전문가들은 5세 미만 영유아 및 50대 이상 성인에서의 폐렴구균성 질환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질병 퇴치를 위해 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으로 촉구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아시아에서 높아지고 있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질병 부담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공중들에게 폐렴구균성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의 필요성과 예방책에 대해 논의했다. 폐렴구균성 질환은 폐렴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에 의해 발병하는 일련의 질환으로, 폐렴구균은 폐렴, 뇌수막염, 패혈증, 급성중이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일으킨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폐렴구균성 질환은 전세계적으로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 중 사망원인 1위이다. 폐렴구균성 질환으로 인해 매년 100만명에 이르는 5세 미만의
경희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선영 교수가 2013년 7월 28일~8월 1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리는 미국임상화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linical Chemistry) 학술대회의 International Travel Grant Winner로 선정되었다.조선영 교수는 임상화학과 진단분자유전학 전문가로 최근 3년간 34편의 SCI(E) 논문을 제1저자로 발표했고, 2012년 LG미래의학자상과 2010년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 Research Award를 수상하는 등 임상화학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조 교수는 “진단검사의학과가 임상과 기초의학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하고 진료와 연구 분야를 아우르는 주요 부서로서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을 느낀다.”라며 “더욱 노력해 의학발전과 경희의료원 성장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국임상화학회는 임상화학 분야의 가장 큰 규모
다국적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가 미국 여성경영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for Female Executives, 이하 NAFE)의 ‘여성 경영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 명단에 5년 연속 선정됐다.NAFE는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전문인, 경영자 관련 단체 중 하나로 매년 여성직원들의 능력 개발과 승진을 위한 정책이 잘 시행되고 있는 기업들을 평가해 ‘여성 경영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 명단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여성 경영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은 여성직원의 승계계획, 남녀평등 임금정책, 교육 지원 프로그램 및 직장과 가정생활의 균형 등 여성 직원들의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측면을 조사 평가해 최고 기업들을 선정한다.릴리는 ‘여성 경영인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을 위해 여성직원의 승진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정책의 접근성 및 활용, 승진한 여성을
바이엘 헬스케어는 얀센과 함께 제 10혈액응고인자 (Factor Xa) 억제제의 해독제(antidote)인 PRT4445의 안전성 평가 연구를 위해 개발사인 포톨라와 임상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바이엘 헬스케어의 경구용 혈액응고억제제인 자렐토®를 투여받은 건강한 임상시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PRT4445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며, 올 하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응급 상황에서 자렐토의 항혈전 작용에 길항하는 PRT4445의 적정 용량을 알아보기 위해 자렐토와의 병용 시 PRT4445의 여러 용량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한다. 이를 위해 표준 임상시험 절차에 따라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바이엘과 얀센은 이번 연구에 필요한 개발 및 규제 요건을 포톨라 측에 제공할 계획이다. 포톨라는 전세계에서 PRT4445의 개발과 판매에 관한 권리를 갖는다.
직장인들이 위험하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75%가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는 회사우울증에 시달린다고 한다(잡코리아, 2012),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은 연간 근무시간은 2193시간, OECD 평균인 1750시간을 크게 웃돈다. 실적이나 승진에 대한 부담, 미래에 대한 불안,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일의 능률을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있다. 불안, 우울. 불면, 중독 (흡연, 음주, 도박), 자살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생산성과도 직결되는 문제다(삼성경제연구소, 2012). 집보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동료, 직장 상사와 보내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직장과 근로자의 정신건강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사업장의 분위기를 개선함으로써 업무효율이 달라지며 이는 생산성의 증가로 이어진다. 이직
노용갑 JW중외메디칼㈜ 대표이사 사장 모친상이점이 여사 별세(향년 81세)노광용 개인사업 / 용갑 JW중외메디칼㈜ 대표이사 사장 / 용호 개인사업 모친상○ 일 시 : 2013년 2월 12일(화), 20:35○ 발 인 : 2013년 2월 15일(금), 05:30○ 빈 소 :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 (02-2290-9442)○ 장 지 : 경남 합천군 적중면 황정리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