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은다음달 8일 부산 동래구 수안동에 제 8병원인 부산힘찬병원(병원장 이춘기)을 개원한다. 부산힘찬병원은 지하 3층~지상 10층 137병상, 연면적 13,115㎡ 규모이며, 10여 명의 의료진을 비롯한 전 직원 100여 명에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장비를 구비해 부산 지역 최고 수준의 의료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기존 수도권의 다른 힘찬병원과 마찬가지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의 3개과 질환을 진료하며 수년간 힘찬병원에서 임상 진료 경험을 쌓은 전문의료진이 투입된다.새 병원을 이끌어갈 수장은 지난 3년 동안 강북힘찬병원 관절센터 과장과 관절염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한 이춘기 병원장이다. 이 병원장은 부산출신으로 부산에서 처음 의사 생활을 시작, 현재는 강북힘찬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힘찬병원 부설 ‘관절염 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하며 SCI급 국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가정에서 굽거나 튀기는 조리과정 중 자연 생성될 수 있는 유해물질에 관한 정보와 발생을 줄이기 위한 올바른 조리법 등이 수록된 홍보용 리플릿을 배포한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유해물질 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크릴아마이드’ 등과 같이 식품의 제조․가공 중 생성될 수 있는 유해물질에 대한 이해도가 제일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수도권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으로 조리 공정 등에서 생성될 수 있는 유해물질(5.07%)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포장용기 화학물질(11.47%), 곰팡이독(11.81%) 등의 순이었다.식약청은 가정 등에서 음식 조리를 통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유해 물질로는 ‘아크릴아마이드’, ‘에틸카바메이트’, ‘벤조피렌’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비뇨기과 김형진 교수팀은 지난 8월 대전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된 이번 연구는 전북대병원 비뇨기과 신유섭 전임의와 김명기 교수, 정영범 교수와 공동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연구는 “Routine Use of Single Instillation of Epirubicin after TURBT- Should it be done? Studied by Impact on the Immediate Urine Cytology and Cancer Recurrence” 이라는 제목으로 방광암 수술 후 방광내 에피루비신 주입요법으로 수술 후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는 임상에서 쉽게 적용시키고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논문으로 평가되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김교수는 현재 비뇨기과의 종양분야에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학자로 활발하게 진료와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메디컬 스킨케어 전문 네트워크 피부과 브랜드 차앤박피부과 는 22호 분원인 건대입구점을 20일(목) 개원한다 차앤박피부과 건대입구점은 서울내 복합 문화 중심지로 재편되고 있는 이 지역에 피부과주치의로서의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대표원장인 김세연 피부과주치의는 여드름, 여드름 흉터 및 색소치료의 전문가다. 또한 안티에이징으로 점철되는 전방위적인 피부 질환과 고민을 해결을 여성 원장의 특유의 섬세함과 차앤박피부과의 17년 전통의 노하우를 접목하여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1996년 양재에서 첫 개원한 차앤박피부과는 피부과 진료는 단순한 피부질환 치료를 넘어서지 못했던 시대에 피부 토탈 관리 시스템이라는 획기적인 방안을 소개하고 ‘케어’가 메디컬적으로 진행되어 치료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음을 증명한 ‘메디컬 스킨케어’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이 화성시 보건소와 공동으로 지난 9월 16일(토)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2 화성시민체육대회’에서 첫 번째 의료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의료지원활동에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과 화성시보건소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의사 1명, 간호사 7명, 행정 4명, 엠블런스 차량기사 1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파견하여 총 70여명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체크와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경기 중 부상당한 선수 및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치료와 후송업무를 담당했다.반월동에 거주하는 한 지역주민은 “10월 말에 개원하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 이 지역 주민들이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오픈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
29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각 가정에서는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추석 전 벌초를 위해 고향을 찾거나 가까운 공원을 찾아 성묘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최근에는 벌초를 할 때 대부분 제초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관절과 관련 된 부상에 대해서 생각하는 이들이 적으나 제초기를 사용하는 곳 보다는 일반적인 낫 등을 사용하면서 손목이나 혹은 허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벌초 시간 2-3시간 지속시 허리 및 손목 부상 주의낫을 사용해 벌초를 할 경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가 바로 허리와 손목 그리고 어깨 관절 부위다. 특히 산이나 공원의 경우 발을 딛고 있는 곳의 고저차이가 있어 두 다리로 똑바로 서 있기보다는 한쪽 다리에 힘을 싣는 '짝다리'인 경우가 많다. 이런 불균형한 자세가 벌초하는 동안 지속되면서 기존에 있
한국MSD(대표: 현동욱)의 사전피임약인 머시론은 8월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 17일부터 한달 동안 머시론 홈페이지 상에서 온라인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머시론 웹사이트는 에스트로겐을 1/3로 줄인+, 부드러운 경구 피임약 이라는 머시론의 주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뮤지컬 배우 강하늘과 차세대 CF스타 한가영을 모델로 하여 연인들이 머시론 카페를 방문하는 컨셉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익스플로어 외 다양한 검색 환경에서 볼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피임 날짜 계산 캘린더, 피임 관련 퀴즈 및 모바일 홈페이지까지 함께 갖추게 되어 주고객인 20~30세 여성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또한 머시론은 이번 홈페이지 단장을 기념하여 미혼모 후원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피임이라는 단어 자체를 금기시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성에 대한 부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의 적극적인 대처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자동차보험 심사시 당초 불합리하다고 지적되던 의료기관 현지확인 등의 조항들이 대거 삭제됐다.지난 2월 23일 개정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이하 자배법)에 따라 이번 8월 23일부터 자동차보험 심사를 전문심사기관에 위탁하며, 이에 따른 시행령(8월22일 공포)과 시행규칙(9월4일 공포) 개정으로 전문심사기관에 심평원이 규정됐다.심평원은 ▲심사결과 15일 이내 통보 ▲의료기관 및 보험사는 10일 이내 이의제기 ▲이의제기 받은 심평원은 10일 이내 심사결과 회신 등의 사항들을 수행하게 된다. 당초 자배법 시행규칙 입법예고안에는 전문심사기관인 심평원이 제출 받은 심사자료의 사실여부 확인을 위한 현지 출장 확인 조항이 있었다.이는 자칫 의료기관의 통제수단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심평
인사아주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보 김대중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 관리센터(센터장 조상헌)는 9월 25일(화) 오후 1시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2012 항암제 유해반응 교육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서울대암병원 약물유해반응감시단(단장: 내과 이세훈)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축적해온 감시활동의 경험과 지식을 항암제 유해반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이 날 강좌에서는 ▲항암제 독성 유해반응의 이해와 처치(내과 이세훈 교수) ▲중증 항암제 독성 유해반응(내과 김범석 교수) ▲항암제 과민반응에 대한 처치와 예방(내과 강혜련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첨부 1. 항암제 유해반응 포스터 2. 항암제 유해반응 초대장 팜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