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지난 14일 원내 11층에서 전후방십자인대 홍보대사로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설기현 선수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바로병원은 전후방십자인대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수술을 받았던 환자들을 함께 초청해 설기현 선수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모임에 초대 받은 설기현 선수는 자신의 무릎 연골, 발목 수술 경험담과 극복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2002년 월드컵 당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또한 참석한 환자들에게 자필 사인볼을 직접 선물하고 포토타임을 함께 가지기도 했다. 바로병원 이철우 원장은 “경기 준비로 바쁜 와중에 설기현 선수가 무릎 질환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며 홍보대사에 흔쾌히 응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그라운드에서 멋진 활동을 기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결핵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핵예방 및 결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환기를 위해 9월 10일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결핵ZERO 그림‧글짓기‧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층은 물론 20~40대의 결핵예방과 전파방지를 위해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공모전의 참가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대상별로 초등학생은 그림그리기, 중▪고등학생은 글짓기(수기/단편소설/시), 대학생 및 일반인은 광고(인쇄/영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작품의 응모는 오는 9월 17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며 제출된 작품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61작품을 선정하여 1,750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잘못된 상식으로 가을철 산행이나 추석 성묫길에 독버섯을 채취하거나 섭취하여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07년부터 ’11년 사이에 독버섯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 환자수는 ’07년 15명, ’10년 11명, ’11년 6명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식약청은 올해 야생 버섯이 잘 자랄 수 있는 고온 다습한 환경이 장기간 지속되어 쉽게 야생 버섯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독버섯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에서 채취한 것은 먹지말고, 검증된 재배버섯을 섭취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식용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일반인들은 색깔이 화려하지 않고 원색이 아닌 버섯, 세로로 잘 찢어지는 버섯, 대에 띠가 있는 버섯, 벌레가 먹은 버섯, 요리에 넣은 은수저가 변색되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국내 유일의 Triple 하이드로콜로이드 제제 ‘듀오덤’을 독점 발매한다.‘듀오덤’은 미국의 최초 습윤드레싱 개발회사인 콘바텍(Conva Tec) 제품으로 30년간 임상자료를 통해 효능이 입증된 최고의 습윤드레싱으로 미국 판매 1위인 제품이자, 전세계 각국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습윤드레싱은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삼출물)을 오래 머금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랜시간 동안 진물(삼출물)을 머금고 있을수록 흉터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듀오덤’은 국내 타 제품과는 다르게 CMC, 펙틴(Pectin), 젤라틴(Gelatin) 3가지 성분이 벌집구조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국내 제품 중 가장 오랜 시간동안(최장 7일) 진물(삼출물)을 흡수할 수 있어 흉터 생성을 최소화시켜 준다. 특히, 방수, 바이러스 차단뿐 아니라,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주
얼마 전 208만 3천 447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지원자수로 화제를 모으며 슈퍼스타K 4가 화려한 개막을 올렸다. 어느새 슈퍼스타K는 숨은 실력자들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엔터테이너들을 발굴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어 1년에 한번 찾아오는 전 국민의 음악축제로 거듭났다. 이번 시즌에서도 오디션에 참가하는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독설가로 유명한 심사위원 이승철과 싸이의 마음을 움직인 참가자가 있었다. 바로 ‘연규성’씨였다. 그는 인터넷 개인방송국을 통해 10년 가까이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었고, 슈퍼스타K 2의 우승자 허각도 ‘가수가 되기 전 그의 노래를 들으며 연습을 했다’고 할 정도로 실력 또한 출중했다. 하지만 그가 더욱 주목을 받은 것은 단순히 노래실력 때문이 아니었다. 그가 ‘연축성 발성장애’라는 병을 앓아 노래를 하기 힘
국내 신약을 위해 물질특허가 전격 도입된 지난 1987년 이후 약 25년이 지난 현재 신약개발의 성적표는 어느 정도일까?전문가의 개인적 견해에 따라 조금씩 평가가 다르게 나오고 있지만 총평은 대체로 '그저 그렇다'로 모아지고 있다.식약청으로 부터 신약으로 허가 받은(아래 표 참조) 17개 품목 가운데 최소 5개 품목은 시장성이 없거나 시판후 부작용 문제 등으로 생산을 할수 없는 형편이다.식약청이 집계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개 신약 가운데서도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은 제품은 아직 없으며, 보령제약의 칸타브리아 등 일부 품목의 경우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위안을 삼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식약청 자료에 따르면지난해 국내 개발 신약 생산실적은 총 12개 품목, 824.4억원으로 ‘10년(9개 품목, 654.2억원) 대비 2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일시 : 2012년 9월22일 (토) 오후3시~5시장소 : 한국여자의사회 회관 회의실 (마포구 도화동 536 정우빌딩 305호) ☎ 02)704-9501-2 여의사미래포럼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 연구소 연구사업의 하나로 “우리나라 근,현대 여성사에서 여의사의 위상에 관한연구” 제목 : ”박에스터 이후 시대의 지도자로 활약한 여성의사의 사회활동을 중심으로“ (연구진 : 주양자, 남경애 여의사미래포럼 공동대표에 의해 완성 되었다.) 제2차 여의사미래포럼에서는 연구보고서 경과보고와 함께 아래와 같은 강좌를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1. 경과보고 주양자 공동대표 “우리나라 근, 현대여성사에서 여의사의 위상에 관한연구 - 박에스터 이후시대의 지도자로 활약한 여성의사의 사회활동을 중심으로 - 2. 강좌 제목 : 리더를 위한 멘토링 시스템의 개발에 관하여강사 : 노수복(21세기 경쟁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9월14일 ‘약제업무 투명화 방안’을 마련하여 250여개 제약사에 안내하였다. 투명화 방안은 격월로 실시되는 심평원과 제약업계간의 간담회에서 그간 논의 및 건의된 사항을 토대로 약제업무의 처리과정 투명화, 제약사의 궁금증 해소에 초점을 맞추어 마련하였다. 이와 같은 심평원의 제약업계와의 소통과 업무 투명화 노력은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 향상 제고를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소통활성화를 위해서는 약제 관련 업무 수행 시 Working Group를 확대․운영하여 제약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급여기준 등 약제업무 전반을 상담해주는 약품비 상담자를 지정하여 제약사의 궁금증을 one stop으로 해결하고, 서로간의 이해 증진을 위해 약가 결정․조정 신청 결과를 제약사 직원과 직접 대면하여 설명한다.업무 투명화를 위해서는 약가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고혈압 치료를 위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3제 복합제 세비카HCT®정(Sevikar HCT, 성분명: 암로디핀, 올메사탄 메독소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amlodipine, olmesartan medoxomil, hydrochlorothiazide))가 식약청 으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세비카HCT®정은 ‘암로디핀’과 ‘올메사탄 메독소밀’,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의 3가지 성분을 하나로 결합한 3제 복합제다. 이번 허가를 통해 세비카HCT®정은 본태성 고혈압 치료제로, 암로디핀과 올메사탄메독소밀의 복합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에 투여가 가능하다. 세비카HCT®정은 1일 1회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하며, 허가된 용량은 5/20/12.5mg, 5/40/12.5mg, 10/40/12.5mg, 5/40/25mg, 10/40/25mg 의 5가지 제형이다.대부분의 고혈압 환자에서 효과적인 혈압 조절을 위해서 2가지 이상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그동안「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대한약전외 의약품 기준」등에 분산되어있던 한약(생약) 등의 고시를 통합하고 품목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전부개정(안)을 마련하여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정예고(안)의 주요 내용은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으로의 제명 변경 ▲「대한약전외 의약품 기준」고시에 수재되어 있는 한약(생약)제제 487품목 이동 ▲「생약 등의잔류․오염물질 기준 및 시험방법」고시를 의약품각조 해당 품목의 순도시험으로 수재 등이다. 이번「대한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제4개정 전부개정(안)은 4개로 분산되어 있던 한약(생약) 등의 기준․규격 고시를 「대한민국약전」,「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2개의 고시로 통합하여 전체 수재품