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뇨증협회 (회장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김광명 교수)는 11월 24일(토) 오후 2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 세미나실에서 '야뇨증 어떡하죠' 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서는 서울대병원 소아비뇨기과 김광명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박혜원 교수가 야뇨증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무료강좌에 앞서 오전 9시에는 대한요흘림협회 (회장 서울의대 김광명 교수) 창립을 기념하여 학술회의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문의: 대한야뇨증협회, 사단법인 한국학교보건협회 02-2072-3417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2일 제7회 고촌상(Kochon Prize) 수상자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데스몬드 투투 결핵센터(Desmond Tutu TB Centre)’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데스몬드 투투 결핵센터는 결핵분야 학문연구단체로서 결핵환자를 위한 체계적인 보건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결핵방지를 위한 지식강화 교육훈련을 제공함으로써 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제7회 고촌상 시상식은 1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43차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IUATLD, The UNION) 세계 총회 석상에서 열린다. 이날 총회에서는 결핵 관련 전세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학술행사가 함께 개최되며 수상을 기념하는 축하연도 마련된다.‘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촌(高村) 이종근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11일부터 18일까지 1주간 전국에 있는 병원 로비에 당뇨병 희망 나무를 설치하고 희망 메시지를 다는 ‘푸른빛 캠페인’을 실시한다. 푸른빛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당뇨병의 적극적인 관리로 당뇨병을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 의료진에게 당뇨병 환자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푸른빛 캠페인을 진행하는 병원에는 당뇨병 희망 나무를 설치하여 해당 병원의 의료진 및 환자들이 희망메시지를 작성하여 배너에 걸고, 행사 참여자에게 준비된 기념품과 당뇨병 교육자료를 제공한다.
JW중외그룹이 2012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JW중외그룹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하여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는 각 사의 마케팅, 개발, 경영지원, 생산, RD 분야에서 6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연구 분야에서는 석사 이상 학위를 요구한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우수자와 보훈대상자, 장애인, 사회봉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오는 19일까지 JW중외그룹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각종 증빙서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 시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실무면접, 임원면접, 합숙평가 과정을 거치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2013년 1
이른둥이 출산 경험이 있는 부모의 경우 만삭아 부모에 비해 자녀를 더 출산하고자 하는 의지가 현저히 낮으며 이른둥이 출산과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경제적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8년간 출생률이 약34% 감소해온 심각한 저출산 시대, 37주 미만 이른둥이 출생은 최근 10년간 17.8% 증가해온 우리 사회 인구 통계 현황을 볼 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대한신생아학회(회장 배종우)에서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을 즈음해 이른둥이 부모와 만삭아 부모, 그리고 현재 임신 중인 부모 대상 시행된 이른둥이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 미국, 일본 등 19개국에서 1949명의 미숙아 부모 대상으로 진행된 본 글로벌 서베이이다. 국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른둥이를 둔 엄마 44%가 이른둥이 출산으로 인해 추가 자녀를 더
비도 덕성약대 제1회 학술제의 열기를 꺾지는 못했다.11일 빼빼로데이. 이날 만큼은 일기 예보가 빗나가길 바랐다.하지만 아쉽게도 기상청의 예보는 적중했다.이른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은 구슬비는 시간이 지나면서 빗줄기가 굵어졌다.야속한 날씨는10시를 넘어서면서부터 찬바람을 동반 을씨년 스럽기까지 했다.덕성여대 약학대학 총동문회가 주최한 제1회 학술제가 지난 11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여의도 한강유람선 선착장에서 3백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고 알차게 진행됐다.얄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최측의 예상을 뛰어넘은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대회는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제10대 덕성약대 총동문회(회장 조덕원.목동 영민약국)가 주최한 이날 학술제에는 주최측이 순수한 학술행사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내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가 의협 집행부의대정부투쟁 필요성을 사실상 공감하는 한편 노환규회장의 적극적 투쟁에 대해서도 지지의사를 밝혀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읶다.시도회장 협의회는 지난10일 제주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마라톤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의결하고 모든 회원들의 대정부 투쟁을 독려하기 위해12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노환규 의협회장의 단식도 적극 지지키로 했다.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또 이날 대정부투쟁의 필요성에 대해 참석한 시도의사회장 모두는 동감하고2. 11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의협회장의 단식 투쟁도 지지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위훤회는또향후 대정부투쟁 로드맵의 방향은 다음 주 회원들의 여론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키로 했다.
식약청 과장급 인사발령(승진) (‘12. 11. 12일자) 부이사관 승진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이사관 유 무 영(대통령실 전출)대변인 부이사관 김 진 석
서울대학교병원 발전후원회(회장 강신호)는 11월 6일(화) 저녁,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연강재단 후원)에서 따뜻한 당신에게 바치는 가을밤 희망이야기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작은 음악회는 병원을 후원하고 있는 기부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기부자와 동반 가족, 병원 가족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는 정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최백호, 한충완 재즈트리오, 뮤지컬배우 홍지민, 서울음대 중창단 VIVA가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였으며,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홍보대사를 준비중인 배우 김민종씨도 참석하여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특히 발전후원회 담당 김경환 교수(흉부외과)는 심장뇌혈관병원 및 (가칭)개방형융합의료기술연구소 건립 배경을 소개하고, 의료분야 기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청년이사회는 11월 9일(금) 본원 1층 로비에서 심사평가원 직원 껴안기 후원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에서는 임직원이 기증한 넥타이․스카프․도서 및 청년이사회에서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였고, 판매수익금 전액은 질병으로 퇴직하거나 현재 투병중인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청년이사회 신재윤 부의장은 “올해는 지역 명물인 안흥찐빵, 속초 닭강정을 직접 공수해 판매하는 등 먹거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즐거운 마음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직원들에게 전해져 빠른 치유를 바란다” 고 전했다.그 동안 심사평가원 청년이사회는 ‘긍정의 에너지 전파’ 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 제작 등 조직문화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경영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